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업체사람함께 상해奉贤区에 있는 碧海金沙해수욕장에 갔다왔습니다(浦星公路开到底往左300米 ).

입장료:80원 . 헉~ 심천 小梅沙는 10원밖에 안하고 大梅沙는 아예 무료였는데 인심박한 상해라곤. . .ㅉㅉ

(그나저나 순  인공해수욕장이랍니다)

 해수욕장의 전경은 대충 이러루했습니다.배(뽀트타는데는 좀 떨어진곳)타는데도 있고 물놀이하는데도 있고

꼬치구이 하는데도 있었습니다.해변가의 보초막은 손님이 깊은곳에 들가지않는가  보초서주는 곳입니다.

수질은 대충 옅은곳이 이러했습니다.청도의 바다처럼 푸르고 맑은 색상은 깊은곳에서도 찾기 힘들었습니다.

우리 좌석의 마중켠에 앉은 한집식구 .(양산달린 테이블 하나에 의자 둬개면 임대료 100원이랍니다. )

엄마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넘 때문에 엄마질하는라고 물에 내려가지도 못하고 . . .ㅋㅋ

헤염 다 치고 나오는데 신발에 묻은 모래알을 씻을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해수욕장에서 나온후에 멀리 떨어진 어느 해변가 식당에서 창밖으로 내다본 경치입니다.

이때는 바로 밀물이 졌을때입니다. 해변가와 200메터가량 떨어진 곳이지만 아주 얕았습니다.

썰물이 지는 과정에 바닷물이 점점 옅어지자 사람들이 꼬리물고 바다속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곳으로는 사람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식당에서 꽃게를 씹고 있는데 "가수"가 나타나서 10원주고 "下辈子如果我还记得你"를 들었습니다.^^

썰물이 다 지난뒤의 아까 말이 보이던데서 반대 방향으로 찍은 해변가의 야경입니다.

이런 기회를 빌어 10원짜리 해변가 야경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쟁이도 몇명있었습니다. 

사진쟁이의 "쿵후포즈"가 특색 있어서 한장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