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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이랑 장조림 ^^

새댁 | 2009.06.07 20:59:15 댓글: 51 조회: 4167 추천: 2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121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오늘은 게시물 세개씩이나 올리게데네요 .ㅋㅋ 돌뿌리지 마세요

아까 오후에 늦게 먹엇는데 ,저녁일곱시부터 실랑이 배고파서 죽겟대서
라죠유넣구 새콤달콤 오이팽이버섯무침~



어제 스테이크고기남앗길래 매운고추넣구 소고기장조림 ~



고추가 너무 매워서 한입깨물엇다가 기절햇슴다 .ㅠㅠ

근담엔  꽃게탕..팽이버섯 ,두부랑 콩나물등등넣구 끓엿어요 ~



전체샷 ~배고프다구 어찌 소리치는지 ,,,,,,,,,대수가이 ~



조위에 작은 접시에껀 각각 ~왼쪽부터 ~

저번에 다두배추절인것이 맛이들엇슴다 ,대성공임다 .......

약하게 썰어서 기름에 달달볶앗슴다 ,,남편한테 칭찬받은 반찬 ^^

중간에 작은접시는  장조림 ........

오른쪽에 작은 접시는 점심에 먹다나머지 가지채 ~

 

다들 다두배추 절여보세요 .하는것두 간단하구 넘 맛잇어요 ^^

열분들 좋은 밤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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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242
국화꽃향기 (♡.113.♡.192) - 2009/06/07 21:05:41

내가 일빠인가 햇는데 언제 뺏겻네 ....
난 지금 배터지게 먹고 잇음다.ㅎㅎ
궁금함가 ?머 먹는가? 궁금하무 메신저 하쇼

봄딸기 (♡.239.♡.180) - 2009/06/07 21:06:53

다두배추는 전번날에 간장을 부어넣구 넵으로 미봉하구 그다음 몇일만에
그다음은 또 볶아야 하나요?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

새댁 (♡.10.♡.242) - 2009/06/07 21:15:10

들여다봐서 색갈이 다 들구 ,다두배추가 느룬해지무 볶아먹음뎀다 .......
물에 여러번 씻어서 ,,,,약하게 채썰어서 한번 더 씻어낸담에 ,기름에 파닦다가고추가루 넣구 근담에 양배추썰은거 넣구 달달 볶다가 다시다 넣구 ,,,,,,물조금마넣구 볶슴다 ,마지막에 마늘다진거 ,참기름 한방울 ,미원넣구 담으무 뎀다 .......
근데 절일떄 내말하던거처럼 ,,된장두 풀어넣엇슴가?

빗속의연인 (♡.35.♡.99) - 2009/06/08 07:59:37

찐쩐뭐 새콤달콤하게 무치면 맛있던데요
남자들은 왜서 잘 안 먹는지요

새댁 (♡.10.♡.242) - 2009/06/07 21:12:50

행복나눔님 ,,,,다두배!~채마 칭찬합데다 .ㅎㅎ. 칭찬대다가이 고맙슴다 .ㅎㅎ
국화꽃향기님 ............무스거 무스거 무스거 .

연길아줌마 (♡.136.♡.217) - 2009/06/07 21:12:51

새댁이네 밥상은 항상 맛있는것들만 올라있네
신랑 정말 각씨 잘만났어요

둥이엄마 (♡.16.♡.157) - 2009/06/07 21:17:15

진짜 행복한 밥상이네요. 이렇게 매일 먹으려면 웬만한살림으론 못 버티는데 너무 부자시다.부럽네요 ..매일 배두르리며 먹고갑니다

새댁 (♡.10.♡.242) - 2009/06/07 21:18:58

헉 ,,,부자아니구요 ...여긴 해물이 너무싸서 ..........먹을뿐임다 .........ㅎㅎ
님네두 매일 맛잇게 드시면서 ~~~~~~

깍지콩 (♡.34.♡.103) - 2009/06/07 21:22:31

조 팽이버섯무침이랑 장조림이랑 꽃게탕이랑
잘 먹고 감다 팽이버섯 조렇게 무치면 맛있던데요

새댁 (♡.10.♡.242) - 2009/06/07 21:24:37

ㅎㅎ 팽이버섯냉채는 나는 맛잇는데 울실랑재는 안잡숨다 ...............
저낙 머잡삿슴가 꺽지콩님 ~

깍지콩 (♡.34.♡.103) - 2009/06/07 21:28:05

저녁은 그저 간단하게 쨩체즈 량빤피단하구 김치감자볶음 해서 먹었짐
너무 더워서 채소사러 가기 싫어서 걍 냉장고에 있는걸로 간단하게 먹었슴다

새댁 (♡.10.♡.242) - 2009/06/07 21:29:00

꺽지콩님 메뉴두 딱 내스타일이구나 ,뺏아먹기싶슴다

깍지콩 (♡.34.♡.103) - 2009/06/07 21:29:34

울집으로 오세요 내가 맨날 새댁님껄 빼사먹은게
새댁님이 오시면 살 찌워 보낼게요

새댁 (♡.10.♡.242) - 2009/06/07 21:25:19

ㅎㅎㅎㅎ 내 지금 밥해먹기싫어서 꺽지콩님집에 가서 놀다가 살쪠오자하는데 .ㅎㅎ
절루 잘하메 그래잼가 ?잘못하무 딸으 밥누기해줌가 ~

새댁 (♡.10.♡.242) - 2009/06/07 21:30: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램 와서 일주일마 놀다가 가쇼 .ㅋㅋ

이뿐만남 (♡.224.♡.35) - 2009/06/07 21:43:38

하루에 맛있는거 넘 많이 먹잼가 새댁님 집에 좀 놀러갓음 좋갯슴다 ㅋㅋ 바다두 보구 새댁이하는 요리두 먹어보구 못하는 맥주지만 가치 마이그 ㅋㅋ

새댁 (♡.10.♡.242) - 2009/06/07 21:45:49

ㅎㅎㅎㅎ 나두 이쁜만남이랑 씽씽이랑 선녕맘이랑 ,행복나눔이랑, 행복존재랑 요 둬명의 각시들으 연변가무 꼭 만나기싶은데 .......
놀라오쇼 ,,,,,,,바다두 보구 ,그집실랑 좋아하는 게두 많이 먹구 ,,,게안주에 맥주두 둬상자 재끼구 .

이뿐만남 (♡.224.♡.35) - 2009/06/07 22:14:31

해물 완전 우리 여기서 감제채 해먹는것처럼 잡숫잼가 ㅎㅎㅎ 여긴 북조선꺼라두 여름엔 좋기는 안사먹슴다 작년여름에두 게를 사다가 집와서 다 버렷슴다 특히 해물은 인차 변질가잼가

새댁 (♡.10.♡.242) - 2009/06/07 22:19:03

맞슴다 ,게한마리 사두 꽃게는 오원쯤이래서 ....꽃게든 ,,,,,,알으잇는 게든 ,몽땅한근에
이십칠원 ........조개는 다 이원삼원 .ㅎㅎ. .할줄모르는 물고기두 어찌나 많은지 .

보고 싶어 (♡.211.♡.140) - 2009/06/07 22:15:41

저 오이 팽이버섯 무침 한표 던지고가요 ~~~~^^

새댁 (♡.10.♡.242) - 2009/06/07 22:20:23

혹시 보고싶어님계시는곳에 팽이버섯두 없어요 ??????????????

새댁 (♡.10.♡.242) - 2009/06/07 22:21:15

ㅎㅎㅎㅎ 욕심스레 열마리겟구나 .ㅋㅋ
난 바다안에 상어랫으람 .~~~~~~~몽땅 공짜로 잡아먹게 ~

행복의존재 (♡.162.♡.116) - 2009/06/07 22:20:14

휴휴~~~이집은 항상 해산물이네용...

넘 먹고싶다는...ㅜㅜ;;어디신데 게 한마리 오원이람까...킁~

새댁 (♡.10.♡.242) - 2009/06/07 22:21:56

아재 올시간이 댓다햇슴다 글재두 ~

행복의존재 (♡.162.♡.116) - 2009/06/07 22:27:36

내 요리방 올시간 다 알구,
햐~~~요리방 주방장 따로 없구나.ㅋㅋ

새댁 (♡.10.♡.242) - 2009/06/07 22:28:52

주방장아니구 보초병이지므 .ㅎㅎ.

바르잰남자 (♡.129.♡.6) - 2009/06/07 22:59:00

술안주감이구만 에라 눈요기나 하면서 얼냥해야지 ㅋㅋㅋ

새댁 (♡.10.♡.242) - 2009/06/07 23:11:01

내처럼 ,,,,,요리방지키메 한잔합시다 .ㅎㅎ
난이재 병맥주 두병다 먹구 ,,,,,,,,,캔맥주두 거덜으 내자구 함다 ,ㅎㅎ

선녕맘 (♡.162.♡.169) - 2009/06/07 23:39:58

,언니 조우에 베스트 자리르 혼자 떡하니 다 차지하구 있슴다예..ㅎㅎ
나두 따드배 추르 절여바야겠슴다.. 맛있게.. 언니 해란대루.. 꽃게탕 먹구싶슴다.. 맨날 언니는 요렇게 부지런 함까?? 부럽슴다...

새댁 (♡.10.♡.242) - 2009/06/07 23:42:46

ㅇㅇ 다두배추 절에바라 ,,,,,,,,맛잇다 ,장담 ^^
꽃게탕은 별루 추천하기싶지않다 ,,,,,,,,,,,,,,,,,,,,,,,,,,,,
베스트 자리 다 차지하구나니 미안하다 ,ㅋㅋ

선녕맘 (♡.162.♡.169) - 2009/06/07 23:54:49

ㅋㅋ.. 미안해 마쇼.. 나는 그래두 언니 베스트무 기분좋슴다.. 저번에 한때 언니 이사랑 하메 요리방에 없을때는 나두 안들어와 밨슴다.. 재미없슴다..

삼흠 (♡.62.♡.46) - 2009/06/08 00:21:10

새댁님 요리너무 잘하세요~우에 요리보니까 또 배고파지네요 ^^ 만은부탁드려요

새댁 (♡.218.♡.29) - 2009/06/08 14:52:03

울집에 놀러오우 ,ㅎㅎ ........같이 맨날 먹는거 연구하게스리

하늘자전거 (♡.35.♡.99) - 2009/06/08 07:45:04

팽이버섯무침에 한표던지고 감다

삥전솜탕 (♡.221.♡.97) - 2009/06/08 09:10:32

맨날 일케 곱게 해서 올림가?

혹시 집에서 식당 꾸리지 않았씀다?

새댁 (♡.218.♡.29) - 2009/06/08 14:53:02

ㅎㅎ 감사함다 ,,,,,,,,,해물찌개 영 아님다 ,맛이 ,담엔 더맛잇게 노력하겟슴다 ^^

앙마 (♡.148.♡.86) - 2009/06/08 11:22:30

새댁이 아재,동관에 와서 도시락가게 꾸릴 생각은 없음까?
단골회원 가입하려구 하는데..
오이팽이버섯 무침하구 다두배추 절인것 넘 먹구싶어요.

새댁 (♡.218.♡.29) - 2009/06/08 14:53:40

도시락하무 막 신물이 남다 ,ㅠㅠ
광동에 게시는분 많네요 ^^

따드배채 (♡.224.♡.235) - 2009/06/08 12:42:29

새우 만 뽁뽁 빼 먹구 감다 ....

새댁 (♡.218.♡.29) - 2009/06/08 14:54:06

골고루 풀채랑두 다 짚어야지 ^^편식하무안뎀다 ....

쫑냥 (♡.162.♡.209) - 2009/06/08 12:47:03

정말 새댁님 집은 사는 맛이 나는거 같슴다 ~^^ 넘 좋아보임다~ ^^

새댁 (♡.218.♡.29) - 2009/06/08 14:54:32

쫑아름님 더잘하면서 ㅎㅎ ,,,,,,,,,,,

새댁 (♡.218.♡.29) - 2009/06/08 14:54:53

ㅎㅎ 감사합니다 ^^어꺠가 으쓱해짐다 ,ㅋㅋ

접시꽃 (♡.59.♡.5) - 2009/06/08 15:28:44

거기 이사하거니 해물잔치를 함가? 여기는 게랑은 비쌈다.ㅋㅋ 글구 저 두번째 고치 무슨고치 저리 김가? 나뚜 요즘 자꾸 매운게 댕겨서 혀바닥이 얼벌함다.ㅋㅋ

둠바둠바 (♡.19.♡.9) - 2009/06/08 18:16:45

꽃게탕도 하고...대단해요...
나두 좀있다...이쁘게 올려야징 ㅋㅋ

새댁 (♡.11.♡.121) - 2009/06/08 21:33:32

누기 비추눌럿는지 ,,,,,,,,,,,,,,,,,,,,,,,찾아냇스람 ...............................@@

우씨 (♡.215.♡.134) - 2009/06/09 09:33:44

야~~~~~~~ 뉘집에 마누라 인지 ... 남편 진짜 행복하겠슴다... 어디에 계심까? 한번 초대해주쇼 ..........

새댁 (♡.11.♡.12) - 2009/06/09 12:24:13

놀라오세요 ,울집에 ,,,,,,,,,,,맥주는 배부르게 대접시킬수 잇슴다 ,헤헤

이따바요 (♡.237.♡.86) - 2009/06/15 01:06:15

근데 게를 통채로 해요? 전 두껑 열고 배밑에 암수컷 구분하는것 까지 떼내고 몸통을 반으로 잘라서 끓엿거든요 저두 처음 해봣어요 ㅋㅋ

동그라미1 (♡.245.♡.175) - 2009/06/21 14:46:03

베스트로 go go go~~~

오광향기 (♡.245.♡.175) - 2009/06/21 14:46:19

베스트로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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