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찐문제에대해..

화성시궁평항 | 2020.01.11 14:11:54 댓글: 18 조회: 1397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45525
내가 살이찐문제에대해 말해드리자면. 여기서 내 직업적인 이야기를 할수없으니..
일단..우리네같은사람들른..
본인이 제어하기가힘들어요. 나도 살이 확 찔떄가있고. 확 빠질때가있슴다.

우리네같은사람들른 본인 몸이. 본인몸이아니라고 표현하기도함다.
그리고 인생에 굴곡이많고. 시행착오가많슴다. 편하게 이직업되는사람들은없죠.
이직업생각하면은. '돈 많이벌겠구나.'라고 생각하는분들이만슴다.
일을부탁하는것도, 한화로 몇백부터 천만원까지 높은액수이다보니.

이직업이되려면. 벼랑끝까지몰고갑니다.

금전도 힘들어지고. 본인도,본인가족들도아프고.병원에가도 병명이안나오고.

나는 병명없이 휠체어타고다녓죠. 그리고 잠을못잡니다.
눈도 안보일떄가있어요.그래서 장님처럼 등산스틱(지팡이)같은거 집고다닐때도있엇죠.
잠을자도 새벽에 몇번은꺠우죠. 잠을못자니,내 정신이아니게될테고.

우리네들같은 선생님들이 살이찌면은,
' 저 사람은 자기관리를못하는구나.직업정신이강하지않구나.
자기관리가 안되는사람이오니 못미덥구나.'라고 생각하면안됨다.
애초에 자기관리라는건,본인몸이여야 가능한건데,
우리네들같은사람들은 본인몸이아니기떄문임다.
할머니.할아버지들이있으면 본인스스로에의지와는상관없이 담배피기도하듯이요.
한분만있는게아니죠.여러분들이있으시죠.

여러사정들이있슴다.
정신적으로도 많이힘들죠.
내가살찐것에대해서 예전부터 물어보는분들이잇어서 알려드림다.

끝..



추천 (2) 선물 (0명)
IP: ♡.11.♡.167
꽃보다지지미 (♡.25.♡.58) - 2020/01/11 14:15:26

나두 어디나 다 토실합니다.

괜찮습니다. 뚱뚱하면 부티 좔좔 흐르는게 좋죠머 ㅎㅎㅎㅎㅎ

에그아홉쪽 (♡.162.♡.58) - 2020/01/11 14:17:49

두분 다 아주 보기 조아요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20/01/11 14:20:07

腰缠万贯이걸로 전 남편 홀림니다 다이어트 젊었을땐
평시보다 딱 절반 먹었더니 살 뺐는데 나이가 좀
드니 신진대사가 늦어서 그론지 안 빠지네요

화성시궁평항 (♡.11.♡.167) - 2020/01/11 14:28:28

ㅎㅎ지지미님 오랜만입니다.잘있으셨어요?

꽃보다지지미 (♡.25.♡.58) - 2020/01/11 14:34:08

네..덕분에 잘 잇습니다 ㅎㅎㅎㅎ

단차 (♡.251.♡.162) - 2020/01/11 14:17:53

찌우기도 빠지는것도 자기맘대로 안돼요 ㅋㅋ

에그아홉쪽 (♡.162.♡.58) - 2020/01/11 14:20:52

이분이야말로 남의 몸이시네요~ㅋㅋ

단차 (♡.251.♡.162) - 2020/01/11 14:22:08

살이 안쪄서 고민인 사람도 있잖아요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20/01/11 14:18:21

와 그렇케 복잡했나요 저는 그저 악몽에 시달리고
웃었다 울었다 하는건 제 원래 성격 때문인지 아니면 먼지
그냥 좀 무기력하고 눈까플이 무거웠던 외에는 별다른 ...
일상 생활이 가능했구요 쌈할때는 안나던 기운이 어디서
나는지 팍팍 나구요 ㅋ

에그아홉쪽 (♡.162.♡.58) - 2020/01/11 14:20:30

남편분하고 씨름재끼 붙어보아요~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20/01/11 14:22:59

그잔아도 몸 싸움 함니다 제가 힘이 딸리면 헤베나서
이튿날 옴몸이 아리다고 따갑다고 어느날 손 보자해서 줬더니 내 손톱 박박 깍아줍데다 헤빌가봐 지금 또 부지런이 손톱 기루는중 ...

에그아홉쪽 (♡.162.♡.58) - 2020/01/11 14:26:15

집안에 손톱깍개르 다 꼼치워놓아요~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20/01/11 14:30:03

ㅎㅎㅎ호호 이분도 인재네요 모이자 인재 만네요

화성시궁평항 (♡.11.♡.167) - 2020/01/11 14:32:07

ㅎㅎ항상 궁금증이많으신 금도끼님~
진짜로 이길로가는사람들은 인간를 낭떠러지까지 밀어붙히므로
인간이겪을수있는최대고통들은 다 겪습니다.
잠을못자서 미쳐버리고,가슴이막혀서 음식을못먹게되고,두통에시달리고,하반신마비 병원에가도 병명이안나옴,
눈이안보이는장님되기,대인관계악화.친구들과 떨어지게하고.
금전도 못모으게해서,가족불화.가족운도안좋으니,빚을떠안고서 이길을가는의식을행하고.
죽고싶어도 못죽게하시고.
결국엔 이길로가는분들이시죠. 이길로갈려면 인간으로서 모든걸 내려놓고 몸을깨끗히하고 가야함다.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20/01/11 14:56:07

진짜 이전에는 두시간 누워있어도 잠이 안 왔어요
대인관계 성격이 솔직하다고 할가요 제가 말하면 어떨땐
상대방 좋아안하는 말만 골라 하드라고요
가족불화 2년정도 즉살나게 쌈했구요 무기력
한데 쌈할땐 어디서 힘이나는지 악몽을 많이 꾸고
지금은 많이 진짜 좋아졌구요 위에 증상이 지금10프로
정도만 있다고 해야 하나요 진짜 딱 심심하면 나무아비타블 관세음보살 할때부터 많이 좋아졌어요 그 전에는 큰 명절때만
관세음보살 한테 빌었는데 지금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전쟁터 같았던 집안이 화기애애하니 살것같아요
하여튼 궁평항님 일일히 귀찬아 하지 안코 답변해줘서
감사함다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20/01/11 15:06:50

항상 집안에 행복만있으시기를..
사바하...

ciyx (♡.102.♡.115) - 2020/01/11 15:24:38

오늘 자계판 건전하고 좋네요
여자들끼리 수다뜨는게 잴 재밌조ㅋㅋ

화성시궁평항 (♡.11.♡.167) - 2020/01/11 15:46:07

그렇죠ㅎㅎ여자들끼리있는게
건전하고 좋아요~^^

975,38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1261
크래브
2020-05-23
3
304101
크래브
2018-10-23
9
331423
크래브
2018-06-13
0
366366
배추
2011-03-26
26
691187
킹올소
2020-01-19
1
1161
봄봄란란
2020-01-19
1
1372
봄봄란란
2020-01-19
0
1518
럭키2020
2020-01-19
2
2214
말란들로
2020-01-19
1
2075
럭키2020
2020-01-19
1
2065
럭키2020
2020-01-19
2
2677
말란들로
2020-01-19
2
1555
말란들로
2020-01-19
1
2635
여인화
2020-01-19
2
2954
가지말라재야쓰베
2020-01-19
1
1936
오세로
2020-01-19
4
2965
찬열오빠
2020-01-19
2
4212
럭키2020
2020-01-19
2
2206
럭키2020
2020-01-19
1
3295
가지말라재야쓰베
2020-01-19
5
4603
럭키2020
2020-01-19
1
2370
말란들로
2020-01-19
3
3136
럭키2020
2020-01-19
2
4066
럭키2020
2020-01-18
3
2951
여인화
2020-01-18
4
4044
말란들로
2020-01-18
1
2668
말란들로
2020-01-18
2
2840
찬열오빠
2020-01-18
5
3528
말란들로
2020-01-18
4
412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