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번글 해석] 레스토랑에서
원 글에 댓글로 달면 좋겠는데,
댓글은 컬러 글씨입력이 불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새로 글로 씁니다.
[Willy and Marge go into a fast food restaurant.]
Willy와 Marge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으로 들어 간다.
Willy: What are you getting?
Willy: 뭘 먹을래?
Marge: The grilled chicken breast sandwich looks good. And I'll take a Caesar salad.
Marge: 석쇠에 구운 치킨 가슴살 샌드위치가 맛있어 보이네. 그리고 시저샐러드도 먹을래.
Willy: Trying to lose some weight?
Willy: 다이어트 하나봐?
Marge: If anybody needs to lose weight, it's you.
Marge: 다이어트를 해야 할(몸무게를 빼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인 걸?
Willy: 1)On that note, what's the biggest hamburger they've got?
Willy: 메뉴판에, 이 가게에서 제일 큰 햄버거는 뭐라고 되어있니?
Marge: That's the double *quarter-pounder with four extra slices of cheese.
Marge: 대형 슬라이스 치즈 4개를 곁들인 더블 쿼터 파운더로 된 햄버거야.
Willy: I'll get *Monterey Jack cheese with that. And a large chocolate milkshake and extra large fries.
Willy: 나는 그걸로 하되 치즈는 몬트레이 잭 치즈로 할래. 그리고 대형 초콜렛 밀크세이크와 특대형 감자튀김으로 할래.
Marge: Do you realize that all that high-2)cholesterol food will 3)go straight to your 4)arteries?
Marge: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들은 동맥으로 바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니?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그 콜레스테롤들이 모두 혈관에 쌓이게 되어 몸에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니?)
(artery는 사전적 의미로는 "동맥"이지만 여기서는 "혈관"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Willy: Who needs arteries anyway? Which kind of *poutine should I get?
Willy: 혈관이고 뭐고 알게 뭐야? (신경 쓰기 싫어!) 푸친은 뭘로 먹을까?
Marge: Oh, I didn't see they have poutine here! That *chili-cheese one looks heavenly!
Marge: 어! 푸친도 있네! 칠리치즈로 된 푸친은 정말 맛있을 것 같애.
(푸친은 캐나다의 퀘벡에서 발명한 음식. 감자튀김에 그레이비(gravy)라는 갈색 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치즈커드(cheese curd)를 뿌린 요리이다. 치즈커드는 일종의 치즈인데, 그냥 먹으면 씹을 때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나는 맛있는 치즈이다.)
Willy: Eating that will make you 5)obese.
Willy: 너 그렇게 먹으면 뚱뚱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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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직접 변억한거에요?
모이자 웹사이트 개편 이후로 저희 회사의 모든 컴퓨터가 이유없이 모이자 사이트의 접근이 차단되었습니다.
모이자에 접속하면
"**.**.***.**"는 차단된 IP주소입니다. 게시판 이용약관을 악의적으로 위배했을 경우에 IP차단이 됩니다.
라고 뜨는데 저희 회사의 모든 컴퓨터에 (실제 저희 컴퓨터들의 IP도 아닌) 이런 (똑같은 넘버의) IP주소가 뜨며 차단이 되거든요..
며칠 있으면 괜찮아지려나 싶었는데 괜찮아지지도 않고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바람에 한동안 모이자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곳의 컴으로 접속했고요.
어~ 이젠 차단이 풀렸군요... 왜이럴까요.. 아무 이유없이 열흘이나 차단됐다가 풀렸다가...
하하하 막걸이님 그런 과찬의 말씀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