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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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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군침이 넘어갑니다.지금 젊은 사람들은 우리 전통 음식을 자체로 해먹기가 쉽지않은데 음식솜씨가 좋아서 보배네요.음식 잘하는것도 좀 선천성이 있나 봅니다.
ㅎㅎ저희 어머니가 음식솜씨가 좋으셧어요..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을 항상 쫓아다녓던거 같애요..ㅎㅎㅎ
맛있는 음식에 같이 수다 떨 친구들도 있고 엄청 행복한 하루였겠네요 ^^
하루가 부족햇어요..온밤 수다떨엇는데도 집에 와서 또 둬시간 통화햇답니다..ㅎㅎ
나이 먹어가니 친구들이 그렇게나 소중하네요..
글만 봐도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신듯요
그기에 이쁘고 맛있게 생긴 송편까지 아주 완벽하네요
음마나..화야님 자요방에도 행차하셧네요..ㅎㅎ반가워요..
친구들 만나면 먹는거보다 수다가 더 좋앗던거 같애요..어려서부터 같이 자랏던 친구들이라 공감하는 이야기가 넘 많거든요..ㅋㅋ
옆에 절친두고 있으면 한국이던 고향이던 생활이 아름답죠 .
우린 친구넷이 짝궁이였는데 그중 셋이 한해에 출산했어요 그후에 서로 육아에 집중해서인지 만나도 애들데리고 만났지 넷이만 한방에 모여 수다떨어 못봤어요
지금봐서는 애들이 더 커야 가능할거같아요
여유롭게 사시는 모습 참 보기좋아요
우리도 절친이 4명이예요..짜개바지 시절부터 친햇지만 각자 가정을 이루고 애들 키우고 사는게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햇어요..
지금은 애들 다 키우고 마음의.여유가 잇으니 자주 만나게 되네요..이제 늙으면 한 동네 모여서 산다고 하는데 그게 실현이 가능할지는 모르겟어요..ㅎㅎ
내 또 입살밴새 귀신이예요.
엄청 많이 먹을수 있어요 하하하
급 언니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우리 이번에 아예 방아간에서 쌀가루 일부러 많이 냇어요..ㅎㅎ
파주사는 친구랑 며칠뒤에 또 해먹을려고요..많이 만들테니까 드시러 오세용,~~
와 "" "바버렷으 ㅋㅋㅋㅋ
책임지셔 어찟까
주소 보내요~~며칠뒤에 또 만들면 보내줄게용~ㅎㅎ
외우 "" "" 역싀 맘은 1004
머 쉽겟지 해서 만들엇다가
걍 속으 못넣그 한덩어리 찜쪄놓은 기억이
ㅋㅋㅋㅋㅋ 두손두발 다 들엇짐요
앗..속 안넣어도 그냥 쪄가지고 궐미떡인가 그거 해도 맛잇는데.
ㅎㅎ우린 떡이 남으면 그것도 해먹으려고 그랫엇는데 속이 많이 남앗어요..ㅎㅎ
와우~완전 금손이시네요~맛있어보여요^^
친구들이 금손이예요.
만두속은 파주사는 친구가 항상 제일 맛잇게 만들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나게 먹엇어요..ㅎㅎ
看着很好吃
콩기름을 넣어서 그런지 만두소도 노랗게 고소하고 너무 맛잇어요..ㅎㅎ
마시께따
반가워요~~랩퍼투혼님~~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달콤한 추억의 송편이네요. 친구들과 오손도손 맛나는 예기를 나누면서 만든 송편이라 완전 꿀맛일거예요 .
네~~맛도 맛이지만 찐친들하고의 만남이 더 의미가 잇엇던거 같애요..다음에는 4명이 다 모이는걸로 약속햇답니다..ㅎㅎ
우리엄마 입쌀밴새 잘하는데 내가 전수받지 못햇네요.
뜨거운 물로 반죽하던가요?
샐러리하구 썅채가루 넣는구나.수원쪽에서 입쌀밴새
사온거 우리사장 줫더니 향이 난다면서 못먹더라구요.
네..쌀가루 뜨거운물로 반죽해요..우리 신랑이랑 그 동네 한국언니들은 오히려 그 향이 좋다고 그러던데요..ㅎㅎ
다들 샐러리는 드시니까 맛잇다고 그러더라구요..
입쌀밴새 참 먹음직 하게 만들었네요
요즘 집에서 해먹기 번거로운데 부지런하시군요
다른 채들도 맛있어 보여요
음식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요
논산친구네는 전원주택이라 가끔 거기 모여서 이것저것 잘해먹어요..
봄에는 항아리삼겹살구이도 해먹고 초두부도 해먹엇답니다..ㅎㅎ
맛있겟네요!
ㅎㅎ네~~너무 맛잇엇답니다..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