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의 생활

킹가디언 | 2021.08.25 10:16:39 댓글: 3 조회: 759 추천: 2
분류자작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296134
힘들고 지칠때마다 한번씩 오는 현타감

그것은 바로 나의 방랑자의 생활

깡촌에서 태어나 생계를 위해 고향 떠났지만

언제 어디서 멈출지 감이 안 잡히는구나

친구도 친척도 가족도 몇년에 한번 볼까말까하고

소싯적 야망찬 내꿈도 이제 희미해져

술과 함께 어두운 기억속으로 사라지는구나








추천 (2) 선물 (0명)
IP: ♡.20.♡.34
Kada (♡.101.♡.50) - 2021/08/26 18:29:18

잘복갑니다.

내사랑이다 (♡.119.♡.17) - 2021/09/02 14:39:19

잘보고 갑니다.

뉘썬2뉘썬2 (♡.169.♡.95) - 2021/09/15 04:49:41

읽는데 30초 걸리고 생각하는데 3분 걸리고 여운이 3일가는
현실적인 시입니다.힘내세요!

57,4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431
북경여행길잡이
2021-10-18
0
681
단차
2021-10-16
1
549
에이든
2021-10-14
0
732
단차
2021-10-11
1
723
신비11
2021-10-06
4
805
에이든
2021-09-30
3
978
신비11
2021-09-28
2
853
신비11
2021-09-28
2
891
소설인생
2021-09-26
1
673
라이라크7
2021-09-22
3
970
동북아에어컨
2021-09-19
1
803
퐁퐁123
2021-09-16
1
729
라이라크7
2021-09-08
2
1126
날으는병아리
2021-09-04
2
806
퐁퐁123
2021-09-01
2
1109
킹가디언
2021-08-25
2
759
라이라크7
2021-08-23
2
1043
풀수업
2021-08-22
1
664
당신은 사
2021-07-20
1
1348
풀수업
2021-07-18
0
1058
풀수업
2021-07-18
0
655
풀수업
2021-07-18
0
746
풀수업
2021-07-17
0
798
풀수업
2021-07-17
0
807
풀수업
2021-07-17
0
988
희망태양
2021-07-12
0
648
희망태양
2021-07-12
1
94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