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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낙

새댁 | 2009.05.27 20:29:54 댓글: 43 조회: 3150 추천: 1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795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이재 금방 밥먹구  설겆이두 안하구  또 사진메구 헐레벌떡 왓슴다 ......

다들 저낙식사는 햇슴둥 ???

잡설 그만하구  오늘의 반찬사진 ~



칼치가 내 팔뚝만큼 실하구 긴게  육원이래서 사서 굽구 ........

배추김치에  노배를 넣구 햇슴다 ...오이 아니라 노배임다 .

동북노배를 여기선 心里美萝卜라고 이쁘게 불리네요 .ㅎㅎ

전체샷 ~



점심에 말알뚜포하구  쭈구미볶음은 그대로 올렷구요 ,,

고추조림 ,차딴두알 .노배장물임다 .....

한메터길이데는 칼치를 다 먹어치웟슴다 .ㅎㅎ

요즘은 물에  레몬 한쪼각씩넣구 마십니다 .............

건강에두 좋구 진짜 물이 상큼하구 시원해요 ~~~~

다들 따라서 해보세요 ,저두 잡지에서두 보구 식당에서하는대로 따라햇답니다 .


그리구 저처럼 빼뺴마른 타일한장 ~



저처럼 뺴뺴마르구 요리하기 좋아하는 캐릭터 .ㅎㅎ

저 그럼 설겆이하구 올께요 ~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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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74
삐에로미소 (♡.91.♡.8) - 2009/05/27 20:35:21

캬!! 새댁님 음식 고수는 고수임다. 보면서 군침만 흘림다 ㅎㅎ

옥란화 (♡.234.♡.186) - 2009/05/27 20:35:43

새댁님 참 귀엽네요 ^^:;

새댁 (♡.11.♡.74) - 2009/05/27 20:36:15

헤헤 고수는 아님다 ,,,,배우면서 하구 잇슴다 .
아마 이제 마흔살쯤데무 고수따라갈거 같슴다 ...
칭찬 고맙슴다 ~

새댁 (♡.11.♡.74) - 2009/05/27 20:37:18

옥란화님 ,,,,그샐루 플달앗네요 ......귀엽다 .....어딜보면 제가 귀여워요 ?
고마워요 .ㅎㅎ
실물보무 지긋지긋할검다 .ㅎㅎ

숫총각 (♡.209.♡.111) - 2009/05/27 20:40:07

사ㅣㅁ겹살옆에다 귤은 어쨰놓지?

새댁 (♡.11.♡.74) - 2009/05/27 20:41:56

눈이 정말 잘못댓구나 ,칼치보구 삼겹살이라구 레몬보구 귤이라구 .ㅋㅋㅋ
면접볼라가기전에 시력검사하구 메가네나 걸구 가우 .ㅎㅎ

숫총각 (♡.209.♡.111) - 2009/05/27 20:44:05

저런게레몬이란겐가,,귤이구나 무슨,.,.

새댁 (♡.11.♡.74) - 2009/05/27 20:45:44

그럼 저기 두개담은건 타조알이요 ...........

도넛츠 (♡.23.♡.108) - 2009/05/27 20:41:56

거기 갈치 그리 눅소? ㅠㅠ
근데 달걀은 왜 서로 색갈이 다르오?
근데 칼치옆아레다는 왜 레몬 났소?
질문만 하구 감네... ㅋㅋㅋㅋ

새댁 (♡.11.♡.74) - 2009/05/27 20:43:00

차딴으 산게 어째 한나는 간이배기구 한나느 걍 삶은 달걀입데 ......
식당간게 생선옆에다가 다 레몬놓길래 ,,울집에 레몬이 구불어댕게서 나두 따라햇소 ..

도넛츠 (♡.23.♡.108) - 2009/05/27 20:49:50

칼치여파레 났던거는 그램 장식이란말 ?
무슨 분위기르 내멘서리 ...ㅋㅋㅋ

이쁜오바상 (♡.61.♡.67) - 2009/05/27 21:58:17

웃겼슴다
무슨 집에서 잡숫는거 분위기까지 내멘서리 그램까
아직 신혼인맴다

숫총각 (♡.209.♡.111) - 2009/05/27 20:47:26

된장국옆에 빨간거하구 까만게잇는건 뭐길래?

새댁 (♡.11.♡.74) - 2009/05/27 20:48:51

된장국아니구 노배국이요 ,,,,,,그리구 저 빨간거까만건 ,,,감재요

숫총각 (♡.209.♡.111) - 2009/05/27 20:51:31

감재어디빨갛구 까만게잇는가,,빨간건 고추같구 까만건 무끼셍기재?

새댁 (♡.11.♡.74) - 2009/05/27 20:52:34

빨간거나 까만게 다 감재요

선녕맘 (♡.162.♡.93) - 2009/05/27 20:50:33

언니.. 거기는 칼치구 그렇게 눅슴까?? 여기는 언제 얼궈논지 모르는 말라 비틀어진것두 6원임다..
나두 생선이나 해산물으 좀 배 축 처지게 먹어 밨으람.. 우리 선녕이 습진이 대서 우리는 제댈루 먹어보지 못했슴다.. ㅠㅠ
글구 물에다가 레몬 조각으 넣구 먹음 물이 맛있어 짐까?? 양배추 우린물으 수시로 마심 다이어트 한대서 나느 요즘 양배추 우린물어 죽어라구 먹슴다..

새댁 (♡.11.♡.74) - 2009/05/27 20:52:10

ㅜㅜ 난 생선으 좋아안해서 생각이 없는데 니느 생선 좋아하는매다응 ......
그램 선녕은 생선으 먹지못하니 ?????????
여긴 칼치나 게나 조개나 어찌나 싼지 ,근데 할줄알아야 사먹지

선녕맘 (♡.162.♡.93) - 2009/05/27 20:56:05

습진하는 애들은 평생 해산물으 잘 못먹는담다.. 먹으무 머가 돋구 막 가렵구 알레르기처럼 그렇담다.. 그래서 가끔씩 명태국은 먹이는데 먹은후에는 이튿날로 무조건 뽀두라지 돋슴다.. 그래서 잘 안먹임다..
애 먹구 싶어할까바 어른들두 덩달아 못먹구..

숫총각 (♡.209.♡.111) - 2009/05/27 20:53:07

칼치눅은축이아닌데,,우리 이기서두 5원이무 디게큰거하나사는데..

도넛츠 (♡.23.♡.108) - 2009/05/27 20:55:23

정마 눅어서 그저 부럽다는게짐 ...여기두 바다가인데두 12원이든데 ㅎㅎ

새댁 (♡.11.♡.74) - 2009/05/27 21:02:40

한메터짜리 칼치를 육원인데무슨 ,저 숫총각이 뻥치우 .
우린 여기 십분거리가 바다라서 해산물이 싸겟는데

숫총각 (♡.209.♡.111) - 2009/05/27 20:54:01

칼치는구버먹구 계는 맨물에 삶아먹구 조개두 삶아먹구,,,오징어는 생회해먹구,,

새댁 (♡.11.♡.74) - 2009/05/27 21:01:57

춤이 한발이나 흘럿소 ,,,,,,,,,꿈으 꺠우 ,,,,,,,참

숫총각 (♡.209.♡.111) - 2009/05/27 20:55:35

거지부끼하구설 빨간건 고추구만무슨,,

도넛츠 (♡.23.♡.108) - 2009/05/27 20:58:37

야 정마야 ....그럼 그렇다할게지
물구 늘어지는 습관두 잇소?

접시꽃 (♡.215.♡.224) - 2009/05/27 20:58:33

저 달걀이 왜 색갈이 다름가? 차딴임가? 하나주쇼 ㅋㅋ

새댁 (♡.11.♡.74) - 2009/05/27 21:03:11

차딴임다 ,한내 간이 들구 한내는 걍 물에 삶은 달걀임다 .ㅎㅎ

숫총각 (♡.209.♡.111) - 2009/05/27 21:03:11

한나는 양념들가구 한나는 양념안들갓다구 말햇재;;

숫총각 (♡.209.♡.111) - 2009/05/27 21:05:13

이사람의글에는 언제나 이렇게풀이무성하단데..

새댁 (♡.11.♡.74) - 2009/05/27 21:21:06

ㅎㅎ난 된장국을 어제한게 두비가 시쿨어서 다 덴젯다 .ㅠㅠ
무침은 어떤걸루 해먹니 ???????울실랑은 무침이랑 해놓으무 안잡순다 .ㅠㅠ
니네 시아버지처럼 돼지고기 반가와한다 .ㅋㅋ

이쁜오바상 (♡.61.♡.67) - 2009/05/27 21:55:30

무슨갈치 그렇게 눅슴까
여기는 팔뚝만한 은갈치 한근에 20원 좌우 합디다
맛있기는 맛있는데 너무 비싸지예
거기는 조개두 눅구 갈치두 눅구 ....
부럽슴다

새댁 (♡.11.♡.74) - 2009/05/27 21:58:35

바닷가라서 눅슴다 ,,,,,,,근데 내 저거 검질할떄 고무장갑끼구 무세바서 꽉지구 씻느라구
다 부서졋네요 ,ㅎㅎ

새댁 (♡.11.♡.74) - 2009/05/27 21:59:46

결혼한지 이년넘엇슴다 ,오래잖으무 삼년임다 ,신혼 지낫지므 .ㅎㅎ
근데 집에 레몬이 사논게 너무 구부러댕게서 그냥 멋으 내밧슴다 .ㅎㅎ

이쁜오바상 (♡.61.♡.67) - 2009/05/27 22:00:01

내 우에 플심은거 보다가 두세번 하하하하구 웃었음다
ㅋㅋㅋㅋ
다 들 너무 웃김다

파프리카 (♡.93.♡.155) - 2009/05/27 22:06:27

그릇들이 넘 욕심이 남댜 ㅎㅎ 댓글두 잼있구 ㅋㅋ

새댁 (♡.11.♡.74) - 2009/05/27 22:22:50

ㅎㅎ 저 기린이랑 하마잇는 그릇으 다들 욕심나함다예 ㅋㅋ

행복의존재 (♡.163.♡.127) - 2009/05/27 22:22:54

ㅎㅎ
요즘 요리방 주방장 솜씨 제대로 발휘하는것 같슴다.하하..
남편 사랑 톡톡히 받잼까?

모찌 (♡.23.♡.185) - 2009/05/28 19:40:15

말알뚜포ㅡㅡ;;; 나만 이상한가....

새댁 (♡.83.♡.106) - 2009/05/28 20:23:15

말이 알이 뚜포 ,무스게 이상함가 ?????????????

모찌 (♡.23.♡.185) - 2009/05/28 20:25:58

헉!!! 야함다!!!! 이상함다!!!

LOVE (♡.91.♡.11) - 2009/05/28 23:07:01

동북 노배 잔짜 오이같이 보이네여....밥상도 항상 푸짐하고 ....

우리별찌 (♡.102.♡.2) - 2009/05/29 11:37:55

ㅋㅋ..새댁님 리플두 엽기적임다...캬캬...
요리할때두 영 재밋게 하겟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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