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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알람 교수님..

듀푱님듀푱님 | 2023.06.22 09:45:04 댓글: 3 조회: 46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81500
컴플라이언스 2012년에 개봉한 영화를 보쇼..
이 영화를 보고나면 정말 생각이 많아지게됨다 
이틀동안 생각에 잠기면서 쓰는던데...

일단은 이영화내용이 경찰로 사칭한 범인이 가계에다 
전화를쳐서 돈을 도적맞힌것때문에 수사중이라면서
 알바생들몸수색을 시킴다 
매니저는 첨에 그전화를 받고 좀이상하게생각하며 물어봣지만 
그럴듯한 말을 듣고 넘어가네요..
그러다 중간쯤부터 사칭범이 여자알바생한테 
말도안되는거를 시키네요??
성추행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매니저남친한테 
강간을 시키도록 유도를 함다..
그렇게 그명령을 받고 순순히 따르다가 마지막에는 
멘탈이 터져 갖고 중도에 나감다 

이 영화는 실제로발생한 사건인데..
이 영화를 보면서 이틀동안 생각햇는데..
난 매니저가 한 행동이 옳다고 생각해여..
사실 이영화를 보면서 예전에야 매니저의 행동과 
매니저남친이 햇던 그런 행동들을 받아들일수가 없엇는데 
이 사회물먹으면서 드는생각이 충분이 나라도 
그렇게까지 햇을거 같슴다..
왜냐하면 매니저는 가계를 책임지고잇기에 
어떠한문제가 생기면 즉각즉각 조치를 취해야하는 입장이 
아님가??
일단 명령을 전달받앗는데 그것에대해 거부를 한다??
그러면 조직의 기강이 바로잡히지않으면 제대로 
돌아못가여 그쵸??
그리고 또 사람이 어떻게 자기생각만 고집피우메 
살아감까??
그렇기때문에 상부에서 그렇게 내리면 
어쩔수없이 따라야겟죠??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라는 책보면 
600만명 유대인을 학살한 그사람도 재판에서 끝까지 
자기는 군인으로써 자기역할에 충실하게 수행햇다고 함다 

근데 유대인 600만명을 
독가스수용소로 보내고싶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군인으로써 상부의 명령을 따랏을뿐임다 
이사람성격은 악명높은사람과 다르게 
가정에 헌신적이고 자식한테 자상하고 
당시에 유대인을 미워하지도않고 
비록 자기가 나치당원이지만 
그렇다고 히틀러를 존경하거나 그런진않앗다네요 

그래 이두가지 사례를 보면..
알람쌤은 어떤 결정을 내리겟슴가??
조직에 일원으로 또 사회 경험을 통털어서 
이부분을 보면 
책임은 명령을 내린 사람한테 잇는가 
아니면 순수히 따른사람이 문제인가요??




추천 (0)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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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6.♡.170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74) - 2023/06/22 09:46:44

와 길다야
못읽개

LadyTut (♡.162.♡.145) - 2023/06/22 09:50:02

독자 한줄 평:
"니 말 듣개 아이 듣개?"

이상입니다.

뉘썬2뉘썬2 (♡.102.♡.242) - 2023/06/22 12:54:59

心情顿时软七八蕉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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