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땜인지 조언 부탁드림다

희망태양 | 2020.01.07 12:03:08 댓글: 57 조회: 1158 추천: 2
분류기 타 https://life.moyiza.kr/freetalk/4043099
설이 다가오고 기차표를 사느라고 매일마다 표가 없어서 조마조마해하고 있음다
그러면서 한면으로는 고향에 갈수 있다는 기분에 들떠있기도 하고
매일마다 바쁜 회사일에 정신없이 일하고 집에 오면
한결 더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커짐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설이 기다려지고
또 기차표가 없어서 마음이 더 초조해지고
지겨운 일땜에 피곤하고
매일 아침 종탑소리에 깨날때마다
왜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서 고생해야 하는지
사람은 왜 태여나서 이런 생고생을 하고 있는지
무엇때문에 밥먹고 출근하고 고생하고
고작 월급때문에임까
월급받아서는 또 다음 월급날올때까지
밥먹고 출근하고 일하고 고생하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다.
사람이 사는게 영 재미 없는것 같슴다
그렇다고 죽을 담은 없고 ㅋㅋ
하~
학식이 높으신 분들 좀 날 설득해바 주겠슴까

누군가와 수다도 떨면서 술마시기 싶은 심정임다 휴
추천 (2)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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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 가득찬 이쁜 태양 @@

*** ***
IP: ♡.44.♡.226
화이트블루 (♡.239.♡.84) - 2020/01/07 12:06:22

다 그러려니 삽니다 ㅋㅋ ㅋ 그러는중 즐거운것을 찾아서 방탕하게 사는것도 락입니다 ~

돈귀씽 (♡.38.♡.93) - 2020/01/07 12:09:40

건 유부녀 할소리구....
지금 방주는 새파란 청충인것같은데

화이트블루 (♡.239.♡.84) - 2020/01/07 12:10:13

ㅠ 나두 새파란 청춘인데

제인3 (♡.168.♡.86) - 2020/01/07 12:10:24

새파란 청춘이면 자기 개발에 힘써야 할 나이죠

돈귀씽 (♡.38.♡.93) - 2020/01/07 12:13:08

글까 자기 앞날을 어떻게 그런걸 얘기해줘야 조언 아니냐

제인3 (♡.168.♡.86) - 2020/01/07 12:13:40

어째 댓글 릴레이하겠슴가 ㅋㅋ 난 바쁨니다 ㅎ 나가바야겠슴 더 댓글 달지 마세요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17:18

자기 개발을 왜 해야하는 리유가 뭔지를 몰라서 ㅜㅜㅜ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16:23

ㅇㅎ 유감스럽지만 유부녀 맞슴다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15:39

방탕하게 산다느것은 어떤것인지 생각 해바야 겠슴다 ㅋㅋ

화이트블루 (♡.239.♡.84) - 2020/01/07 12:17:46

인생살이 어느정도 겪으봐니 내가 즐거운게 젤 장땡임다. 방탕 이란 단어가 그냥 글대로 방탕이 아니라
충실하면서 또 내가 즐겁거이 할수있는 삶.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31:08

즐겁게 사는것. 참 힘든것 같슴다. 회사에서 매일 웃긴하는데 그냥 안 나오는 웃음을 웃지요. 별로 기쁘지 않은것도 기쁜체 해야하고 ... 맘속으로부터 진짜 좋아서 웃어본적이 언제였던지 ㅜㅜㅜ

제인3 (♡.168.♡.86) - 2020/01/07 12:07:17

사는게 다 그렇죠 ㅋㅋ취미애호를 가지면 좋죠

돈귀씽 (♡.38.♡.93) - 2020/01/07 12:10:11

쥐꼬리 월급에 취미 애호을 즐길수있나

제인3 (♡.168.♡.86) - 2020/01/07 12:10:58

자기 실력 키워서 돈 많이 벌어야겠죠 우선은

돈귀씽 (♡.38.♡.93) - 2020/01/07 12:13:59

니들 참말로 욕나오게 만든다....
야 이 똥나발아 ....
윗에글 읽어보구 개솔치냐...?

제인3 (♡.168.♡.86) - 2020/01/07 12:15:12

글 주인장이 몇살인지 내가 어떠게 아나요? 참 개나발이다야

돈귀씽 (♡.38.♡.93) - 2020/01/07 12:17:24

그런건 니지혜로 예측 헤보삼

제인3 (♡.136.♡.118) - 2020/01/07 12:22:34

근데 왜 반말 쨕짹이야?어린게

돈귀씽 (♡.38.♡.93) - 2020/01/07 12:26:13

이게 어디서 쌩 트집이여...?

제인3 (♡.136.♡.118) - 2020/01/07 12:28:02

새파란 나이면 조캬벌이구먼 왜?

봄봄란란 (♡.97.♡.251) - 2020/01/07 12:29:02

니 이렇게 욕하기 시작하면 또 계속 나온다이..

돈귀씽 (♡.38.♡.93) - 2020/01/07 12:31:23

쟤 욕나오게 유도하잔아..

봄봄란란 (♡.97.♡.251) - 2020/01/07 12:39:14

유도?아우~철부지애야..
넌 아직 멀었다..
좀 존대말 써라..

돈귀씽 (♡.38.♡.214) - 2020/01/07 12:56:44

어이 니 생각으로 우기지말구...
아다목끼새하니..?

봄봄란란 (♡.219.♡.73) - 2020/01/07 13:01:01

넵..알겠습니다.
방청소나 깔금히 하세요.
전 이만...

에그아홉쪽 (♡.136.♡.154) - 2020/01/07 12:07:26

사랑을 하세요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21:49

사랑 좋지요. 너무 오랜시간이 흘러서 잊어버렸슴다. 그런적이 있었갰는데 ㅋㅋ

돈귀씽 (♡.38.♡.93) - 2020/01/07 12:08:40

삶이란...
사람이 뭔가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는과정임니다
그무언가을 잘 정하시길 바람니다

돈귀씽 (♡.38.♡.93) - 2020/01/07 12:16:48

단도집접적으로 얘기할께요....
기차표 하소연...
월급두 적게 받는것 같은데....
하시는일 뭔지 몰으겠꾸 앞으로 얼마나 큰걸 바라는지 몰아두
지금 현실 그월급으로 생활 유지 힘들잔요
다른 직업 생각 해보던지
회사에 월급 인상 제기 해보세요....
비행기 표두 못싸단 이건 말이 아니딘다구 봅니다
뺑기 없는곳인가....?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24:12

뱅기는 어찌다가 한번은 일을겜다.ㅋㅋ 근데 비싸서 생각해본적이 없짐 . 부단히 노력해야 된다는 동력이 없어졌단 말임다 ㅜㅜ

돈귀씽 (♡.38.♡.93) - 2020/01/07 12:25:51

찾아 보면 있어...잊어먹찌말구 꽁꽁 챙게..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32:54

찾아주쇼 잊어버려서 못찾겠음다 ㅜㅜ

돈귀씽 (♡.38.♡.93) - 2020/01/07 12:38:01

이세상은 아주 랭정하다
니가 노력아니하면 생존권 포기아니구잃는것이다
... ...
그냥 존비처럼 살것이냐
너의길 만들것이냐
니절로 판단해라

해바라보기 (♡.111.♡.218) - 2020/01/07 12:20:07

누구조언 듣기보다는

부모님 말씀들으쇼

그게 정답임다

음헤헤헷

제인3 (♡.136.♡.118) - 2020/01/07 12:22:52

좋은 어린이구나 흠 ㅎㅎ

돈귀씽 (♡.38.♡.93) - 2020/01/07 12:23:18

밥하는거시냐 요리 하는것....
시대흐름 속에서 놀십다...

컴퓨터 뚜드리구 부시구....
사회론에서 엮꾸 매몰하고 담구구 엿먹이구
이런것에 부모님 어떤 조언 할수 있을까

해바라보기 (♡.111.♡.218) - 2020/01/07 12:29:58

부모님이 되보시면 알게될껨다
음헤헤헷

돈귀씽 (♡.38.♡.93) - 2020/01/07 12:32:16

그냥 입다물구 조용히 있을래

해바라보기 (♡.111.♡.218) - 2020/01/07 12:36:56

님방두 아인데

누굴보구 이래라저래라함까?

음헤헤헷

돈귀씽 (♡.38.♡.93) - 2020/01/07 12:38:47

다큰 애가 유치원애처럼 요즘 애들 선생님말을
부모말보다 더잘듣는다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25:38

부모님 말씀이라... 글세요.. 들을 만할건지 모르겠음다 ㅠㅠ

돈귀씽 (♡.38.♡.93) - 2020/01/07 12:27:13

나이는 먹어꾸 더이상 순진한 어린양 동화책으로 사회론 배우는건아니겠지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35:27

글쎄말임다 나이만 가뜩 먹고 ... 주름은 늘어나고 , 세꼬 볼때마다 상심이 큼다.

봄봄란란 (♡.219.♡.73) - 2020/01/07 12:33:25

다 이렇게 사는거얘요.오늘 기분좋았다가 낼은 또 나빳다가..
어제는 얼마나 허무한지..건데 눈물나오다말았짐.ㅎㅎ

기분나쁠땐 전 뉴스봄다.전쟁때문에 집잃은 사람있구 밥제대로 못먹는사람있구..팔다리없거나 귀가 멀거나 눈안보이는사람두 있구..

이런 사람들과 비기면 나는 참 행복하구나하고 생각하게 됨다.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38:29

네, 맞슴다.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는사람들이 얼마인데 쓸데없는 한탄만하고 나자빠졌음다 .平平淡淡就是福,生在福中不知福인것 같슴다 옳지예

돈귀씽 (♡.38.♡.93) - 2020/01/07 12:40:03

그건 시람들 동정심 받아서 부조받는 수단이다
이건 법적으로 구타다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44:47

칠십세 되는 분이 컴터 잘함다예. 나도 이제 나이들면 이정도 할수있게 노력해야 겠슴다

봄봄란란 (♡.97.♡.251) - 2020/01/07 12:45:59

칠십세?위에 돈귀씽?
저분 팔십임다.ㅋㅋㅋ

오투바이타는데 얼매 잘 넘어지는지 전번날에는 틀이까지 휙~날아갔다고 하는데..

희망태양 (♡.44.♡.226) - 2020/01/07 12:51:22

ㅋㅋㅋ 틀이가 휙 날아 갔담가 그래서 틀이 얻어밨담까 ,아님 새거 했담가

봄봄란란 (♡.219.♡.73) - 2020/01/07 12:57:56

ㅎㅎㅎ.글쎄요.
저두 모르겜.

에그아홉쪽 (♡.136.♡.154) - 2020/01/07 13:03:12

그 틀니 내가 주섯슴다
ㅋㅋㅋㅋㅋ

봄봄란란 (♡.219.♡.73) - 2020/01/07 13:03:38

ㅋㅋㅋㅋㅋ

에그아홉쪽 (♡.136.♡.154) - 2020/01/07 13:09:48

봄란님한테 부치겟슴다.ㅋㅋ

돈귀씽 (♡.38.♡.214) - 2020/01/07 12:58:24

나이 맞께놀쟈잉 20대는 팅기는걸 잘하고
30대부터 팅기는걸하면 욕 먹는다

봄봄란란 (♡.97.♡.251) - 2020/01/07 12:41:12

네...사람마다 이런 ㅈ같은 기분있을겜다.
또 며칠 지나면 괜찮죠.
得学会取悦自己,安慰自己。

돈귀씽 (♡.38.♡.214) - 2020/01/07 12:58:59

니두 참말로 욕을 잘 유도한다잉...

봄봄란란 (♡.219.♡.73) - 2020/01/07 13:03:11

아휴~
그래~욕 한바가지 해봐.나두 좀 배우게...
똥나발..개나발..씌브이..다 배워냈고 또 머?
요즘 배운게 더덜대기야..존잘난..써거제서 자라..그다음 머 있더라..ㅎㅎ

어우...골아파..약먹고 좀 잇다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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