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네 집을 세를 들었던 사람들이
나가느라고 만나서 交房手续를 했는데
집안에 가구와 티비를 점검하고
개수가 맞으니 신경 안썻는데
혈압이 올라가는 일이 발생해서ㅠ

수도세 전기세를 계산했는데
수도세 들어서부터 일년치 쭉 안냈더란말임다
그냥 돈을 다 받고 말은 안햇지요

가스비를 계산하는데 煤气公司에 欠费없는가
전화친게 죽어라고 아이 통해서
그럼 가스비는 다음날 계산해서 위챗으로
받기로 했슴더

이 사람들이 동생네 사는 같은 아파트에
다시 세들어서 그리고 내동생네 집을 사겠다고
하는데 내동생이 후에 보자고 하고
내보낸 사람들이라 후에 집팔때
잠재적고객이기에 방심으 했지무

그 사람들이 간후 주방에 들어가
본게 워초~~~油烟机过滤网이
빵구낳겠구나

物业하고 하나 새로 바꾸는게
얼마냐고 물어보니 880원

다시 그 사람들보고 이렇다고 사진찍어
보낸게 자기네 들때부터 이랬다고
나눕지무

보증금 다 돌려준 상태라 내 그저
꿀먹은 벙어리 댓단데

그다음 가스비용 확인한게
또 반년치를 아이냈지무
와~~~이거 비싼 세집을 드는 사람은
档次도 높은가한게 무슨 이런 인간이 다 있는지

또 돈을 못받을까봐 조마조마해서
부동산중개인한테 중간에서 일을 해결해라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부동산중개인은 집주인하고 관계
잘 처리해야 또 세집을 소개하고
주인한테서 한달치 소개비를 받기에
절대적 복종입니다

그사람이 나서서 오늘 가스비는 해결했는데
저 필터는 정말 신경질이 남더
他妈的不认账啊！怪我马虎大意了
以为高端客户不会耍赖，结果吃了一个堑

옷걸개도 50개 넘어 옷장에 있었는데
10개정도 내놓고 다 가져갔겠구나

내 올케가 그사람들보고
算了不计较了해서 그냥 넘어갔지무

어째 이럴때 내 왜 이리 띨띨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