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얘기했던 왕언니

봄냉이 | 2023.03.08 15:56:59 댓글: 6 조회: 36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48646
우리 삼실 왕언니가 금방 아들이 200원 훙뽀
보내왔다고 기뻐서 퐁퐁뜀니다 ㅋㅋ

다른 직원이 남편은 아무 소용없다고 한게
왕언니왈 남편은 1314원 보내왔대요
근데 남편한테 달라고 해서 받은거래요

여성동지들 이 왕언니 따라배우쇼에~
남푠님이 안주면 달라고 해요

伸手要的不香이라고 하지만
자발적으로 줬든, 달라고 해서 받았든지간에
내 주머니로 들어오면 된겁니다 ㅋㅋㅋ
其他的都不重要了 哈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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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166
봄의정원 (♡.195.♡.65) - 2023/03/08 16:06:05

울집 나쁜시키는 옆구리 찔러도 궁물도 없어서 커피물에 코박자하다 손톱칠하러 왔음다 . 아침에는 또 나그내훙뽀를 오빠껀가 해서 설겆이하는 나그내하고 자랑해서 울나그내 오늘 삐지고... 영 썰이 안되는 날임돠 ㅠ ㅋㅋ

봄냉이 (♡.211.♡.166) - 2023/03/08 16:18:51

아드님이 생활비가 부족한가 봄다 ㅋㅋ
남편꺼 받았으니까 풀어요~ 나는 암것도 못 받았슴다 ㅋㅋ 달라하기도 귀찮고ㅋㅋ
우리삼실 80%는 못받았으니까 我心理平衡了 哈哈哈

봄의정원 (♡.195.♡.65) - 2023/03/08 16:22:49

내 뒤끝이 영 김다
이번 학기는 그냥 찬바람 쌩쌩해야지 ㅎㅎㅎ
옆에 있으면 옆구리 찔러 안되면 옆구리 차놓겠는데 ㅍㅎㅎㅎㅎ

봄냉이 (♡.211.♡.166) - 2023/03/08 16:25:53

좀 더 기둘려보셔요~ 저녁에 또 짜잔하고 惊喜가 있을수도 ㅋㅋ

봄의정원 (♡.195.♡.65) - 2023/03/08 16:45:35

하하하 받았슴다
이재 수업이 끝났담다 ㅋㅋㅋ
어차피 줄거 눈뜨자마자 주는게 아니라 나쁜시키 ㅋ

봄냉이 (♡.211.♡.166) - 2023/03/08 17:03:08

내말이 맞았네요 ㅋㅋㅋ
기대안했던걸 받았으니 기쁨이 두배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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