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아름다운 여인에게... 세번째 이야기

달팽이꿈 | 2020.11.16 19:00:55 댓글: 1 조회: 1174 추천: 0
지역한국 경기도 안양시 분류메신저친구 https://life.moyiza.kr/friend/4198265

희망 그리고 웅성거림들

이곳에 많은 희망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희망을 찾지 못 했습니다.

다름을 받아드리는 마음은 여전히 어색하고
자기만의 색깔과 원하는 이야기들로 소근거리는 희망들...

누군가와 희망과 행복을 함께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면서
사랑하면 사랑한다
보고싶으면 보고싶다.
한번이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말해 보고 싶은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 걸고 두리번 거리는 겁니까?

이제라도 정을 나누며
천번을 들어도
만번을 말해도 기분 좋은 말을 주고 받고 싶다.



IP: ♡.74.♡.214
낭천수 (♡.36.♡.201) - 2020/11/16 09:00:11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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