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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때는 가만이 누워서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면 굽이굽이 눈물임더. 누구의 삶이나 만만치 않네요 ㅋㅋㅋ
그래도 신녀사에게는 메주에 행복했던 시간들이 있었잖아요?...허허...
오늘 글 한편을 읽엇어요
싱싱하고 꿋꿋한 배추로 태여나서
20대에는 소금에 절여져 후줄근해지고
30대에는 매운 고추가루가 살에 스며드는 아픔을 견디며
40대에는 움속에 갇혀 숙성의 고된 견딤끝에
50대에 끝내 쨍한 맛의 김치로 태여나는 과정을
우리들의 인생에 비유햇습데다.
내 언저누 배추 아니구 배추김치임더.ㅋㅋㅋㅋ
근데 그 배추김치에 젓갈을 넣었는지가 궁금함다.
남조 부산김치에는 생선젓갈을 넣어서 고기 비늘이 보이드만...허허..
오늘두난 한강이와따가따함다. 쌤
한강요? 好死不如赖活着....허허....
무슨 타격을 받으셨길래 ㅋㅋㅋ
미스효라는 아가씨가 던진 돌에 머리를 맞았슴다...허허..
난 뿌린적 없심다. 그니까 랄람쌤이 엄살으 ㅋㅋㅋㅋ
어쨋든 난 맞았슴다..ㅜㅜ
어머머.. 랄람쌤 지금 떼 씁니까 ㅋㅋㅋㅋ
좀 전에 때는 밀었어도 떼를 쓴 적은 없슴다..허허..
삶은 거창한게 아니라 잠재된 우울함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노력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