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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엔 ^^

새댁 | 2009.05.27 12:08:48 댓글: 24 조회: 3364 추천: 1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790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요즘은 내가 최고 부지런히 사진올리는거ㅡ 같슴다 ..

상품이 없슴가 ?ㅎㅎ

점심에  밥상을 찍엇슴다 .

말알뚜포 ,,쭈꾸미볶음 ,돼지고기 고추장조림.쿵신차이 무침임다 ..

쭈꾸미덮밥해먹자 하다가 걍 접시에 담앗슴다 ....

쿵신차이는 더울떄 요렇게 무체먹는거두 좋을거 같슴다 ,맛잇습데다 ...

물에 살짝 데워서 고추가루 ,마늘 ,간장 미원넣구 무친겜다 .

글구 또 한장 ,울집 주방에  내칭구 .ㅎㅎ



요리하다가  심심하무 요걸 보무  기분이 좋슴다 .ㅎㅎ

주방에 타일임다 .......

전 이만 낮잠이나 자겟슴다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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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8.♡.253
접시꽃 (♡.209.♡.106) - 2009/05/27 12:10:06

저 두비 맛있겠슴다. 나는 저게 잘안됨다.ㅋㅋ

새댁 (♡.218.♡.253) - 2009/05/27 12:20:00

내 두비귀신이래서 두비는 매때마다 해먹슴다 .ㅎㅎ.
두비아니무 깐두포랑 ,,,,,,

zoman (♡.209.♡.80) - 2009/05/27 14:23:22

새댁님,,나도 두부조림이든, 마라뚜포든 두뷰는 그냥 막 좋아하는데요 ㅎㅎㅎ저녁에 나도 마라뚜포 해먹을가,,고롬,,

선녕맘 (♡.8.♡.69) - 2009/05/27 14:27:39

언니느 때마다 요렇게 초채르 함까?? 난 요즘엔 엄마와서 또 게으름 피움다..

새댁 (♡.11.♡.74) - 2009/05/27 14:51:33

별처럼 :같은 두부귀신이 만낫네요 .ㅎㅎ. 마라뚜포든지 두부맛잇으무 모두비두 맛잇구요 .ㅋㅋ 아 초두비 먹겝아라 ~
선녕맘:요즘은 더바서 국으 안끓이구 맨 초채만 해서먹는다 ,
엄마왓니 ?좋겟다 ...............편하게 댓네 ~나두 엄마 보겝다야

zoman (♡.209.♡.80) - 2009/05/27 15:01:50

앗따,,!!!!! 맞아요, 초두비,,새쿤 김치잎도 살짝 썰어넣구 한 초두비,, 우리고모한거 정말로 대빵 맛잇는데요,, 근데 요건 어지간해선 할줄아는 사람이 별로 없드라구요,,

새댁 (♡.11.♡.74) - 2009/05/27 15:04:17

요론건 나이 살짝 드신분들이 잘하죠 .ㅎㅎ
보고싶어님이랑 이슬이슬비님이랑 ~~~~~~~~
아 ,정말 세치네빵이라는 아재두 두비 잘하는데 ,언제 한번 가르침 받아보쇼 ,죽임다 .
재비절루 집에서 두비두 해먹구

Ryeohwa95 (♡.129.♡.144) - 2009/05/27 15:51:07

와~ 진수 성찬이넹,,,ㅎ

새댁 (♡.11.♡.74) - 2009/05/27 20:32:17

걍 가정식 집밥임다 .헤헤 ~~~~~~

mujeong (♡.24.♡.19) - 2009/05/27 15:59:43

마라떠우푸 나도 좋아함다,,,,,
마죠랑 고추가루랑 가득 집어넣어서 혀가 얼얼하게,,,
밥에다 막 비벼먹으면 죽임다,,,,^^

새댁 (♡.11.♡.74) - 2009/05/27 20:32:51

말알뚜포 모임으 가질가요 한번 ?ㅎㅎㅎㅎㅎㅎ

물방울7 (♡.136.♡.196) - 2009/05/27 16:57:22

첨듣느이름인데~ 그두부채말임덩~숫총객이 들어오문 또 꼬리잡앗다구 좋다구 난시를 치겟구만~`막보는갓스구마 흐흐흐ㅡ어제수박모자보복을 하느라구 난시를 치겟구만~

새댁 (♡.11.♡.74) - 2009/05/27 20:33:14

ㅎㅎ 난시체보라는게지므 .......까딱머이쓸임다 .ㅎㅎ

bus511 (♡.37.♡.230) - 2009/05/27 19:38:28

말알뚜포??? 웃겼네요..^^

새댁 (♡.11.♡.74) - 2009/05/27 20:37:45

월래 말알뚜포아님가 ????????ㅎㅎ

숫총각 (♡.209.♡.111) - 2009/05/27 19:58:43

마라떠푸,오징어볶음,미역냉채,,옥시밥.

새댁 (♡.11.♡.74) - 2009/05/27 20:38:15

눈이 삐둘엇소 ?어디메 미역냉채 잇길래 ?
쿵신차이 빤햇다는데 ~

mermaid (♡.144.♡.195) - 2009/05/27 20:12:24

말알뚜포 맛있겠슴다~ 오징어는 그렇구그런 사정땜에 못먹길래 패쓰 ㅋ
내글쎄 낮에 플달려구 한창 낑낑거렸는데 무슨게 어쩌구저쩌구 플으 못단다구 나오재..
그래서 퇴근하구 집에와서 이재사 플단다는겜다..
새댁아재는 물어보지 않아두 잘 지낸거 같은데..
나두 그동안 잘 지냈슴돠..

mermaid (♡.144.♡.195) - 2009/05/27 20:13:24

아 그리구 주방 타일이 이쁨다~
울집꺼랑 똑 같은게라는거~
근데 울집껀 사선으로 붙이고 중간에 줄이 까만색이짐~

새댁 (♡.11.♡.74) - 2009/05/27 20:39:15

오랫만에 왓슴다 ,우산님 ...............
어쨰 요즘은 요리방에 까딱안하구 가정방에서마 놈가 ??
타일이 울두집꼐 같은겜가 ?ㅎㅎ
난 영 맘에 듬다 ....................................
좀 요리방 종종 댕기메 같이 놀기쇼 ~

숫총각 (♡.209.♡.111) - 2009/05/27 20:21:12

미역은 말입니다,젖낼떄 먹는게람다,,요즘 어쨰막메슬거블메 시큼시큼한데 당길가 하재?

새댁 (♡.11.♡.74) - 2009/05/27 20:40:03

좀 땍땍히 보구 말해란데 .그게 어째 미역인가 ?쿵신차이지 ......
노안에 보이지않재요 제댈루 ??????정말 제말으 들은게 메슥거리우

성아에미 (♡.4.♡.121) - 2009/05/27 22:45:26

새댁님 ....

말알뚜포에서 난 절반 죽다 살아낫소 ㅎㅎㅎ

새댁 (♡.11.♡.74) - 2009/05/27 22:48:09

월래 말알뚜포로 알구 잇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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