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들

추한여자 | 2022.09.05 18:51:53 댓글: 0 조회: 425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399015
우리는 친구가 내 힘든 이야기를 들어준다고 해서
그 친구가 내 고민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줄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들어준다는 것 자체가 고맙고 그것이 위로가 되는것입니다.
누군가 다가와 자신의 힘든 이야기를 한다면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진심으로 들어주세요.



내안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느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누군가가 나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나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이라는 걸.
그러기에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자비행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예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들" - 혜민스님

추천 (0) 선물 (0명)
IP: ♡.50.♡.42
57,4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432
뉘썬2뉘썬2
2023-01-01
0
318
뉘썬2뉘썬2
2023-01-01
1
379
뉘썬2뉘썬2
2022-12-31
1
375
떡상하게하소서
2022-12-28
0
298
뉘썬2뉘썬2
2022-12-27
0
302
뉘썬2뉘썬2
2022-12-26
0
338
떡상하게하소서
2022-12-19
2
348
떡상하게하소서
2022-12-01
2
688
당신은 사
2022-12-01
2
524
떡상하게하소서
2022-11-18
4
437
배꽃
2022-11-16
0
582
탄소커피
2022-11-15
0
387
퐁퐁123
2022-11-14
0
367
배꽃
2022-11-14
0
433
꿈속에그녀
2022-11-11
2
550
떡상하게하소서
2022-10-23
1
696
당신은 사
2022-10-23
1
633
배꽃
2022-10-15
0
988
안녕할까
2022-10-07
2
653
안녕할까
2022-10-05
2
526
안녕할까
2022-10-02
1
747
물구서서똥물싸개
2022-09-28
2
460
카타나
2022-09-19
1
462
엄마는천사
2022-09-12
1
1272
외로운나무km
2022-09-08
0
604
추한여자
2022-09-07
0
531
엄마는천사
2022-09-07
1
54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