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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3:52:00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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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48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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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2034 |
저는 식품 위주로 하다나니 식품전시회만 다녀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틀린거 같아요. 20년을 해왔다니 저도 올해까지 20주년이 되여가는데 돌아보니 쉽지가 않네요..20년 계속 거래해온 거래처가 있다는건 그만큼 서로 신용이 쌓여왔다는것을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몇살에 남방 이동네 와 철업는 시절도 보내고
지방인들 한테도 많은것 배우면서 원단 수출업 20몇년을 하였네요.
장가도 가서 아들 딸 키우고
9.1일 아들 대학 입학시키야 하니 많은 분들의 인연 인정 등 고맙죠.
세월이 좀 쉬면서 갔으면 하는 마음
서로 건강하면서 더 긴 인연을......
수박님도 관련일 오래 하셨군요
저도 지금 회사에서 일한지 금년이 20년째네요
거짓말처럼 언제 이렇게 됬나싶어요 ㅋㅋㅋ
저는 아직 이런 전시회 한번도 간적이 없는데 너무 멋있어 보여요
또 한분 청춘 반인생 한군데에만 고집을 하였구만요 ㅋㅋㅋ
20몇년이 말로 쉽지 참 대단합니다.꿋
저도 상해살때는 전시회를 좀 많이 다녓엇는데 방직전시회는 한번도 못 가보앗네요..
분위기부터 다른거 같애요..ㅎㅎ
다른 전시회는 별로 안가봐서 어떤 분이기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방직은 목화부터 실 제직 염색 프린트 등 종류가 많고
봉제 설비까지도 있어요 ...
알록달록 이색적인 구경 합니다 ㅎㅎ
한분야에서 20년 넘게 하셨다니
엄지척~^^
저 위에 산동신사님 화야님 모두 20년을 한업에 고집하였네요 ㅎ
이고집 어떤데는 가끔씩 후회도 합니다. ㅋㅋㅋ
동업종 선배님이신가 봅니다. 반가워요.
저도 방직쪽으로 20여년 되네요. 처음 회사가 고향에서 다니던 쌍방울 무역부인데,
2년 일하고 轻纺城 이라는 이 도시로 와서 직장생활 7년정도,
나와서 원단 무역회사 등록해서 혼자 한지도 십여년 되네요.
전 사무실 업무만 하다보니 전시회는 잘 참석하지 않게 됩니다.
오늘이 상해 전시회 마지막 날이네요.
저희 많은 거래처에서도 참전했는데 아는 회사는 사진에는 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방직 동업이라니 참 반갑네요 ㅎ
또 한분 20여년을 참 대단함
이젠 원단만 봐도 진절머리 날정도 입니다. ㅋㅋㅋ
사진은 돌면서 대충 몇장 담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