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글게요 .. 나두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딱 약방 한군데 가보구 없다구 그래요... 미치겟어요.. ㅎ ㅎ 나이들면 애되는같애요... 자꾸 몸이 이상하다구 이제는 또 청도 갓던걸 그랫다 이래요 ㅎㅎ 티켓까지 끊엇는데 오라오라할때는 이핑게 저핑게대구 안오겟다구.. 글구 그냥 병원가서 진단두 안받구 아무약이나 막 드시는같애요 머 갱년기약에 앙궁알에 드신다는데.. 은근히 걱정대요. 안아프던사람이라 음살 너무 많아요.. ㅎ

ㅎㅎ 그래? 내 우리엄마땜에 미친다니깐..ㅎㅎ 내보구 사서 부치란뜻이겟다 ㅋㅋ
약 없다구 어찌니? 하면서 ㅋㅋ 지금은 코로나인지 무슨병인지.. 진단받구 처방떼면 좋겟는데.. 병원은 안가구..코로나 핵산검사두 안하구.. 하러 갓다가 진짜 코로나 감염되면 그거두 걱정되구.. 모르겟다 진짜..

너드 연세있는게 조심해야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글재드 코로나 걸려갖구 병원가서 검사햇던만 없든 병 가득 생김 ㅋ

ㅋㅋㅋㅋㅋㅋ늙어서 그래~

속상함 ㅋㅋㅋㅋ 내만 늙엇남 ?ㅡㅅㅡ

코로나 증상인지 그냥 몸이 차거워나구 근대 식은땀나구..다른증상은 없다글래.. 엄마만 이런 증상있구 아빠는 증상 없으니 그래서 코로나 아닐수두 잇는같애서..고예 병원갓다가 코로나 감염가능성이 더커서.. 지켜보구잇어요 ㅎㅎ

ㅎㅎ 네 ..엄마 말 딱 들어보면 내보구 사서 보내라는뜻인거 같애서 그잖아두 오늘부터 보내구 있어요..원래 12월24일 청도오는 티켓 끊엇엇는데..여기 온다 생각하구 미리 약 사보내주지 못해갖구...근대 안오겟대서 티켓 취소하다보니.. 미리 약 준비한게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