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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비빔면^^

새댁 | 2009.06.09 16:21:13 댓글: 41 조회: 3111 추천: 1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161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금방 ,,,,,,,오후네시에  덥구 배두 출출하구 간식삼아  냉장고안에

야채처리용 대충대충 비빔면 맹글어먹엇슴다 .

계란있으면 좋겟지만 내가 안먹어서 패쓰 .ㅎㅎ

요곤 남편꺼 ~


요건 내꺼 ~


남방고추를 양념장에 다져넣엇더니 매콤달콤새콤 ~~

제가 살고잇는곳 바다가 ~


저낙은  일곱시너머 먹어야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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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바다 (♡.37.♡.65) - 2009/06/09 16:23:29

근데 어째 양의 차이가 5배는 나보여요

ㅋㅋ 새댁님 비빔면 양념 어떻게 만드나요?

새댁 (♡.11.♡.12) - 2009/06/09 16:25:17

ㅎㅎ 5배는 안델겜다 .....ㅎㅎ
나는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매운거조아하무 남방홍고추다제넣구요 ,설탕,
사과식초 ,간장 한두방울 ,,참기름 한두방울넣구 ,통꺠를 뿌레줌다 ...
먼저 양념장 절반을 면에 비벼서 사발에 담구 다시 야채올리구 남은 양념장을 위에
살작 올려줌다 .

해살 (♡.161.♡.196) - 2009/06/09 16:48:49

군침이 뚝뚝 떨어집니다. 더우기 지금 배고픈데 ㅠㅠㅠ
파는건 맛이없고~~ 쭉 새댁님 지켜보았는데 식당 꾸릴 생각 없습니까?
그러무 정말 시간이 날때마다 가서 먹겠는데...
값이 알맞춤한 정도하에서...

이뿐만남 (♡.97.♡.51) - 2009/06/09 16:50:52

맬맬 새메뉴 정말 남푠은 입복이 있는사람인거같슴다 .. 난 머 올릴려구 해드 특히 올릴게없슴다 .. 또 요즘엔 위염이 와서 먹지드 못하그 애나죽갯슴다 ...

새댁 (♡.11.♡.12) - 2009/06/09 16:52:41

배고파서 잇는것댈루 해먹슴다 ,,,,,,,,,,,다두배추는 맛이 잘들구잇슴가 ?ㅎㅎ
위염은 ,ㅠㅠ ,나느 왜 위라구 아프지않슴다 .닭이띠래그런지 .
빨리 병이 낫길 기도할게요

새댁 (♡.11.♡.12) - 2009/06/09 16:53:35

해살님 ..........둘이 먹는거마 잘하지 ....식당할 솜씨까지는 안뎀다 .ㅎㅎ
내 요롷게 역어빠지게 ,딱 배고플 시간에 올렛다는겜다 .
썰썰이를 일구는게 취미라서 .ㅎㅎ

국화꽃향기 (♡.113.♡.192) - 2009/06/09 16:55:55

에고
맥주는 대병씩 하메 그게 멈가
내 두젓가락이면 없겟음다 .캬캬

새댁 (♡.11.♡.12) - 2009/06/09 17:42:59

한오리한오리 세면서 오래먹엇슴다 .ㅎㅎ .
맥주먹는배는 큰데 ,다른거느 많이못먹슴다 .ㅎㅎ

모찌 (♡.248.♡.163) - 2009/06/09 17:08:50

냉면양푼 이래저래 잘 쓰고 있슴다예?
나도 먹고싶슴다, 한젓갈만.

새댁 (♡.11.♡.12) - 2009/06/09 17:44:02

울집에 양푼하구 접시하구 사발이 어떤게 몇개잇다는거 다들 알아서 대세낫슴다 ..
고 몇개밖에 없어서 유용하게 씀다 .ㅎㅎ. 본값으느 해얍죠 ~저낙메뉴는 멈가 ?
령도빤쯔 ?

둠바둠바 (♡.19.♡.154) - 2009/06/09 17:29:08

시원한거 후루룩...
비가 와도 답답하네요...
지금 열심히 청국장 끓이고 있슴다...
근데 옆집사람들이 냄새때문에 들여다 봄다...
뭐라고 할수도 없고... ㅋㅋ

새댁 (♡.11.♡.12) - 2009/06/09 17:44:53

광주에 비옴가 >?그긴 비가 잘와서 좋슴다 ............
여긴 해볓이 쩅쨍 .
금방 집청소하구난게 ,,,땀벌창 댓슴다 /ㅠㅠ
청국장말하니까 청국장먹기싶슴다 ..............파는게 없어서

이뿐만남 (♡.97.♡.51) - 2009/06/09 17:30:23

예 다드배추 잘 절거지구 있슴데다 첨 해본거라서 희구새서 들여다보구 젓구 ㅎㅎ 간잔드 맛잇습데다 ㅎㅎ

새댁 (♡.11.♡.12) - 2009/06/09 17:45:56

ㅋㅋ 자꾸 들여다보겟구나 .다드배추 후줄근하게 축처지무 다절궈진게래서
볶아먹으무 뎀다 ,나느 낼까지 먹구나무 없어짐다 .ㅠㅠ.
가뜩햇는데 ,,,,,,,,,,,실랑이 맛잇대서
오이두 같이 넣구 절군게 ,오이지 맛잇게 댓슴다 .ㅎㅎ

물방울7 (♡.163.♡.208) - 2009/06/09 17:30:45

시원한게 맛잇겟넹~~~~닭이띠라문 올해 29살??? 나이어린아줌마 작식을 무지잘하넹`~이방에 주방장으로 추천함니다

새댁 (♡.11.♡.12) - 2009/06/09 17:47:40

ㅎㅎ 시원하게 먹엇는데 ,,,,,,,,청소하구나니 소화덴거같슴다 ........식사는하셧슴가 ?
나이어린 아줌마 아니구 나이어린 각시 ,.요롷죠 .ㅎㅎ
주방장은 ,,,,,,,,,,,,,보고싶어님 아니무 ,이슬비님한테 혹은 ,접시꽃이나 국화꽃향기님한테 넘기겟슴다 .^^

꼴꼴돼지 (♡.78.♡.117) - 2009/06/09 17:49:16

흑..먹음직해라..시원한게 맛잇겟슴다...
근데 새댁님은 무슨 저리 얘쌔가게 잡숨까? ㅋㅋ
바닷가 이쁨다..저리 이쁜데서 삼까..ㅋㅋㅋ

새댁 (♡.11.♡.12) - 2009/06/09 17:53:02

ㅎㅎ 얘쌔감가 ??????적지않은데 그램가 ?ㅎㅎ
조롷게 이쁜데가 울집에서 가자무 십분이무 감다 ^^

m꼬마인형m (♡.234.♡.206) - 2009/06/09 18:12:27

항상 새댁님은 대충대충 한 음식도 이렇게 맛갈스러워요
넘 맛잇겟당~

새댁 (♡.11.♡.12) - 2009/06/09 18:14:14

ㅎㅎ 감사함다 ,,저낙엔 머 먹을지 알골이 아픔다 .ㅜㅜ

바르잰남자 (♡.129.♡.6) - 2009/06/09 18:15:40

대충대충한것이 이러면 제대로하면

진짜 재간둥이입니다 ㅋㅋㅋ

바르잰남자 (♡.129.♡.6) - 2009/06/09 18:24:35

오늘에는 한 8시넘어야 먹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물방울7 (♡.163.♡.208) - 2009/06/09 18:18:02

이쁜젊은각시는 점심을 자시면서 저녁가지 연구를 하잼다?`~~하기사 세상에서 제일아름다운게 먹는 즐거움이라구 하든데~아무튼 맛이게 마니드시우~~그경치 하나 정말 좋네유~옥시밥을 벤또라가 사가지구 그기가서 먹으문 슬슬 잘넘어가겟슴덩~

새댁 (♡.11.♡.12) - 2009/06/09 18:19:17

저거 오후에 먹은겜다 ,,,,,,,,,,간식을루 ,이젠 장볼라가야겟는데 ,,,,,,,
엉치가 걸상에 붙엇는지 안떨어짐다 .ㅠㅠ
벤또 사갖구 저기갓다가 ,더바서 더위먹구 기절함다 .ㅠㅠ

실아 (♡.234.♡.167) - 2009/06/09 18:24:42

ㅋㅋ,난 남편분꺼 더 먹구 싶은뎅.많아서,,,

둥이엄마 (♡.132.♡.188) - 2009/06/09 18:49:10

완전 기절하고 갑니다,너무 맛잇어서. 대충대충이 일케도 맛잇으니 어쩌면 좋담

새댁 (♡.15.♡.190) - 2009/06/09 22:38:55

냉면으 무척방가바 하는거같군요 .ㅋㅋ. 넘더바서 대충대충 ~

새댁 (♡.15.♡.190) - 2009/06/09 22:39:16

어머 .다망하신 숫총각아바이가 어떻게 댓글다달구 ~

도넛츠 (♡.229.♡.201) - 2009/06/09 19:34:30

맛있는거 해잡샀구만 ...
나는 비빔면이 물냉면보다 더 맛있소
암튼 역새질하기 좋아해서 주방에서 왔다갔다하다나면 살두 안찌겠소 ㅎㅎ

새댁 (♡.15.♡.190) - 2009/06/09 22:39:34

ㅎㅎ 또 낼저녁에 따라하자구 그래우 ?

보고 싶어 (♡.211.♡.140) - 2009/06/09 19:57:42

맛있겟어요 ~~~비빔면 저이도 좋아하는디 ㅠㅠㅠ배고파 ㅎㅎㅎ
바닷가 가 가까워서 좋네요 ~~~~^^

새댁 (♡.15.♡.190) - 2009/06/09 22:39:57

네 바다가까워 너무좋아요 ........그긴 아침임꺄 ?

봄딸기 (♡.239.♡.180) - 2009/06/09 21:01:11

사진기 효과도 엄청좋고 음식도 정말 먹음직하게 만들었네요..

먹고싶어요~

새댁 (♡.15.♡.190) - 2009/06/09 22:40:15

^^ 놀러오무 맹글어줄꼐요 ~

소스 (♡.32.♡.31) - 2009/06/09 22:07:18

님은 한국에 와서 살 생각없으세요? 농담이구요 전 항상 저녁이나 새벽에 모이자 오르는데 님 해노은 음식보구 밥먹구그러네요 여긴 뭐 먹을라해도 혼자 할줄은 모르지 배달하자 하면 일인분은 안되지 애기잇어 나가지는 못하지 사진보니 또 배고파요

새댁 (♡.15.♡.190) - 2009/06/09 22:40:55

내말이 그말임다 ,,,,,가까운데 잇으무 ,내 소스님이 애기르 맨날 델구 놀구 ,
소스님 하구 울둘이 걍 맛잇는거 해먹구 ^^

이슬이슬비 (♡.32.♡.20) - 2009/06/10 07:04:02

대충대충이 아니고 완전 먹음직한데요 얼벌하고 시원 맛있어보이는데요 먹고싶다 된감기에 걸려서 어제 저녁 닝겔 맞고 밥 맛없고 속이 팔팔한게 그 한사발 제꺽 먹으면 딱이겠어요 새댁님 음식은 여느때보나 내가 좋아하는스타예요 저는 바다가에서 사는거 소원인데 그렇게 안되고있네요 님은 좋겠어요 바다 근처에서 산다니 , 부럽군요

새댁 (♡.11.♡.26) - 2009/06/10 11:07:11

요번에 도는 감기가 영 독하구 잘떨어지지않는다던데요 .................
비빔면 드시구 아프지않는다면 제까닥 만들어주겟는데말임다 ...........
바다가 ,이제 요기 놀러오세요 ,광주하구두 가까운데 ~

JDTFH (♡.224.♡.223) - 2009/06/10 16:33:41

비빔면~~아 또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맥싹하고 달콤새콤하고 너무 맛잇을거같아요..
여기로 택배 좀 보내주세요~~

글구요..새댁님은 참 좋은 곳에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맛잇게 드시고 산보삼아 밖에 나가도 기분 짱일거같은데요~~

새댁 (♡.83.♡.72) - 2009/06/10 16:50:04

ㅎㅎ 바다가 가까운데 더바서 감히 나가지못함다 ,,,,,,,더워미치겟어요 .............
간단한 비빔면 후딱해서 맛잇게 드세요 ~

깍지콩 (♡.61.♡.169) - 2009/06/10 20:22:58

내 조거 제까닥 뺏아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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