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적 없어도

마셔본 적 없지만
너는 행복을 주는 사람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비젼이 통하는 그런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 보고

미소진적 없지만

이니셜만 바도

설레이게 만드는 그런 사람

비록 직접 만나

뵌 적 한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사람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정다운 그런 사람

바로 너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이 쏟아지던
아침에 너를 그리며

나도 너처럼 행복감을
퍼 줄 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에 시작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