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저 서로의 외로움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마음 좋은 편한 이성친구를 찾고 싶어 남겼어요.
저는 연변에살고 있는 89 35남이에요.
오래전 믿고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와 멀어지고
지금까지 오랫동안 혼자서 노력해 왔지만
이제는 혼자 있기 지치고 외로움을 많이 타고 그러네요..
성격은 아직 내향적이고 조용한 편에 잘 다가가지 못하는 편이에요.
외로움에 마음이 지쳐서인지 몸도 외로움을 타고
따스한 위로와 사랑이 그리운 것 같아요..
나이에 상관없이 배려심으로
서로의 외로움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마음 좋은 이성친구 있을까요.
제 큐큐는 252882075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