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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

따드배채 | 2009.06.24 10:59:22 댓글: 25 조회: 1707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491
에제  영화보다가 케익 먹는거 보구  먹구 싶다 한게 
남친이 씽가서 사옵데다...
전에는 그렇게 친절한사람 아니엿는데 ..갑자기 그러니깐....
막 습관 안대서 속으로 낸데 뭐 잘못한게 잇는가 
요렇게 생각 햇는데  말은 안햇슴다 ㅋㅋ 잘해줘두 난시라구 할까바...
그래두 좀 감동 먹었다는 이미에서 요롷게 사진 올리구 자랑함다 ^^
저 딸기 드시구 가쇼 ^^
내 절루 한게 아니라구  욕하지 마쇼 ^^

추천 (11)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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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4all (♡.231.♡.86) - 2009/06/24 11:02:17

남친 열정에 눈물이 남다 .우리 집에서는 물 떠달라 해도 말이 많은데 ..부럽슴다 ..
먹음직해 보임다 ..딸기밑에 나이유 난 좋아함다 ..

단풍나라 (♡.211.♡.242) - 2009/06/24 11:09:52

이거보니깐 나도 먹고 싶슴다.꿀꺽~
저녘에 나도 작은거 한나 사먹어야 겠슴다.

꼴꼴돼지 (♡.34.♡.117) - 2009/06/24 11:17:00

ㅎㅎ 부럽슴다..맬맬 행복하쇼..
근데 딱 저 딸기만 먹어람까?
저 밑에 케익이랑 다 먹으문 아이 되눙가?? ㅋㅋ

따드배채 (♡.224.♡.235) - 2009/06/24 11:19:39

peace4all =우리 남친두 집에서 일이람 안하는데 어제는 내 뭐 잘못해 먹엿는지 사다줍데다

단풍나라=그냥 저거 잡스쇼 사느라구 하지 말구 ㅋㅋ

꼴꼴돼지=밑에꺼까지 잡아두 됨다 ..근데 밑에꺼는 맛이 별룹데다
저 딸기하구 밑에 나이유 젤 맛잇슴다 ..

단풍나라 (♡.211.♡.242) - 2009/06/24 11:38:01

앙앙 ~ 원래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사진을 올려 놓아서 내지금 먹고 싶어 죽갰슴다.
회사라는게 시내하고 좀 떨어져 있어서리 나가지두 못하지~
오후에 방법으 대서 나갔다 오는 사람이 있으므 좀 사다 달라고 해야 겠슴다.

따드배채 (♡.224.♡.235) - 2009/06/24 11:51:16

내 또 매나네 썰썰이 일궈 낫슴다 ???
먹기 싶을때 먹어야 됨다 ...꼭 오후에 기회바서 잡으쇼 ^^

보고 싶어 (♡.211.♡.140) - 2009/06/24 11:19:58

어우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오늘 기분이 짱이겠네요 ㅎㅎ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도넛츠 (♡.23.♡.135) - 2009/06/24 11:29:47

딴고아니라 면적이 크다만 맨보래두
사줬으면 원이 없겠는데 ...ㅋㅋㅋㅋ

따드배채 (♡.224.♡.235) - 2009/06/24 11:52:19

면적이 큰 맨보 내 사서 보내 달람다 ....
빨리 주소 대쇼 ..원이 없게스리 크다만거 보내주께 에 ^^

ruky (♡.251.♡.140) - 2009/06/24 11:32:08

울 남친은 내가 뭐 좀 사오라면 제좋아 하는건 인츰 사오지만 싫어하는건 귀가딱 멘느지 들은척두 않해요.
내생각에 댁 남친두 그당시 켁 엄청 먹구 싶엇던거에요.그래서 씽하구 달아갓다왓지요.ㅎㅎㅎ

따드배채 (♡.224.♡.235) - 2009/06/24 11:53:27

그말 들으니간 그런거 같으루 함다 ...원래 남친이 단거 좋아해서 ....
그래두 날 안시쿠 혼자 같아 온것만으루 난 용케 생각함다 ^^
평시에는 뭐 좀 해달라구 하문 한시간 내에는 미내 반응 없는 사람이래서 ㅋㅋ

연길아줌마 (♡.245.♡.19) - 2009/06/24 12:36:23

지금 젊으니들이 부르는 남친이라는게 결혼하기젼에 부르는 호칭인가?
결혼한 다음에는 신랑이라 부르고 그렇습까? 집에 같이 있는거 보면 결혼한 사이겠는데
그럼 "전에는 그렇게 친절한사람 아니엿는데 ..갑자기 그러니깐...." 흐뭇한 생각이 있었겟지 아빠가 되는가해서

따드배채 (♡.224.♡.235) - 2009/06/24 12:57:20

남친임다 ....결혼안했슴다 ...ㅋㅋㅋ
같이 사는건 아닌데 집이 가까워서 저녁은 같이 해먹슴다 ...
아직 아빠 될라문 좀 걸리겜다 ㅋㅋ

ruky (♡.251.♡.140) - 2009/06/24 12:37:01

에 그러니까 남친 밖에서 잘못한일 한거 아니에요,걍 썰썰이 난게유.....ㅎㅎㅎ

따드배채 (♡.224.♡.235) - 2009/06/24 12:57:45

나두 모르겟슴다 ...잘못하게 잇는지 ....
누가 좀 조사 해주쇼 ㅋㅋ

새댁 (♡.218.♡.224) - 2009/06/24 12:46:18

나두 먹기싶다구 말해볼까 ???
지나가는 바람인가하구 못들으ㅡㄴ척 함다 .ㅠㅠ.
자상한 남친 둬서 좋겟슴다 .ㅠㅠ

따드배채 (♡.224.♡.235) - 2009/06/24 12:59:09

새댁님두 저녁에 막 사달라구 떼질쓰쇼 ㅋㅋ
새댁님 남편두 인간 자상해 보입데다 ...
나느 막 부럽든데 ...

실아 (♡.209.♡.10) - 2009/06/24 12:58:49

난 조기 딸기만 뽑아서 다 먹었으람 좋겠네영~~,냠ㅁ~~~

따드배채 (♡.224.♡.235) - 2009/06/24 12:59:36

다 잡으쇼 원래 딸기는 몇개 안되는데 ...남기지 말구 ㅋㅋ

노랑달팽이 (♡.235.♡.19) - 2009/06/24 14:17:29

남친 열정이 진짜 부럽습니다 ,..
우리집에서는 내 먹고 싶은거는 내절로 가서 사묵어야 되고
남친 먹고 싶은거 까지 나를 시킵니다 ..

따드배채 (♡.224.♡.235) - 2009/06/24 16:46:40

난 먹고 싶어더 가기싫으면 안먹슴다 ㅋ참고 잇짐...
우리 남친두 첨이렇게 열정보임다 ㅋㅋ3년만에 첨으루 ㅋㅋ
오래살다 보문 별일 다 잇다는게 이말이겟슴다 ㅋㅋ

둥이엄마 (♡.18.♡.232) - 2009/06/24 21:23:16

요런 깜짝선물도 받고,너무 행복하시네요.무드좋은 실랑과 알콩달콩 고소한 깨 뽁아요

따드배채 (♡.224.♡.235) - 2009/06/25 09:10:04

둥이네요 든든한 아드님들과 행복하세요....

새댁 (♡.173.♡.67) - 2009/06/24 21:57:25

좋겟슴다 ,,,,,,,,,,,,,,,,내 와늘 얼굴 인상쓰메 ,심술이 나서 ,.입으 삐뚤써하구 말하짐 .

따드배채 (♡.224.♡.235) - 2009/06/25 09:10:41

그래다 풍오겟슴다....그래재마쇼 ...내 준단데두 그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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