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좀 ..

지똥이 | 2022.01.11 12:39:59 댓글: 20 조회: 105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41504
그게 좀 그런 점이 있음다 ,

출발하는 선두 똑같구
끝나느 선두 똑같아 ....

만7세무 학교에 딱 들어가서
고3이므 딱 대학셤으 바야 대 ...

머리 좀 늦게 트는 애들두 있구
좀 더 빨리 트는 애들두 있는데

그런건 하나두 고려하지 않으메
因材施教 해야 된다구 구호만 부르지므 ...

그리구 고3에 대학시험 잘못치무
거의 인생이 쫑났다구 보는 정도지므 ....

재수 삼수 하려고 해도
해마다 자꾸 교육정책이 바껴갖구 ...

나이 30에 대학 다니는거랑은
꿈도 꾸지 말아야 데지무 ;;

이런게 좀 애 키우는 엄마로서는
답답한 국면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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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1.♡.53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2/01/11 12:43:30

중국에는 그나마 남드가 없어서 된장,김치가 적은데 抗日神剧땜에..ㅜㅜ

지똥이 (♡.171.♡.53) - 2022/01/11 12:46:24

중국에 쪼꼬만아 명품 자랑하는 즈붜 하는거 못밧음가 ? ㅋㅋㅋㅋ

Yeoreum (♡.54.♡.216) - 2022/01/11 12:49:51

이분은 김치 된장에 아주 집착이 심한것같은데 아마도 사랑하는것같슴다.. ㅋㅋㅋㅋ

지똥이 (♡.171.♡.53) - 2022/01/11 12:51:58

이래메 남조선엔 왜 붙어있는지 정말 몰갯음다 ㅋㅋㅋ 남조선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여기서 아즈마이들 글에다 푸는지 .... ㅎㅎ

스노우맨K (♡.154.♡.86) - 2022/01/11 12:47:10

나이 서열 따지지 않는데는 중국이 오히려 더 후하잼가? 조선족들은 첨 만나서 나이부터 물어보고, 반말할지 존대말하지 결정하는데, 지금까지 한족들과 지내면서 나이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슴다. 대학교 가서 같은반이래도 나이 4,5살 차이나는 경우도 있슴다. 한족들은 남의 일에 크게 관심이 없는것 같슴다, 다른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가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반면, 한국은 조직성 모임이 많고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학교다닐때는 커퍼 1살만 차이나도 엄청 큰 차이로 느껴지죠.

지똥이 (♡.171.♡.53) - 2022/01/11 12:50:36

우리때사 더 어려서 붙은 애들두 잇구 꿇은 애들두 많구 그렇지만 어저는 학적관리를 유치원부터 나이 맞춰서 하던데요 ,아마 옛날하구 많이 다를겜다 ,

글구 나이는 나는 못 느껴밧음다 , 초면이래두 다 존대해야 되는거고 대부분은 나이 많은데 내가 실수할가바 물어보는 경우가 많지 , 업무관계로 만나는데 어리다구 깔라고 물어보는 경우는 크게 못봐서요 .

스노우맨K (♡.154.♡.86) - 2022/01/11 12:55:09

그러니까 뭐가 답답하다는지 이해안됨다 ㅎㅎ 30살에 대학 다니려면 주위 친인척이나 사회로부터 받는 압력은 다 비슷할것 같은데...

지똥이 (♡.171.♡.53) - 2022/01/11 12:58:03

기회가 한번뿐이니까 그게 안되면 그동안 들인 공이 다 무너지는게 안타깝다는거죠 ,

자기가 가능할때까지 기회가 있다하면 안 좋슴가 ? ㅎㅎ

스노우맨K (♡.154.♡.86) - 2022/01/11 13:01:22

산동, 하남, 하북 이런데 애들은 중점대학 가려면 대학시험 기본 2번씩 본담다. 똥또르님이 고중다닐때 재수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껴질수 있는데, 안쪽에 한족애들은 우리때도 재수하는 경우가 꽤나 흔했슴다. 그리고 직업고중 가도 나중에 나이 먹고 철들어서 成人高考치고 본과 학력 딸수도 있구요.

봄의정원 (♡.16.♡.11) - 2022/01/11 13:03:28

맞아요 지역에 따라서 인구많은성은 진짜 더 힘든 경쟁 거쳐야 됨다 ㅠ

지똥이 (♡.171.♡.53) - 2022/01/11 13:08:46

연변은 이번에 시험치는 방식이랑
내년에 치는 방식이 다르고
재수하면 결국 경쟁에서 또 불리하게 된다고
정말 딱 실수한게 아닌 이상에는
이번에 시험치구 그 성적에 맞춰서 학교 가라 했담다
그래놓으니까 더구나 애들이구 부모구 스트레스받아갖구 ,,,,

스노우맨K (♡.154.♡.86) - 2022/01/11 13:04:18

국내대학입시시험은 나이제한이 없슴다. 그러니 기회는 항상 열려있는거죠. 늦은 나이여도 본인이 주위에서 오는 압력은 인내할수 있다면 계속 도전할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포기하는 것이죠.

지똥이 (♡.171.♡.53) - 2022/01/11 13:06:46

청런꼬코 치구 본과생들하구 같이 수업 들을수 있음다 ?

스노우맨K (♡.154.♡.86) - 2022/01/11 13:11:29

전일제 본과생들과 같이 수업듣자면, 전일제 전국통일대학시험을 바야 하죠. 청런꼬코는 나중에 학력이 필요할때 보는거고...님이 위에서 30살의 경우를 말하니까 청런꼬코가 더 현실적이지 않나 해서 말한겜다.

지똥이 (♡.171.♡.53) - 2022/01/11 13:14:16

아 ㅋㅋ 아니 그건 그냥 그렇단 얘기구 , 그렇게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하는 얘김다 , 중국에선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죠 ㅎㅎ

이젠 청년꼬코 쳐두 같이 들을수 있는가 했음다 ㅎㅎ

봄의정원 (♡.16.♡.11) - 2022/01/11 12:51:06

인구대국이니 어쩌겠어요
내 친구는 광주서 애가 중점에 못들가니
미국고중 보내거라구요
우린 부러워도 그럴 능력 안되니 부모능력이
요기까지기에 이탈저탈하지말고 적응하라함다

지똥이 (♡.171.♡.53) - 2022/01/11 12:54:37

울 언니네 조카두 요번에 고3인데 지금 얼마 안 남아갖구 다들 全力以赴 하는 중임다 ㅎㅎ 난 이모니까 그냥, 괜찮아 지금처럼만 하믄 되지 몸 상하메 하지는 말라 라고만 하는데 , 에고 거저 애는 당연한 일이고 , 언니구 형부구 분위기가 얼마나 무거운지 몰겠음다 ㅎㅎ 어차피 그 길에서 달려야 하면 , 열심히 해서 잘 해내야죠 , 홧팅~~~ !!

Abi17 (♡.76.♡.35) - 2022/01/11 13:04:28

난 그렇게 생각함다.솔직히 비싼 돈 팔면서 유학까지 가는 애들

뭐 제대로 배우는거 못봤슴다 ㅋㅋ

기술을 배울러 가면 모를가,나머지는 그냥 세월만 보내고

돈만 가득 ㅆ고 내가 유학파다는 부심만 강한듯요 ㅋㅋㅋ

그리고 취직할때 유학 다녀왔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수는 있겠죠

스노우맨K (♡.154.♡.86) - 2022/01/11 13:09:20

밖에 나돌아 다니는 머저리 집에 앉아 있는 똑똑이보다 낫다고, 유럽북미 선진국으로 유학가면 그래도 보고들은게 많을것 같슴다. 나갔던바에 언어까지 잘 배우고 오면 최소 취업할때는 도움이 클것 같슴다.

Abi17 (♡.76.♡.35) - 2022/01/11 13:11:48

뭐든 사람 나름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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