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 할라갔다가 죽은 사람은 명복을 빌고
다친 사람은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고

그나저나 이해 안되는건 바로 왜 미국에서도 그냥 동네정도에서 노는 명절을 이래 정신없게 쇠면서 참사까지 빚어낸건지 참..

한국에서 명절 하면 달력에 빨간 태극 문양을 박아논게 한국에서 인정하는 명절인데 뭐 달력에두 표기하지 않은거 쇠는라고

달력에 표기된 광복절 같은 한국에도 기념적인 의미가 있는 명절은 걍 놔두고 왤케 호들갑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

광복절에 인파가 이렇게 많이 모였다는 소식은 이때까지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건만 대체 미국한테 얼마나 잘 보이고 싶었으면..

이래 죽고 다치고 해도 미국에서 <오~니네 잘했다,우리 명절을 이렇게 크게 쇠서 보기 좋았다>이럴것 같으냐고?

<우리 명절을 욕 되게했다>고 하지 않으면 다행이지...뭘 믿고 뭘 배우고 뭘 할려고 하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그러지 않아도 한국에선 지금 출생율이 낮아진다고 크게 걱정하더만

세월호에 바다로 할로윈에 참사로 이렇게 10대 20대들을 보내니 그 앞날이 참으로 캄캄할것으로 보인다.국민연금 또 오르겠구만 ㅠ.ㅠ

경찰 200명을 풀어도 인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강제진압 그런걸 못하는 나라가 한국이니 이런 참사가 빚어진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