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바닥

8도깨비8 | 2020.05.29 00:03:59 댓글: 0 조회: 1255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117770
이 긴 밤을 달린데도
능구렁이같은 꾀를 당하지못하겠네
늘 웃고 부드러웠지만
늘 속은 불공평 했었네
뱀의 혀처럼 양갈래 마음을 가졌었구나
미쳐 알지못한 탓이나,
탓할사람이 나인관계로
그사람의 혀바닥보다 못한 내 머리는
말 그대로 장식이였구나
아침이 되려면 한참인데...

추천 (0) 선물 (0명)
IP: ♡.128.♡.131
57,4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452
꽁냥꽁냥냥
2020-06-24
2
638
닉네임중복이래
2020-06-23
1
664
닉네임중복이래
2020-06-21
0
495
단차
2020-06-20
2
848
다알링다알링
2020-06-17
0
987
사나이라면
2020-06-17
0
1348
닉네임중복이래
2020-06-16
0
585
널쓰게보니
2020-06-15
5
830
닉네임중복이래
2020-06-15
2
899
단차
2020-06-14
4
689
단차
2020-06-13
2
751
꽁냥꽁냥냥
2020-06-13
2
587
꽁냥꽁냥냥
2020-06-13
1
564
꽁냥꽁냥냥
2020-06-13
1
933
여인화
2020-06-12
4
1386
여인화
2020-06-09
3
849
단차
2020-06-07
2
773
여인화
2020-06-05
2
868
꽁냥꽁냥냥
2020-06-03
2
760
따당따당
2020-06-03
1
687
단차
2020-06-02
1
678
단차
2020-06-02
1
560
kay5
2020-05-30
0
772
8도깨비8
2020-05-30
0
657
8도깨비8
2020-05-29
0
671
8도깨비8
2020-05-29
0
499
8도깨비8
2020-05-29
0
125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