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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白菜 한단으로 ^^

새댁 | 2009.06.22 21:07:38 댓글: 30 조회: 3045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460

안녕하세요 새댁임당 ......

오후에  슈퍼갓다가 삼겹살 한덩이하구 小白菜  한단사서 저녁해결햇

답니다 ~.

여기 小白菜는  잎이 커서 ,,,,,걍 통쨰로 펄펄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

이파리는 쌤이 해먹구 ,, 줄기는 돼지삼겹살을 된장넣구 끓이다가

줄기데친걸 썰어넣구 시원히 장국먹엇답니다 ~~~~

小白菜이파리 쌔미 사진 ~~



저 동글동글한건 ,,다마내기인가해서 삿더니 마늘대가리임다 .캬 ~

배추줄거리를 돼지삼겹살이랑 끓인 된장국사진 ^^


돼지삼겹살 통거넣구 요렇게 애배추넣구 장국끓이면 그냥 된장찌개

보다 한결 시원한 맛이 잇답니다 ^^

전체샷 ~


돼지고기썰은거 왼쪽에 거무틱틱한것은 달걀넣구 지진 된장 ..

돼지고기 오른쪽은  버섯을 찢어넣구 장조림맹근거 소래쨰 .ㅎㅎ.

밑반찬그릇에는 왼쪽부터  양념간장 .썅라러우쓰남은거 ,매운고추

볶은거임다 ,밥은  옥시쌀넣은 원두밥 .....

요리방 여러분들 더운날씨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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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8.♡.152
ruky (♡.251.♡.6) - 2009/06/22 21:19:28

삼겹살 삶을때 양념 뭐넣구 삶는지요?나두 삶아먹구 싶은데....군떼게....
그리구 사진 어똫게 올리는지요?나두 내일부터 요리 자랑 할려구요...
여기서 쓰푸라던데 만이 가르쳐주쇼.ㅎㅎ

새댁 (♡.218.♡.152) - 2009/06/22 21:22:09

전요 ,,,,,된장국먹길래서 ,,,,,,걍 된장풀구 삼겹살덩이째 삶다가 고기가 익은거같으면
배추 데친걸넣구 펄펄끓이구 마지막에 풋고추하구 파 썰어넣엇슴다 .
고기두 먹구 ,,,장국두 먹게스리 ......
쓰프인게아니라 ,,좀 삐치개질이 많슴다 ,어떤가무 ,파일첨부하구
근담에 파일명한번 클릭하구 ,본문삽입누르구 아느새 기다리무 사진올라간담에 ,
글이랑 작성하구 확인 누르무 뎀다 ......요리자랑 기대하겟슴다 ^^

연길아줌마 (♡.245.♡.59) - 2009/06/22 21:22:55

오늘저녁밥상 또 향토맛이 슬슬풍기는 풍성한 저녁이구만요
원두밥 에다 삼겹살을 놓고 배추잎 데운걸로 쌈싸 먹으면 ok

새댁 (♡.218.♡.152) - 2009/06/22 21:28:47

연길아줌마님 ...향토맛 ,ㅎㅎ, 제가 나이어린데 영 나이많은 사람 밥상같지예 ,
울 실랑이 좀 장국같은거랑, 고기랑 좋아해서 방법없이 .ㅎㅎ
연길아줌마님은 머잡삿슴가 ?

행복의존재 (♡.163.♡.39) - 2009/06/22 21:31:16

어이그.침 꼴깍~~~~~~~
신랑도 새댁님처럼 묘툘함까?
난 새댁네처럼 맨날 잘해묵으면 한달새에 초쭝이 될것 같슴다..ㅋㅋ

새댁 (♡.218.♡.152) - 2009/06/22 21:33:12

실랑은 나랑 사귀구 서른근올른거같슴다 .ㅎㅎ. ..
풀채마 잇으무 또 안먹길래 .고루고루 체중유지데는거같슴다 ~~~~

마이니찌 (♡.130.♡.196) - 2009/06/22 21:34:41

거기 마늘은 참 희구함다~예~
마늘이 어쩜 저렇게 동글동글 할까~ㅋㅋㅋ

새댁 (♡.218.♡.152) - 2009/06/22 21:39:59

ㅋㅋㅋㅋ다마내기인가해서 그대로 올렛더니 ,,,그대로통거 쌈쌋다가 매바서 죽을번햇슴
다 ,모르구 한번이지 머 저리 벨란 마늘 사겟슴가 .ㅎㅎㅎ.
그냥 마늘 사쓰지 .ㅠㅠ

bus511 (♡.37.♡.2) - 2009/06/22 21:38:08

보쌈이라 마늘을 구을수는 없으니 얇게 썰어 주세요..^^;;
보쌈 강추입니다.

새댁 (♡.218.♡.152) - 2009/06/22 21:41:03

마늘이라 생각안하구 다마내기라 생각햇슴다 너무 동글동글해서 .ㅠㅠ .
첨밧슴다 ,담부턴 나머지 잇는건 얇게 썰어서 먹어야징 .
강추 감사함다 ^^;;

깍지콩 (♡.60.♡.197) - 2009/06/22 21:42:32

저 마늘은 두토우쏸이구만
장조림 다 갔구 감다
저 마늘은 절구면 맛있더네요

새댁 (♡.218.♡.152) - 2009/06/22 21:44:03

저 마늘아는 사람 끝내 나타낫슴다예 ,,,,나느 몰라서 다마내기인줄알구 삿는데 ..ㅠㅠ.
장조림어째 물이 빠빳하게 하자니 그냥 저렇게 물많은지 몰겟슴다 .ㅠㅠ.
저낙은 머잡삿슴가 ?꺽지콩님 ~

둥이엄마 (♡.16.♡.152) - 2009/06/22 21:44:51

보쌈 맛잇겟다, 이쁘고 날씬한 새댁 만점이다 진짜 ! 근데 지난번 무말린거는 어디 갓슈? 보쌈할때 해준다해놓고선 며칠 기다렷구먼 먹고파서

새댁 (♡.218.♡.152) - 2009/06/22 21:46:32

ㅎㅎㅎㅎㅎㅎ 아까 내 없을샐루 퍼뜩 왓다가 말두 못하구 갓잼다 ,둥이맘 ^^
말린 무우는 아직두 ,매일 하나씩 썰어서 말리는중이라서요 .ㅋㅋ.
오늘은 무슨 맛잇는거 갖구왓슴가 ??

둥이엄마 (♡.16.♡.152) - 2009/06/22 21:48:17

오늘은 하루종일 일이 디따 바빠서 못가지고 왓음다. 낼 가져올게요.오늘은 걍 얻어먹겟슴다

깍지콩 (♡.60.♡.197) - 2009/06/22 21:46:07

날씨가 넘 더워서 저녘하기 싫어서
밖에 나가서 냉면 사서 먹었짐

새댁 (♡.218.♡.152) - 2009/06/22 21:47:38

오늘은 울언니두 냉면 사다가 캠앞에서 우정 나를 기채우느라구 냠냠하지 .ㅠㅠ
참 ,꺽지콩님두 그래지 .............오십원이래두 사먹갯는데 ,쨥쨥 ,해먹재두 면이
다 떨어제서 ,연변에서 또 부체야뎀다 .ㅠㅠ

깍지콩 (♡.60.♡.197) - 2009/06/22 21:50:25

여긴 탠후에가면 마른 냉면이랑 파는게 있는데 그곳엔 파는게 없슴까?
동북식품점에 가도 젖은 냉면이랑 다 있는데요

새댁 (♡.218.♡.152) - 2009/06/22 21:51:46

동북식품점 ,한국슈퍼 아무것두 없슴다 ,,,,
된장두 부체야데구 ,,,,,,,암것두 없슴다 ,ㅠㅠ,
된장두 맹글어 먹는단말이 남다 ...오누비장먹게바라 .ㅠㅠ

깍지콩 (♡.60.♡.197) - 2009/06/22 22:00:13

전요 엄마가 곁에 있으니 엄마가 자을 만들어줘요
엄마가 만든장을 먹다가 한국된장 먹자니 맛없어
못먹겠어요

새댁 (♡.218.♡.152) - 2009/06/22 22:26:56

시아버지 모셔다가 먹어라 ,어찌다가 만나서 대접하무 좋아하게스리 .ㅋㅋ.
나두 삼겹살 삶은거 마늘간장에 콕콕 찍어먹엇다 ,

보고 싶어 (♡.211.♡.140) - 2009/06/23 06:07:44

와 ~~~보쌈 제대로네요 ㅎㅎㅎ
마늘간장양념에 찍어 먹어도 맛잇죠 ~~~^^
잘 먹고가요 ~~~^^

새댁 (♡.83.♡.253) - 2009/06/23 14:30:18

예 .마늘간장에 찍어서 먹엇슴다 ,썰썰할때는 비게쪽으로 먹어야 ,,,,,,,군이 뚝 떨어짐다.

꿀사랑 (♡.239.♡.180) - 2009/06/23 08:36:22

새댁님 진짜 제미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peace4all (♡.231.♡.86) - 2009/06/23 08:43:54

우리두 전번에 저렇게 삼겹살 해 먹었는데..은근히 저렇게 된장에 삶으면 돼지고기 고소한 맛이 납데다 ..연변 돼지고기이면 더 썅 하겠는데 ..방벱이 없지무 ..
그나저나 광서는 많이 덥겟슴다 ..난 요새 밥 하는게 땀이 그저 비내리듯 흐름다 ...ㅠㅠ

따드배채 (♡.224.♡.235) - 2009/06/23 09:13:25

조 밑에 쑈바이차이 보구 가서 사왓슴다??
저 장에다가 쌈싸서 잘 먹구 감다 ....

새댁 (♡.83.♡.253) - 2009/06/23 14:32:44

빙고 .,....여기르 한고패 확 쓸무 메뉴가 먼지 떠오름다 .ㅎㅎ.
많이 잡수쇼 ~

SHA Girl (♡.248.♡.226) - 2009/06/23 10:56:21

ㅎㅎ 새댁님 집에서는 그냥 간단히 식사 할때가 없잖아요 ??

항상 이리 풍성하게 해놓고 드시나 봐요 ..ㅋㅋㅋ

새댁 (♡.83.♡.253) - 2009/06/23 14:34:39

조선족은 그래두 장국이 좋슴다 ,,,,,노배 채지잇으무 된장국에 밥말아서 채지올레먹으무맛잇겟는데 ..........
마늘두 신경질나게생겟지예 .ㅋㅋ ......

프리지아00 (♡.165.♡.34) - 2009/06/23 23:15:21

우와,,제가 좋아하는 삼겹살,,흐흐..먹고싶어요.고추볶은것도 밥맛 죽이겠는데..
정보 교류해요,..새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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