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금요일 혹은 토요일 아침,
시속 25km 속도로 달리면서 캔의 노래를 틀어.‘…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 간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나는 헬멧을 벗으며 머리카락을 흔들 거야.
왜? 드라마에서 다들 그렇게 하니까.생에 처음 만나는 희귀한 나비들을 보면서
"촤~ 나비가 그리스어로 뭔지 알아?
Psyche(프시케)야. 영어로는 마음과 영혼을 뜻해.
나비는 오랜 기간의 애벌레 생활을 마치고 번데기를 거쳐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아 올라.
우리가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시간들이 있단 말이야"라고 허세 한 스푼 뿌릴거야.
내 계획을 얘기했더니 코네가
“Umm~~Oh~~
Wait a sec,
%^&*%&^%*&^%^&%$%^&$
그래.
이상은 언제나 아름답고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61845 |
|
크래브 |
2020-05-23 |
3 |
304676 |
|
크래브 |
2018-10-23 |
9 |
331969 |
|
크래브 |
2018-06-13 |
0 |
366925 |
|
2011-03-26 |
26 |
691742 |
||
951694 [단순잡담] 저는 글 지우지 않아요 |
뉘썬2 |
2023-01-31 |
0 |
517 |
뉘썬2 |
2023-01-31 |
2 |
475 |
|
951692 [단순잡담] 돈끼신오빠 일어나세요 |
뉘썬2 |
2023-01-31 |
0 |
526 |
황꺼 |
2023-01-31 |
0 |
431 |
|
칠갑산산마루에 |
2023-01-30 |
0 |
595 |
|
자게비주얼담당 |
2023-01-30 |
4 |
860 |
|
황꺼 |
2023-01-30 |
3 |
630 |
|
짼판샤 |
2023-01-30 |
0 |
430 |
|
2023-01-30 |
2 |
798 |
||
봄봄란란 |
2023-01-30 |
1 |
738 |
|
951684 [단순잡담] 알람쌤요 |
듀푱님 |
2023-01-30 |
0 |
576 |
눈사람0903 |
2023-01-30 |
0 |
593 |
|
듀푱님 |
2023-01-30 |
0 |
412 |
|
듀푱님 |
2023-01-30 |
0 |
519 |
|
짼판샤 |
2023-01-30 |
0 |
429 |
|
미소8 |
2023-01-30 |
2 |
358 |
|
것은 |
2023-01-30 |
0 |
695 |
|
황꺼 |
2023-01-30 |
0 |
678 |
|
짼판샤 |
2023-01-30 |
2 |
629 |
|
칠갑산산마루에 |
2023-01-30 |
0 |
410 |
|
951674 [기 타] 我看到美人鱼了!! |
눈사람0903 |
2023-01-30 |
0 |
511 |
사프란꽃말이 |
2023-01-30 |
0 |
404 |
|
사프란꽃말이 |
2023-01-30 |
0 |
316 |
|
가지말라재야쓰베 |
2023-01-30 |
0 |
481 |
|
사프란꽃말이 |
2023-01-30 |
0 |
440 |
소푸툴라지 타구 갔니? ㅋㅋㅋ
아직 안 갔슴다.
위에 그림이 나올려면 성형부터 해야 할 거 같담다 ㅠ
지금이라도 충분히 이쁘다
열심히 생겻다고!!
人的生命似洪水在奔流,不遇着岛屿、暗礁,
难以激起美丽的浪花。
레디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나비공원구경도 부탁드릴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