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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공백

단차 | 2020.06.25 18:08:43 댓글: 0 조회: 441 추천: 1
분류좋은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133982
종종 공백(空白)이란게 필요하다.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무언가 소중한 걸 잊고 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때 우린
마침표 대신 쉼표를 찍어야 한다.
공백을 갖는다는 건
스스로 멈출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제 힘으로 멈출 수 있는 사람이라면
홀로 나아가는 것도 가능하리라.
그러니 가끔은 멈춰야 한다.
억지로 끌려가는 삶이 힘겨울수록,
누군가에게 얹혀가는
삶이 버거울수록 우린 더욱
그래야 하는지 모른다...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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