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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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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 멋지네요
저도 미국오기 금방전에 계림 갔었는데 ... ㅎㅎ 초록색이 아~~ 저래야 저게 진짜 초록색이란걸 느때야 느꼈었는데
사진으로 봐도 넘 이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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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장이 .. 쏠로인가?
참. 할일도 없는데 붙들어 두구선.
ㅎㅎㅎ 우리 화학 교수님같아요 ㅎㅎ ㅎㅎㅎ
수업이 먼저 끝나두 ㅎㅎㅎ 앉아서 놀아라고하는데 ㅎㅎㅎ
자기두 집에가서 할일이 없다고하면서 ㅎㅎ
안 보내줘요
계림은 정말 한번은 가봐야
하는 동네라서 강추천입니다.
계림 경치 참 아름답네여 ~~~^^
한번 가봐야하는디 ~ 언제나 가련지요 ㅎㅎ
뮤직님^^;~예~~저곳에는 생 태 파 괴 가 별로 안되고
록화가 잘 된곳이라~저리 푸르네요~저도 저런 푸르름은
처음으로 느껴 봤어요~사진을 원본 싸이즈로 보면 더욱~
실감나는데~~ㅠ,ㅠ ㅋㅋ~
사장이~~쏠로는 아니구요~지는 쉬면서~~ㅠ,ㅠ 우리보고만
근무를 시켜요~~에효~~이런~ㅎㅎ~~그러니까 회사에~
이리 로 총 각 들이~~많지~~이게 다 우리 사장 탓이여요~ㅋㅋㅋ
(롱담~)^-^
수박님~~예~~~정말 물이 맑고 산이 기묘하고 그랬습니다.~^^;
젤 첨으로 가봤던 명승지 였습니다. 저기가~~^^;ㅎㅎ~
소학교때 교과서에서 배운 구절이 인상이 넘 깊어서 계림에 갔댔습니다.병풍처럼 둘어선 산...강바닥의 모래알까지 알알이 셀수 있다...
가서 많이 실망했습니다.먼지가 너무 많고 어쩜 그렇게 까지 유람지인데 투자를 하지 못했는가하는생각. 70년대를 떠올렸습니다.
버스를 타고 산줄기가 있는곳으로 깊숙이 들어가면서 멋있다는 생각보다 내가 어쩜 海底世界를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참 이상.
배가 물우에서 달릴때는 마음이 확 풀려 기분이 상쾌.
산좋고 물맑기도 한데 먼지가 너무 많아서 다시 갈 생각은 없습니다.
돈벌이만 생각하고 좀 길들도 먼지 덜 나게 다스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특히는 阳朔, 兴坪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