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긴한데

옙뿨서탈 | 2019.12.17 08:22:34 댓글: 5 조회: 1890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33487
2년만에 꽃이 피었네요.

잎에 더러운 얼룩들이 있어서

닦아주고 싶은데..

닦다가 부러뜨릴가봐 못 닦아주겠어요.

삐디디하게 두송이만 피였지만

집안이 많이 환해 진거 같아요.

몇년뒤에는 꽃농장이나 할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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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8.♡.228
황목화 (♡.172.♡.135) - 2019/12/17 08:27:03

개천에서 용 난 게 아니라...
자신의 것을 있는 그대로 끝까지 지니고 태어났으니
얼마나 갸륵하고 숭고한가요...
마치 탯줄을 끊지 않은 채 세상 바깥에 나온 아가처럼...
인간의 손이 닿기 직전 그대로의 모습
더럽지 않아요`~^^

옙뿨서탈 (♡.38.♡.228) - 2019/12/17 08:33:14

먼지는 그래도 닦아주면 좋죠ㅎ

봄봄란란 (♡.120.♡.137) - 2019/12/17 08:27:54

아...이꽃.울 외할매가 참 잘 길렀죠.
그리고 군자란도..

옙뿨서탈 (♡.38.♡.228) - 2019/12/17 08:32:38

이꽃이름이 가재발선인장이예요.
계울에 꽃이 피니 좋네요.

봄봄란란 (♡.120.♡.137) - 2019/12/17 08:47:49

养的真好,我就不行,养一个死一个。
我是那植物杀手!呵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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