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바지의 유래를 아시나요?
-- 텐트용의 두꺼운천을 이용해서 광부들이 바지를 만들어 입기 시작했다는 사실...

Do You Know Levi's Jeans?

Levi Strauss, a young immigrant from Germany, arrived in San Francisco in 1850.
California was in the middle of the Gold Rush.
Thousands of men were coming to California to dig for gold.
Levi Strauss came to sell canvas to these gold miners.
Canvas is a heavy cloth.
So Levi Strauss thought the miners could use the canvas for tents.


One day Strauss heard a miner complain that
he couldn't find clothes strong enough for the work he was doing.
Strauss had an idea.
He quickly took some of his canvas and made it into pants.
These pants were just what the miners needed.
In one day Strauss sold all the pants he had made.
Strauss wanted to improve his pants.
He bought another cloth that was softer than canvas but just as strong.
Strauss dyed the cloth blue so that it wouldn't get dirty easily.
Over the years, he continued to improve his jeans.
Today, the company he started is known around the world.
It is called Levi's.

▶어휘:
immigrant [migrnt] 1. (외국으로부터의) 이주민, 이민. 2. 외래 동물, 귀화 식물. 3. 《英》 (거주 10년 미만의) 외국인. ━ 이주의[에 관한]; 이민자의; 이주해 오는, 이주하는.

miner [min] ( ~s [-z]) 1. 광산 노동자, 탄광 노동자, 광부, 갱부; 채광[광산]업자. 2. 〈군사〉 지뢰 공병. 3. 〈광산〉 채광기, 채탄기.

dyed [daid] 물들인, 염색한.



▶해석:
젊은 독일 이주민인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1850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캘리포니아가 황금광을 찾는 열기로 한창 뜨거울 때였다. 수천 명의 남자들이 금을 캐려고 캘리포니아로 몰려 들고 있었다. 그리고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이 금을 캐려는 광부들에게 캔버스를 팔려고 왔다. 캔버스는 두꺼운 천이다. 그래서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광부들이 캔버스를 텐트로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스트라우스는 한 광부가 입고 일해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 튼튼한 옷을 구할 수가 없다고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다. 스트라우스에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그는 캔버스를 약간 가져다가 그것을 바지로 만들었다. 이 바지가 광부들한테 필요했던 바로 그 바지였다. 하루만에 스트라우스는 만들어 두었던 바지를 전부 팔았다.
스트라우스는 바지를 더 좋게 만들고 싶었다. 그는 캔버스보다 부드럽지만 캔버스만큼 튼튼한 천을 구입했다. 스트라우스는 쉽게 더러워지지 않도록 그 천을 청색으로 염색했다.
몇 년에 걸쳐 그는 진 바지를 계속 개량해 나갔다. 오늘날 그가 일으킨 회사는 전세계에 알려져 있다. 그 이름은 리바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