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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밥상

새댁 | 2009.05.20 22:13:53 댓글: 32 조회: 4747 추천: 1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717

안녕하심가 새댁임다 ...........



현재 광주서   조카를 맨날 물구 빨구 잇슴다 .ㅋㅋ


아까 초저낙에 물어밧던 깻잎전이랑 ,,호박전이


랑 ,,,,고추전 ,글구  짜체허 (炸茄合)랑 두루두루 ,,


글구  ...뭐  김치에 넣구 나머지  굴은 남아서 걍 초장


에 찍어 먹구요 ~,가지밥 먹어본지 오란  언니 위해서

가지밥에   달래간장까지 ,글구 머 걍  밑반찬들 ~


 

울언니집  조선 밥상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밥상은  대수가이 ,,,,,


술상이 중요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만    술먹으러 갑니다 ........


광주서  벙개 하면 ......모찌남하구  둠바둠바님밖에


없을가요 ??????????

추천 (16)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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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2.♡.15
mujeong (♡.28.♡.34) - 2009/05/20 22:19:07

모듬전,,,달래,, 오이소박이...
군침이 슬쩍슬쩍,,,,,

새댁 (♡.32.♡.15) - 2009/05/20 22:22:03

걍 그닥잼다 .ㅋㅋ. 가지밥이 맛잇게 댓는데 넘 적게 해서 낭패임다 .ㅠㅠ

선녕맘 (♡.161.♡.121) - 2009/05/20 22:43:28

언니.. 달래장 어떻게 함다... 나느 말마 들어봤지 한번두 보지두 먹지두 못해봤슴다..

모찌 (♡.64.♡.207) - 2009/05/20 22:52:25

숟가락젓가락 한세트밖에 없네, 독상 받으라는겜다?
가지밥 뺏아먹기싶슴다. 달래장 팍팍 얹어서...

새댁 (♡.32.♡.59) - 2009/05/21 09:58:42

독상받으쇼 .ㅎㅎㅎㅎ 광주는 요즘 왜 맨날 비옴가 ?ㅠㅠㅠ

숫총각 (♡.82.♡.91) - 2009/05/21 01:16:3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보내는매구만 보구싶엇다능거,..

새댁 (♡.32.♡.59) - 2009/05/21 09:59:37

총각이 새댁을 보기싶아하무 큰일나지 .........

JDTFH (♡.224.♡.223) - 2009/05/21 09:28:38

푸짐하네요 ...
다 먹고싶다는거 ㅎㅎㅎ

새댁 (♡.32.♡.59) - 2009/05/21 10:00:04

밑반찬이 많네요 .ㅋㅋㅋ

싱가포르 (♡.1.♡.242) - 2009/05/21 09:36:01

와~진수성찬이네요.
내 저거 다 먹구 갑다.누기두 내하구 뺏지 마쇼.

새댁 (♡.32.♡.59) - 2009/05/21 10:00:35

어째 욕심씀가 ????????가뜩함다 .ㅋㅋㅋ
많이 잡수쇼

찬 태양 (♡.20.♡.252) - 2009/05/21 09:48:53

우리집 밥상 왜 여기 와 있지???

새댁 (♡.32.♡.59) - 2009/05/21 10:01:39

ㅎㅎㅎㅎㅎ 우리하구 같은 밥상임가 ?

보고 싶어 (♡.211.♡.140) - 2009/05/21 10:00:09

전에 저이도 저런밥상 썼는데요 ㅎㅎㅎ
아주 그냥 죽여주네요 ㅎㅎㅎ만찬이네요 ㅎㅎ
아 배고파 저것보니 더 먹겝다는 ㅎㅎ
여즘 저녘않먹고 다니는데 ㅠㅠㅠ

새댁 (♡.32.♡.59) - 2009/05/21 10:02:38

오랫만임다 ..........저 밥상으 동북에서 들구 온겜다 ...ㅎㅎ
어째 저낙안잡숨가 ?? 건강 챙게야죠 ,더운데 .

새댁 (♡.32.♡.59) - 2009/05/21 10:03:46

선녕맘 ,,,,,,,달래간장은 걍 마늘간장하는거처럼 하는데 달래를 마늘대신 넣으무 덴다 ..
선녕이는 잘보내니 ?????

선녕맘 (♡.161.♡.52) - 2009/05/21 13:39:51

예.. 알았슴다.. 모두 달래장 달래장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ㅠㅠ 선녕이느 감기걸레 어제두 막 토하메 난시했슴다..
언니 며칠전에 공개했던 이쁜 따님은 잘있슴까??
지내 물구 빨구 하지마쇼.. 애 얼굴이 다슬겠슴다..ㅎㅎ

새댁 (♡.159.♡.3) - 2009/05/22 19:53:59

솜씨는 무슨 ,맨날 술판마 벌렷슴다 .ㅎㅎㅎㅎㅎ

둠바둠바 (♡.19.♡.156) - 2009/05/21 12:03:50

토요일쯤이나 모임 한번 합시다...
손님와서 공장내려갔다가...금요일 저녘에 옴다...

새댁 (♡.159.♡.3) - 2009/05/22 19:57:06

어떡함가 ??????????내 일잇서서 급하게 외지온거 .......담달에 또 감다 ,ㅠㅠ
정중하게 사과올림다 ,섭섭쓰라 .ㅠㅠ

kyunga (♡.34.♡.45) - 2009/05/21 14:14:00

새댁님, 음식 너무 잘하네요^^ 조기 여러가지 전이랑 달래장 먹구파요^^ 이후에 많이 물어봐도 되나요^^

새댁 (♡.159.♡.3) - 2009/05/22 20:00:29

잘하긴요 ,요리방 덕을 많이 보메스리 베움다 ..ㅎㅎ
서로서로 배우기쇼

꼴꼴돼지 (♡.34.♡.136) - 2009/05/21 15:57:46

와..무스거 마이 하기두 했슴다...
저 밥상이 이렇게 정겨울수가...ㅋㅋㅋ
달리간장에 가지밥..군침 흘리다 감다..

새댁 (♡.159.♡.3) - 2009/05/22 20:04:59

ㅋㅋㅋㅋㅋㅋ 나두 저밥상으 써본지 오람다 ,
동북조선족 밥상이라 영 정겹습데다 ~

새댁 (♡.159.♡.3) - 2009/05/23 13:51:34

깻잎전이 고기들갓다구 울언니는 영 좋아하든데 ,,,,,,
난 기름냄새맡아서 한나두 안먹엇다 ,ㅎㅎ
걍 생거먹어라 ,,,,,,,깻잎찜이랑 해두 머 익혀먹으무 벨르더구나무슨

도넛츠 (♡.23.♡.205) - 2009/05/21 16:20:55

숨겨놓은 딸 볼라 갔구나...ㅎㅎ
모듬전 먹기싶소 ...도넛츠하구 바까먹을까???

517517 (♡.25.♡.73) - 2009/05/21 17:06:25

뭘 저렇게 맛있는것 그렇게 많이 하셨어요 ㅎㅎㅎ

새댁 (♡.159.♡.3) - 2009/05/23 13:58:49

맛잇는거 많긴요 ,다른집 밥상에 비하무 새발에 피임다 ...............

칠레 (♡.69.♡.83) - 2009/05/21 19:21:57

광주에도 있는 달래 우리 여긴 왜 없죠??

새댁 (♡.159.♡.3) - 2009/05/23 14:02:16

광주 출장왓을떄 사가두 괜찮을거 같은데요 ,드릎이랑 북조선 이면수두 잇던데요

행복의존재 (♡.162.♡.237) - 2009/05/21 19:36:38

ㅎㅎ.광주에 숨겨난 딸 보러 갔구나....

밥상이 푸짐함다..ㅋㅋ

김애 (♡.116.♡.86) - 2009/05/26 15:16:13

가지밥 먹고 싶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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