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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love선아 | 2009.06.05 12:40:27 댓글: 24 조회: 1985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031
띵동!선아 점심으 가지구 왔슴다..

시간이 늦은거느 아이지에??오놀점심에느  전번날에 영채 초절히 해논거 무체서 먹었음다.

아부지 아침시장 갔다가 영채 사왔습데다,내 또  먹을 궁리 마 하는거 알구 ㅋㅋㅋ

원래느 띄와서 노란색이랑 나게 하자  했는데 내 입이 근질거레서 빨리 먹구 싶아서 그대로 막

초절이 했슴다,ㅋㅋㅋ

글구 소고기 고추 볶음,그담에꺼느 썽빤 투떠우쓰.색갈이 나라구 홍노배두 였구,참기름두 팍팍 넣

넣구.
  -------------------소고기 볶음연변황소 ㅋㅋㅋ


----------- 생감제 무친거
채까 오이 같이 절군겜다.

울집에서느 고기르 잘 아이 먹어서 이렇게 맨날 풀마 자꾸 올림다.ㅋㅋㅋ

모드들 맛있게 잡수쇼..평가두 마이 해주구에 .아이 해주므 담 부터 음식으 아이 날라다 주갰슴다.

오놀 점심에 저레 저녁 준비 다 했슴다.ㅋㅋㅋ




--------영채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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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이 김치 빼났구나 ,보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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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2.♡.253
숫총각 (♡.224.♡.10) - 2009/06/05 12:41:58

소고기고추볶음에 똥빠이쥬 꼴깍~~천하일미...

love선아 (♡.162.♡.253) - 2009/06/05 12:46:40

저 고치 영 맵씀다,조선 풋고치라구 ,매운데 빼주까지 마시구 울자구 그램까??

나느 손수건 까지느 않준비 했슴다에.ㅋㅋㅋㅋ

숫총각 (♡.224.♡.10) - 2009/06/05 12:48:0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지 그램저고치에 밥말아먹깃다.

새댁 (♡.218.♡.181) - 2009/06/05 12:48:11

영채김치철이 벌써왓슴가 ?울실랑이 영채김치라무 오금못쓰는데 ..........
조선풋고치를 조려서 먹엇스람 ~~~~~~~~~
밥상이 와늘 푸짐함다 ~
근데 밥으 영많이 잡숨다예 .ㅎㅎ

하늘자전거 (♡.35.♡.208) - 2009/06/06 22:46:57

영채김치를 보니깐 막 먹고싶네요

love선아 (♡.162.♡.253) - 2009/06/05 12:55:18

총각 아즈바이:내 한숟가락 푹 떠줄께에. 먹구 울지마쇼에.

새댁님:나느 먹어두 살이 아이 찌느 체질이라서 약하다 산게 밥은 마이 먹슴다.ㅋㅋㅋ
영채느 그냥 일씨 먹을꺼 절궈논게구.
내 그러재두 새댁맘으 딱 암다에.새댁님이 사는데 어딘지 생각하메스리 내 지금 저기 메치우에 고치 졸이구 있슴다 ㅋㅋㅋ

둥이엄마 (♡.130.♡.27) - 2009/06/05 12:58:41

영채맛잇겟다,십년은 못먹엇는데 여기서 보다니.아이고 먹고싶네.저 조선오이도 먹고싶고..너무 맛잇겟다

삥전솜탕 (♡.117.♡.143) - 2009/06/05 13:18:57

선아야, 내 사툴방에서 니 실랑감 구해줄가?

맨날 집에서 맛있는거 혼자서만 해서 먹는거 같아서........

너 전업주부 하면 되겠다..............
ㅋㅋㅋㅋㅋㅋ

love선아 (♡.162.♡.212) - 2009/06/05 15:26:57

싫어용,니 그 방에서 토 치는게 니나 골라라

비가내린후 (♡.82.♡.147) - 2009/06/05 13:43:00

맨탕이 음식잘하는 착한친구 두엇구만요 ㅎㅎ 영채보면서 침흘리고 갑니다 ㅎ

삥전솜탕 (♡.117.♡.143) - 2009/06/05 14:14:16

서리맞은아야, 나두 음식 잘해~~~~~~~~

부자집에 시집갈려고 많이 연습했어......

love선아 (♡.162.♡.212) - 2009/06/05 15:27:51

ㅋㅋ 마이 잡수쇼 .먹지 못하구 흘린침으 어찌 다 닦갰슴까???ㅋㅋㅋ

국화꽃향기 (♡.113.♡.93) - 2009/06/05 14:01:55

영채김치도 먹고프고
소고기 볶음도 먹고프고 ....
아 요즘은 왜 모이자가 이렇게 흥성함가 ..
때되기전에 배고파서 못살겟읍다.ㅎㅎㅎㅎㅎ

love선아 (♡.162.♡.212) - 2009/06/05 15:28:43

향기님:사실 이게 점심밥인디.....저녁 식사라도 맛있게 냠냠 드세요

칠레 (♡.69.♡.83) - 2009/06/05 14:02:11

영채 ..나도 일요일날은 영채 사러 가야지..

실아 (♡.209.♡.223) - 2009/06/05 14:33:18

오~~,맛있겠네용,나 요즘 중약 지어먹느라구 매운거두 못먹구...볼수록 먹구싶네용 ㅠㅠ

love선아 (♡.162.♡.212) - 2009/06/05 15:29:11

이두 꿍두 라는거 모르심까??마이 마이 잡사야 됨다 ㅋㅋㅋ

접시꽃 (♡.129.♡.142) - 2009/06/05 15:37:29

그집에는 그릇들이 어찌무 그리 깜찍함까?색갈두 알록달록하구... 한표날림다.

국화꽃향기 (♡.113.♡.93) - 2009/06/05 17:50:29

애기용 밥그릇아임가 .ㅎㅎㅎ
그러니 깜찍하지 .
우리 빈이 밥그릇두 요런데 캬캬

love선아 (♡.162.♡.37) - 2009/06/05 22:26:10

ㅋㅋ 그릇으느 시장에 장날이란게 있잼까??
그때가므 막 싸게 파는거 ,한개 1원이대서 10개 샀슴다.
밥으 떠먹어두 데구 밴새랑 먹을때 간장그릇으 해두 되구 해서 .ㅋㅋㅋ

행복한주부 (♡.35.♡.181) - 2009/06/05 16:30:56

요렇게 먹어야 한끼 먹은같은데 휴~~
나두 이제 여름에 집가게되면 많이 사먹어야지...

LOVE (♡.91.♡.11) - 2009/06/05 22:18:14

소고기볶음 먹구싶네여....

깍지콩 (♡.35.♡.208) - 2009/06/06 22:29:35

저 영채김치 먹겝네요
소고기 볶음하고요

보고 싶어 (♡.211.♡.140) - 2009/06/06 23:34:09

와 ~~~지금영채김치 있어요???
저 소고기 볶음 맛잇겟어요 ㅎㅎ
저이는 소고기 볶으면 왜 찔겨서 맛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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