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까꿍님
문득 이런생각이 드네요
까꿍이에게 뭔가 스크래치가 난것같은..
난 까꿍이가 낸테 어찌든 난 아무렇지 않아요
왜냐구?
말안해도 알겟지무
갠데 오늘은 까꿍이를 안아주고 싶다는생각이드네여
늘 내장난만 받아주고 당해주고
자게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까꿍님이라해서
우리를 오해할 사람은 없고
이런사이가 되도록 지나온 시간도
내게는 기분이 좋아요
늘 말은 안하지만
어느날 훅~소리없이 떠나지만 말아주세요
늘 밝고 장난많고 쾌활한 소녀같은 이미지로
놀아주고 버텨줘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 스트레스 없는 날이었길 바라면서
정말 오랜만에 속심말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너님 없으무 나느 산타없느 개톰이 꼴입니더~~~~
강철맨탈 아니믄서 강철인척하는
여리여리한 까꿍님에게 ...중복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