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일화 간단 후기

단차 | 2023.11.16 19:20:37 댓글: 2 조회: 290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18162
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은 어떤 인물이었을지 일화만 보고 알 수 없다.

구전으로 전해오는건 왜곡되고 축소되고 또 덧붙여지며 실제와 거리는 멀어지기 마련이다.

그가 삿갓을 쓰고 방랑을 하게 된 이유도 불분명하다.
다만, 그의 출신, 시대배경으로 미루어 보아 삿갓을 쓴 이유를 추측할 뿐이다.

내가 그의 여러 일화를 보고 느낀 점은 
그는 고고한 느낌도 있고 
거만한 느낌도 있고 
소탈하기도 하고
때론 옹졸하며
비겁하기도 하며
무책임하기도 하며
시인의 모습외의 다양한 모습이 비치고 있다.

한마디로 알 수 없다.
그저 짐작할 뿐이다. 
안다고 착각할 뿐이다.








추천 (1) 선물 (0명)
IP: ♡.252.♡.103
김삿갓 (♡.62.♡.237) - 2023/11/16 23:27:26

김삿갓한테 관심갖지 마세요

단차 (♡.252.♡.103) - 2023/11/16 23:28:21

남이사? ㅋㅋㅋ

975,60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3187
크래브
2020-05-23
3
305953
크래브
2018-10-23
9
333230
크래브
2018-06-13
0
368173
배추
2011-03-26
26
692983
나짱요
2023-11-27
1
273
더좋은래일
2023-11-27
2
807
나짱요
2023-11-27
1
424
단차
2023-11-27
1
354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3-11-27
0
575
단차
2023-11-27
0
493
봄의정원
2023-11-27
1
454
단차
2023-11-27
0
353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3-11-27
0
536
단차
2023-11-27
1
501
봄의정원
2023-11-27
1
441
단차
2023-11-27
0
412
단차
2023-11-27
1
442
단차
2023-11-27
1
350
단차
2023-11-27
0
377
산타양말산타양말
2023-11-27
1
375
단차
2023-11-27
0
295
닭알지짐닭알지짐
2023-11-27
1
483
단차
2023-11-27
0
249
단차
2023-11-27
0
373
단차
2023-11-27
0
257
단차
2023-11-27
1
325
단차
2023-11-27
0
332
단차
2023-11-27
0
495
단차
2023-11-27
0
27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