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도움이 안되는걸 끊으려고 노력하는 분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몸에 도움이 안되는거라면 일반적으로 첫째가 담배고 둘째가 술인데

저는 담배를 한 보름 끊었다가 결국 항복하고 말았는데 사실 그거 끊기가 쉽지 않아요.담배를 끊을라고 해자불이고 과일이고 여튼

담배를 물던 입에 다른걸 털어넣어봤지만 그것도 잠시일뿐입데다. 일단 담배를 끊자면 TV나 휴대폰 산책등을 끊는게 가장 확실한거

같습데다.왜서? 눈에 뵈질 않으면 생각이 덜 나기에...TV나 휴대폰에서 드라마나 뭐 영상같은거 볼때거나 산책길에서 다른 누군가가

아주 감칠맛나게 한대 피는거 보면 사흘 굶은 걸인이 저리가라할 기세로 몸에서 그거 내라고 별 혁명다 해대는건지라서....

술은 담배보다는 중독성이 약해선지는 모르겠으나 술은 이미 끊은지 한 2년정도 돼서 손세정제에 있는 알콜 냄새도 싫을 정도가 됏는데
어느분이든 담배를 끊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다면 좀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덤으로 술을 끊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