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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서 감자전 ^^

새댁 | 2009.06.04 14:52:18 댓글: 67 조회: 4718 추천: 2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005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아침을 열시쯤에 먹엇더니 금방 출출해서 감자한알 갈아서 감자전

해먹엇어요 .~

얇구 동그랗게 부치고 싶지만  재간이 못따라가네요 .ㅠㅠ

썅채잎갖구 장식햇어요 ~

빨간고추는 금방 말다툼한 실랑이 드시지못하게 일부러 올려놓은

겁니다 ,실랑이 매운걸 못드시니깐요 .

다들 저낙 메뉴는 뭠까 ???

우리는 쌈장을 맛잇게 해서 양배추쌈먹을라구 양배추 얼궛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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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69.♡.83) - 2009/06/04 14:56:29

내가 일빠했네..
감자전 먹음직하네요..난 저렇게 작게 안해봤는데요..
그리고 쌈장 어떻게 해먹는데 양배추 얼궈서 어떻게 해먹어요..좀 알려주세요

새댁 (♡.10.♡.98) - 2009/06/04 15:00:20

안녕하세요 칠레님 ,저번에 행복한 주부님께서 요롷게 작게 이쁘게 해서 따라하잿더니
안되네요 .ㅠㅠ
쌈장은 .집에 표고버섯이 좀남앗길래 표고버섯이랑 ,돼지고기랑 ,양파랑다져넣구 ,
고추가루확 넣구 다시다넣구 좀 걸게 지져낼라구요 ....파랑 마늘두 다제넣구요 .
양배추는 씻어서 절반 쪼개서 얼궛다가 먹을때면 삶아내면 달콤한 양배추쌈이 된답니다 ,,츄르릅 ,벌써부터 침이 나옴다 .ㅎㅎ

하얀그름 (♡.109.♡.192) - 2009/06/04 15:07:20

ㅋㅋㅋ 넘 먹구싶다~군침이 ~~~헌데 개인집에서 이거 하기 어렵죠 ? ㅇ어떻게 하는지``

새댁 (♡.10.♡.98) - 2009/06/04 15:09:23

요고 디게 헐슴다 ........강판에 감자갈아서 ,,전 한알마 갈앗슴다 ,,,그기다가 설탕조금 ,
소금조금 ,전분조금 넣구 잘 섞어서 ,팬에 기름두르구 양면 노릇노릇 구부무뎀다 .
한면이 다익어서 번지기전에 안익은쪽에 썅채잎이나 쑥갓이파리 올레놓구 뒤집어
주무 뎀다 ^^ 초간단임다

행복한주부 (♡.35.♡.181) - 2009/06/05 16:38:23

영 곱게 됏슴니다.색상이 너무 이쁜데...
전분 좀 않이 넣어야 하나요?흐트러지지않으려면.난 감자전이 이쁘게 모양 안나오더라구요.

깍지콩 (♡.34.♡.239) - 2009/06/05 16:58:07

감자전이 넘 이쁘네요
조금 남겨서 여기 보내주쇼

하얀그름 (♡.109.♡.192) - 2009/06/04 15:12:52

감자를 갈아서?아 ~~맞다 그감자가는 쪼꼼한 구멍있는 그거죠??맞는거죠??내오늘 당장 해봐야겟다~~고마워요 새댁님~~

착한여자 (♡.212.♡.174) - 2009/06/04 15:20:20

먹음직 함다 ~ㅋㅋ

새댁님 참 부지런 하심다 ㅎㅎ

새댁 (♡.10.♡.98) - 2009/06/04 15:27:28

ㅎㅎㅎ 감사함다 ,착한여자님 ~

삥전솜탕 (♡.123.♡.131) - 2009/06/04 15:23:45

서명이 진짜 특색이 있씀다.......

나도 감자지짐이 먹구 싶은데.........

새댁 (♡.10.♡.98) - 2009/06/04 15:28:41

서명하구 아이콘 두개다 맘에 영듬다 .ㅎㅎ
감자한알 갈아서 두명이서 다먹엇슴다 ,,,,,,,,집에가서 맹글어 드세요 ~

lh1010 (♡.220.♡.102) - 2009/06/04 15:31:39

우와 맛있겠당~~나두 지금 배고플라 하는뎅...벌써 다 드셨어요? ㅎㅎ

새댁 (♡.10.♡.98) - 2009/06/04 15:32:11

다먹엇슴다 ,,,,초밥갖구오무 내 인차 감자갈아서 맹글어드립지 ~

lh1010 (♡.220.♡.102) - 2009/06/04 16:18:35

알갰슴당...내 또 맹글어서 갖구 갈게예^^

목면꽃 (♡.24.♡.49) - 2009/06/04 16:21:04

감자전 보니 불씨루 출출해 남다.
남편하구 싸웠을때는 남편 싫어하는걸 요리에 넣는거 좋은 아이디어 였슴니다 ㅎㅎㅎ

모찌 (♡.248.♡.163) - 2009/06/04 16:28:35

거기 감자는 어느마이 크길래 한알을 둘이서 잡숨두?
난 두알 갈아서 혼자 먹는데...ㅋㅋㅋ

새댁 (♡.10.♡.98) - 2009/06/04 16:43:07

개대갈만큼 큼다 ,,,,,,,,,,아재 개대갈만한 감재를 두알 갈아서 혼자 다잡숨가 ?

모찌 (♡.248.♡.163) - 2009/06/04 17:33:26

헉, 개대갈....할말없슴다.
난 주먹만한 감제 두알....

bus511 (♡.101.♡.211) - 2009/06/04 16:47:15

감자전의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ㅎㅎ

새댁 (♡.10.♡.98) - 2009/06/04 16:50:43

아직두 식전임까 ?????난오늘두 아홉시에 저낙을 .,ㅎㅎ

선녕맘 (♡.162.♡.108) - 2009/06/04 16:49:57

곱슴다.. 언니 만든 전이..ㅎㅎ 나는 요렇게 앙증맞구 이쁘게 할줄 모름다.. 그래서 그냥 후라이팬만큼 크게 해서 하나 만들어 먹슴다..ㅎㅎ
따드배 채 쌔미르 나느 일년 사시절 먹슴다.. 우리집 냉장고에 다른건 없어두 따드배 채는 있슴다..
나는 오늘 시장에 나간게 어떤아매 터밭에 심은거래서 상추르 사왔슴다.. 밴새해먹구나머지 배추속깨기 있는거하구 저녁에 쌈해 먹어야겠슴다.. ㅎ

선녕맘 (♡.162.♡.108) - 2009/06/04 16:52:58

언니 다른사람들이 냉면 해논거 보구 또 썰썰이 났잼다???ㅋㅋ

새댁 (♡.10.♡.98) - 2009/06/04 16:53:50

ㅇㅇ 썰썰이 나서 죽겟다 냉면 썰썰이 ~~~~~~~~~~~~~

SHA란이 (♡.248.♡.226) - 2009/06/04 16:53:32

와~~~~~~~~~~ 먹고싶다 ... 새댁님 못하는 음식이 없잖아요 ????

새댁 (♡.10.♡.98) - 2009/06/04 16:54:37

헤헤 칭찬 고맙슴다 ,못하는음식 많구두 많슴다 ^^순대랑 ,,,된장고추장 썩장오누비장 .
두비 ㅡ초두비 ,개탕등등등 ~

888인생 (♡.234.♡.26) - 2009/06/04 16:55:00

와~ 내가 젤 좋아하는 감자전 ..진짜 너무 먹음직스럽고 ..너무 이뻐요 ..
저는 요리를 너무 못해서 .이렇게 료리 잘하는 여자들 보면 너무 부러운거 있죠.
젤 간단한 게란볶음도 ..기름 뛸까봐 뭐서워버 ㅋㅋㅋ
음 ~ 저녁에는 감자 에다 "豆角“뚠해서 먹어봐야겠네요!

새댁 (♡.10.♡.98) - 2009/06/04 16:55:48

나두 집에서 엄마해주던 밥마 받아먹다가 외지나오니 굶어안죽겟다구 하나씩 배움다 ,ㅎㅎ

숫총각 (♡.224.♡.10) - 2009/06/04 16:58:05

이 앙까이 밑천으 싹 들어내놓구 일년동안만 올리무 후에는 더 올릴거두 없어질게 ㅋㅋㅋ

새댁 (♡.10.♡.98) - 2009/06/04 17:01:17

이그 .,말하는 꼬락사니하구는 ..................쌍발이라메한다는 사람이

SHA란이 (♡.248.♡.226) - 2009/06/04 16:58:23

와 이만해도 대단한 요리솜씨죠 .... 모이자에 올리는 음식마다 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에욤 ..군침이 돌아죽겟어요 ...신랑이 새댁님 만나서 완전 행복이네요 ....ㅋㅋㅋ

새댁 (♡.10.♡.98) - 2009/06/04 17:02:37

감사함다 ~ㅎㅎ ㅎ 내와늘 사기남다 ^^

숫총각 (♡.224.♡.10) - 2009/06/04 17:01:07

햐~~~감자를얼궈가지구 언감자떡이나 할게지
그나저나 그집 시랑재는 어쨰설 쌈하는가?

새댁 (♡.10.♡.98) - 2009/06/04 17:04:16

제딱 언감재떡이 같소 .............
쌈두 할수잇지므 맨날 좋겟소 ,남남이 산다는게

드래곤걸 (♡.245.♡.193) - 2009/06/04 17:02:45

새댁님은 참 대단함다 ~~ 집에 서방 행복하겠슴다

난 저녁에 머 해먹을지 몰라서 지금 망설이는데 추천해주쇼

여기 날씨 지금 비 올라 함다 머 해 먹을까요?

드래곤걸 (♡.245.♡.193) - 2009/06/04 17:05:43

추천 안해주시나 ? 기다리고 있는데...

새댁 (♡.10.♡.98) - 2009/06/04 17:06:11

난 월래 다두배추쌈먹자다가 지금 냉면을루 변경댓는데 ,,,
울실랑이 밖에서 밥잡숫구 온대서 .ㅠㅠ
나두 혼자 머먹어야델지 모르겟슴다 .혼자서 냉면해먹긴싫구

새댁 (♡.10.♡.98) - 2009/06/04 17:07:55

혼자임까 ?나처럼 ??????
나두 잘모르겟슴다 ............ㅠㅠ .......나두 오후가 데무 여기를 돌메서리
저낙에 머해먹을찌 결정함다

드래곤걸 (♡.245.♡.193) - 2009/06/04 17:09:43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는 아니구여 친구랑 둘인데 둘다 머 먹을지 모르겠슴다

냉면 좋아하는데 여기 지금 비와서 오늘은 못먹겠슴다

시장돌이 해보구 아무거나 해먹어야 겠슴다

맛있는 저녁 해드쇼~!

숫총각 (♡.224.♡.10) - 2009/06/04 17:03:36

내 이재 우리부자이 보구 삼추이 밥잘술라 가깁소 한게 응 가자 하메설 일어서서 나지금 밥먹을라갑니다.

도넛츠 (♡.229.♡.69) - 2009/06/04 17:38:28

이 아바이 회사서 사투리 하지 말라구 몇번 말햇음두...ㅉㅉㅉ

샤브샤브 (♡.162.♡.242) - 2009/06/04 17:19:03

아.. 그림까지 보니까 먹구싶다..

도넛츠 (♡.229.♡.69) - 2009/06/04 17:37:35

정마 전으 곱게두 부쳤소 ㅎㅎ
한식집에서 한거마 낫소
식당에서 감자한나루 요렇게 해서
그리 비싸게 파는데 리윤이 얼맨가 내 지금 계산중....ㅋㅋㅋ

새댁 (♡.10.♡.151) - 2009/06/04 19:25:52

곱겟구나 ,입안이 헐어두 말은 제댈루하우 ....터덕터덕하재요 ,
똥그래미는 어쨰 안뎁데 ....많이 연습해야겟소 .
그래길래 리윤으 생각해서 식당가서 감자전은 시케먹지말교 .ㅎㅎ

찬 태양 (♡.20.♡.157) - 2009/06/04 17:54:02

저도 먹고 싶습니다 좀 주세요

새댁 (♡.10.♡.151) - 2009/06/04 19:26:13

배안에 다들간거 어쩜까 ?미안함다 ,담부터 많이 하겟슴다

바르잰남자 (♡.129.♡.2) - 2009/06/04 19:07:41

내 좋아하는 감자전 거정마 썰썰이를 일구면서

쓰푸 너무 함다 ㅋㅋㅋㅋ

새댁 (♡.10.♡.151) - 2009/06/04 19:26:57

어쨰 요즘은 밥상두 안올림까 ????
이제는 술마실수 잇다구 맨날 쌀갤라 댕기잼가 ?
내처럼 오솝소리 모이자놀메서리 맥주나 하지 .ㅎㅎ

보고 싶어 (♡.6.♡.66) - 2009/06/04 20:14:14

아 감자전 먹겝아랑 ㅎㅎㅎ아침전에 들려서 발자욱 남기고가요 ~~~^^

새댁 (♡.218.♡.181) - 2009/06/05 09:23:44

감사합니다 ,보고싶어님 .ㅎㅎ.
저두 냉면먹엇슴다 .

숫총각 (♡.209.♡.185) - 2009/06/04 20:29:02

어느집에 아쉬킨지 에무나 쉬킨지 내올린글 몽땅삭제해버렷다 미치짐,.,,요리방 탈퇴다~~

둥이엄마 (♡.18.♡.70) - 2009/06/04 21:25:40

진짜 요리잘하시네요. 알콩달콩 요것조것 너무 맛잇겟다 .

새댁 (♡.11.♡.145) - 2009/06/05 01:20:16

감사함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날봐귀순 (♡.162.♡.142) - 2009/06/04 21:45:19

새댁에 내 누기갬 ? 알라맞춰 보쇼 ㅋㅋㅋㅋㅋ

새댁 (♡.218.♡.181) - 2009/06/05 01:20:58

혹시 뿅뿅 그만해라던 그분 ??????????????
내가 대성이 대빵좋아하는데 .ㅋㅋ글재무 씽씽이 맞지 .ㅎㅎ

LOVE (♡.91.♡.11) - 2009/06/04 22:21:29

장식까지 다하고.....^^;
노르스름하게 잘 부쳣네여...

새댁 (♡.11.♡.145) - 2009/06/05 01:21:35

ㅋㅋ감사함다 ,^^,러브아재

새댁 (♡.218.♡.181) - 2009/06/05 09:25:47

ㅎㅎ 감사합니다 ^^자주들려주세요

하얀그름 (♡.109.♡.12) - 2009/06/05 10:27:37

나 어제바로 감자전 해먹었는데요~~ㅋㅋ 맛있게 못먹었어ㅛ..잘하지 못해서 ㅋㅋㅋ

행복의존재 (♡.136.♡.100) - 2009/06/05 10:52:06

집에서 해드시는것도 이렇게 이쁘게 장식하고..ㅋㅋㅋ
더 맛있을것 같다는.

새댁 (♡.11.♡.54) - 2009/06/05 19:12:23

ㅎㅎ 감사하다는 ,요리방에두 드문드문 얼굴으 비치라능 ~

따드배채 (♡.224.♡.235) - 2009/06/05 14:12:30

남편 못 먹게 고추까지 논거 보문 새댁님두 심술이 장난 아님다 에 ㅋㅋ

내만 그런가 햇드만 ...눈요기래두 잘 ㅎ구 감다

새댁 (♡.11.♡.54) - 2009/06/05 19:12:40

헤헤 ,심술이 장난아닌 삐뚜레임다 .ㅎㅎ

석류좋아해 (♡.182.♡.231) - 2009/06/05 15:47:16

안녕하세요.ㅎㅎ여자들은 다 저런가 봅니다..저도 남친 미울때는 못먹게 맵게 하고 짜게 하고 그래요..ㅎㅎ감자전 보니 저도 해먹어야지..근데 전 출근을 하다 보니 먹고싶은거 제대로 못해먹어요..ㅠㅠ암튼 잘 보고 갑니다.

접시꽃 (♡.129.♡.142) - 2009/06/05 15:51:44

내 이번에는 디게 늦게 와서 추천함다.ㅋㅋ 금메달으 탔는데 한떡 내쇼 ㅋㅋ

새댁 (♡.11.♡.54) - 2009/06/05 19:13:41

ㅎㅎㅎ 한떡 내죠 ,감자전으로 ~~~~~~~~~~~~~~~

둠바둠바 (♡.137.♡.249) - 2009/06/05 18:34:45

새댁님 떡도 예술입니다 ㅋㅋㅋ

새댁 (♡.11.♡.54) - 2009/06/05 19:13:59

내언제 떡으햇는가 한참 생각햇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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