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면 이전 동서는

금lanny | 2020.11.19 02:06:09 댓글: 0 조회: 170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99491
대학나왔고 집에만 있는 주부라 
세상 물정을 모르는 여자임니다
근데 대학나와 머함니가 효도까지는
안 바래도 시집에 좋챈거 잇음 좋챗타고
말하면 되지 시엄니 찾아가서 소리치메
밀치메 시엄니 어찌나 놀랬는지 이젠 
엣날 둘째며느리 찾아오면 아예 문도
안 열어 줌니다

이런 시기에 새 동서 나타났는데 그런데도
시집 식구들하고 친해서 힘 합쳐서 새
동서 쫓을 생각안하고 지 남편보고 우리를
하와이 떠나지ㅜ않케 하면 이혼 하겠더고
애 둘 중한가 시엄니 중한가 둘중에 하나
골르라고 하짐 얼메 행배 없는가 보쇼 지를
낳은 부모하고 지 낳은 자식중 하나를 선택
해라는게짐 둘이 하나씩 애 둘 농구기로 했죠
결국엔...

기실 시동생 마누라하고 쌈 안하면 우리를
다른 미국본토로 보내도 돼겟는디 쌈을 자꾸
하니 니가 싫터 목소리 들어도 보기만 해도
치 떨린다 하메 ㅠㅠ앉아서 그럽디다 애 둘이나
책임없이 버릴려고 한다고 오죽 힘들게 했우면
애 둘 두고 이혼 선택하겟움가 ㅠㅠ

새 동서는 대학 못나왓지만 구불어 먹은 사회
경험이 많음다 벌써 지 편을 만들줄 암니다
첨에 받아 안주던 저 까지도 넘어 갔음더 이제
울 남편만 받아주면 됨다 ㅋㅋ중요한건 친 엄마
도 보러 안 오는 애를 새 동서가 시엄니랑 같이
보고 있음다 그케 이뻐 해줌다 울 시동생 진짜
어떨땐 못낫다고 까지 생각 했는데 무슨 재간인지 몰겟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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