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부인이 대답했다

미타보살미타보살 | 2020.02.25 09:14:18 댓글: 0 조회: 1923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066069
스키를 무척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다.

남자는 겨울의 주말만 되면 날씨가 어떻든

상관하지 않고 하루종일 스키장에 살았다.

어느 춥고 눈오는 일요일, 남자는 역시

한밤중에 스키장으로 으로 떠났다가

너무 추워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집으로 들어온 남자는 불꺼진 침실로 들어와서

옷을 벗고 이불로 기어들어가

부인 옆으로 다가가서 속삭였다.

"오늘 날씨는 정말 끔찍하다.."

그러자 잠결에 부인이 대답했다.

"그 쵸? 그런데도 멍청한 우리 남편은 한밤중에



스키장으로 갔다구요!"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101.♡.149
82,69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871
옥란화
2009-02-19
0
77189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8-05
0
2139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8-05
0
1616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8-05
2
2440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8-05
0
1344
검정돌
2020-08-02
0
1536
검정돌
2020-08-02
0
1722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6-12
1
1960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6-12
0
1811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6-12
0
1791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6-12
1
1766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6-12
0
1480
춘천의닭갈비
2020-05-23
1
1978
춘천의닭갈비
2020-05-23
1
1814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4-11
0
2976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4-11
0
2335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4-11
0
2842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4-11
0
2104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4-11
0
2137
사포
2020-04-08
2
2761
조선의옛통닭
2020-04-05
0
2123
조선의옛통닭
2020-04-05
0
1677
rui1314
2020-04-05
3
2825
조선의옛통닭
2020-04-04
0
1813
이하나
2020-03-03
3
2999
금나래
2020-03-01
2
2684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2-25
0
182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