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乡的梦幻雪景,吉林雾凇

보라빛추억 | 2020.01.06 14:15:59 댓글: 16 조회: 1406 추천: 8
분류풍경 https://life.moyiza.kr/picture/4042544


한번 올렸는데 잘 안보인다 해서 다시 올렸네요.
북국의 아름다운 설경, 많은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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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7.♡.147
TENSHI (♡.117.♡.229) - 2020/01/06 15:16:37

와~~ 너무 이쁘네요. 동북에서 태여나고 자랐지만 여기는 아직 못가봤네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1/06 16:17:25

천사님, 포인트 선물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사진은 제동료의 위챗에서 퍼온것입니다. 너무 이뻐서 여러분과 공유하려구요.
전 몇년전 설향에 갔었는데 그때도 이뻤지만 지금이 더 이쁜거 같아요.길림엔 저도 아직 못가봤어요.

천사님도 이제 기회가 되면 가보세요.

은뷰티 (♡.3.♡.241) - 2020/01/06 16:18:05

와 ~ 마지막사진 진짜루이쁨니다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1/06 16:26:30

네.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에 고향가면 꼭 길림에 가서 雾凇을 봐야겠어요.

봄봄란란 (♡.219.♡.73) - 2020/01/06 17:08:01

와~보인다.
너무너무 이쁘네요.
특히 그 설향...
이걸 보니 진짜 자기눈으로 가보고싶네..

감사합니다.퍼와서...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1/06 17:15:23

포인트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이쁘고 황홀해서 추위도 잊고 아름다움을 즐길걸 같아요. 꼭 한번 가보세요.

봄봄란란 (♡.219.♡.73) - 2020/01/06 17:23:21

넵..언젠가 한번 가보겠죠

웃겼음다 (♡.121.♡.58) - 2020/01/06 18:09:46

사진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드는 설경들이네요.
발이 폭폭 빠질것처럼 쌓여있는 저 눈길
한번 원없이 걸어봤음 좋겠네요^ ^
넘 이쁜 설경들 감상 잘하고 갑니당 ㅋㅋ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1/07 08:57:01

웃겼음다님, 포인트 너무 감사합니다. 난 웃겼님의 이쁜 요리를 매번 무료로 감상하는데 미안해집니다.

우리 어릴적에는 연변에도 발이 폭폭 빠지게 눈이 많이 왔었죠.
소학교 1학년때인가 눈이 무릎위까지 오게 정말 많이 왔었는데 애들이 눈길을 제대로 걷지 못한다구 아버지들이 학교까지 마중와서 업어서 집에 데려간 기억이 나요.

지금은 연변도 이렇게 눈이 안 온다네요. 그런데 목단강(설향)은 지리적위치로 인해 매년 눈이 많이 온다네요. 몇년전 놀러갔을때 가이드가 무슨 원인이라 설명했는데 그만 깜박했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이쁜 요리를 많이 올려주세요.

웃겼음다 (♡.121.♡.58) - 2020/01/07 20:25:39

미안해지다뇨~별말씀을 다하십니다^ ^
어릴적엔 눈오는날 학교 갔다오면 왕바신이
폭 젖어서 아빠가 항상 가마목에다 놓고
말려주셨는데......보라빛추억님이 어릴적 얘기를
꺼내니깐 저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ㅎ

아이줌 (♡.169.♡.83) - 2020/01/07 04:21:33

사이다 같은 쨍한 공기가 느껴져 오는거 같습니다.
공유해 주셔서 구경 잘합니다~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1/07 09:00:55

저도 지금 남방에 있다보니 가끔씩 추운 날씨가 있긴 해도 이렇게 쨍해나는 찬공기는 느껴보지 못하네요.
겨울이 되면 북방의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찬공기가 그리워납니다.

carpe (♡.205.♡.63) - 2020/01/07 09:51:24

와 저 큰나무에 우송 엄청나네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1/07 09:59:25

촬영작가선생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님의 사진(예술작품)들은 번마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댓글은 별로 안 남겼지만.

길림우송 진짜 멋진거 같아요. 이제 기회되면 님이 한번 가서 제대로 된 사진들을 찍어오세요.

묘산 (♡.187.♡.70) - 2020/01/07 22:42:51

남방에서 오래살았지만 그래도 이런풍경들볼때마다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은생각들이 굴뚝같네요 좋은풍경잘보구갑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1/08 09:49:12

네, 저도 그래요. 그래도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이 있어야 겨울이고 정신을 맑게 하는 찬공기가 있어야 겨울이죠.
고향의 겨울이 그리워나요.
묘산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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