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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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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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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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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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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잰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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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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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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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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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enhua83 |
2009-06-10 |
9 |
1645 |
저 얼큰한 육개장하고 고추된장찜은 내껌다
저는 미나리 123456
저 됀장고추에다 낙지볶음이랑 해서 밥을 뚝딱~ 해봤으라문 ...
댕골댕골~~
다들 고수분들이구만요 .ㅎㅎ
저 고추~
점심도 못먹엇는데 군침이 넘어가네요..
그쎄요..
여기도 농촌에서처럼 그런고추가 나왓네요...
짼죠도아니고 청양고추도 아닌 자식..ㅎㅎㅎㅎ
먼 반찬을 이렇게 많이 하셧어요 ^^ 대충대충해도 배불리먹는데 잘 먹고갑니다
저희 집은 식구가 많고
원래 다들 잘먹어서 ...맣이 해야 함다..
채소 두가지 하면 마지막엔 다 팔려서 늦게까지먹는 사람은 먹을게 없어요.ㅎㅎㅎ
젓가락 들구 된장고추에 돌진하기 싶슴다.
그래드 고향 냄새가 나는 음식이 젤맛잇나봐요..
이전에 엄마들이 고향에서 된정넣고 고추를 찐거 넘 맛잇던데...
그립네요.....
다 너무 맛잇을거같아요...
된장고추도..육게장도..미나리무침도..낚지도..다 내가 좋아하는걸...ㅠㅠ
군침만 삼키고 갑니다
깍지콩님:: 자주 펑창해줘서 감사해요.....
쫄랑이님:미나리 어쩌다 먹으니 맛잇데요..함 해보세요..ㅎㅎ
백합님: 점심에두 이렇게 먹는다니 좀 낭비같아 보이죠?근데 저희집은 다들 잘먹어서 ...
무슨 고추인지는 모르고
짼죠보다는 약하고 작고
청양고추랑 완전 틀리는 옛날에 우리 고향서 심던 고추보다는 안매워요 ..
크기는 그거랑 비슷해요..시장에 잇어서 삿는데요.물어는 안봣어요.ㅎㅎㅎ
된장고추에 한표 던지고 감다
ㅠㅠ.. 나는 소고기 소리를 우리 남편앞에서 절대 못함다.. 한국에서 소고기두 못먹는다구 지내 아우성 쳐서...ㅉㅉㅉ
먹구싶은데 여기두 지금 비싸서 저번에 조금 사먹었슴다.. 글구 남편한테는 먹었단 말두 못했슴다..
요 육개장 보니까 또 먹구싶슴다..
어째서 소고기 못먹슴가 .풍우병 아직두 함가?
우우우...난 드문드문 등심이랑 소갈비랑 영먹고픔다.
샤브샤브 먹을때두 소고기 없으면 맛없는데.ㅎㅎㅎ
미나리무침 왕추천합니다.^^;;
오메...이게 왠일임가 ..
뻐스님 ...고기만 좋아 하는가 햇더니
미나리도 좋아하네요..ㅎㅎㅎㅎㅎ
풋채소 많이드시면 장수한데요....100살까지 살자그 그램가.ㅎㅎㅎ
미나리무침을 고기 먹을때 같이 쌈싸먹으면 엄청 맛있을듯 싶네요..
헐~~ 이거 아이디어네요...고기에 미나리!!! 찰떡궁합으로 태여 날것 같군요^^;;
나두 저 고치찜에 돌진햇으람 ,,,,,,,,,,,,,,,,,,,,,,,,,,
저런고치 먹기싶슴다 ,,오랫만에 보니까 히구삼다 .
육개장두 먹음직하구 ~
잔소리 하니 달려왓구마...
나느 오늘 저녁에 가마치 먹엇음다..
밥맛이 없어서 고향서 부쳐왓다구 친구가 줘서 ...
영 구수합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