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요 ~~

이쁜오바상 | 2009.08.04 09:01:37 댓글: 25 조회: 1996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3392



아침에 출근준비 마치구 베란다에서 잠자던거 들춰서
고뿌밑굽을루 뭉갰슴다
잘된거 같지예
시간이 없어서 요기가지만 뭉개구 나머지는 나그내 시켯다는거
ㅋㅋ
나중에 맛있게 지져먹어야지 ...보골보골 ,,,,
동태없으니 짝태라두 넣구 ㅋㅋㅋ
생각만 해두 흐뭇 ...

 

추천 (13)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IMG_2169.jpg | 227.7KB / 0 Download
IP: ♡.35.♡.217
고향정 (♡.37.♡.154) - 2009/08/04 09:06:05

김치랑 집어넣고 끓여도 맛있겠다. 택배로 보내주시우.

도넛츠 (♡.23.♡.64) - 2009/08/04 09:07:56

질이 쭉쭉 일어나므 잘됨겜다 ... 청국장 먹어본지 오라네요 ㅎㅎ
근데 청국장에 동태 넣슴가...???
저는 그냥 김치나 두부 삼겹살이나 넣구 끓임다

이쁜오바상 (♡.35.♡.217) - 2009/08/04 09:24:53

토넛츠님 : 삼겹살두 넣슴까?
나는 그냥 두부하구 동태넣는거 밖에 모름다 .
동태넣으문 죽임다 ,얼매 맛있는거 ...
생각만 해두 흐뭇 ....
고향정님 : 택배보내는샐두 더 떠라구 ? ㅋㅋ
삥썅에 넣어둘테니까 시간나문 와서 먹어요 ...

보고 싶어 (♡.6.♡.158) - 2009/08/04 10:06:35

동태 않넣어도 되요 ~~~^^
그냥 김치송송 썰어서 곱돌이나 작은냄비에 물붓고 끓이다가 돼지고기 두부넣고
다 됬다할때 천국장넣고 우루루 끓여서 다시다나 미원넣고 상에내면 오케이 ~~~^^
저이도 천국장 먹어본지 넘 오래되네요 ~~~실이 줄줄 나는게 잘됫네요 ~~^^
오바상님 좀 택배 부탁합니다 ~~~~~~~~^^
한때 드실만큼 봉다리에 넣어서 냉동에 넣엇다가 하면 좋아요 ㅎㅎ

이쁜오바상 (♡.35.♡.217) - 2009/08/04 10:20:59

보고싶어님 . 김치두 넣구 하네요 ,한번두 김치청국장은 먹어본적없어요
함 해봐야지 ....
작은 봉다리가 없어서 큰 봉다리 던져주구 왔는데 어떻게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
빨리 해먹구 싶어요 ...ㅎㅎ ...
...

보고 싶어 (♡.6.♡.158) - 2009/08/04 11:10:57

오바상님 ~~~ㅎㅎ 분토재 넣어도 맛잇어요 ㅎㅎㅎㅎ함해봐요 ~~^^
분토재 (당면 ) 를 물에 담둬뒀다가 하면 되요 ㅎㅎ

루비 (♡.214.♡.102) - 2009/08/04 11:25:45

청국장이지욤 ㅋㅋㅋ야채랑 고기랑 넣고 뽀글뽀글 끓이면 맛있겟는데욤

이쁜오바상 (♡.35.♡.217) - 2009/08/04 11:35:24

그냥 전기장판만 있으문 돼요 ,가마목대용으루
베란다에 전기장판깔아놓구 사흘잠재웠어요 ...ㅎㅎ
생각보다 쉽데요 ...

이쁜오바상 (♡.35.♡.217) - 2009/08/04 11:31:46

보고싶어님: ㅎㅎ 당면두 넣어요 ?
루비님 : 청국장 즐겨드시나봐요 ,금방알아맞추시네 .....
곱돌장사귀에다 끓이문 더맛있을꺼 같죠 ...보골보골 끓는채루 상에 올려좋구 먹게 ..........

이쁜오바상 (♡.35.♡.217) - 2009/08/04 13:01:34

썩장입니다
난생처음 해보는데 잘된거 같네요 ㅎㅎ...

꼴꼴돼지 (♡.34.♡.244) - 2009/08/04 12:14:31

와..끝내는 하셨구나..ㅎㅎ
영 잘된거 같슴다..
볼롱볼롱 끓어먹으문 아주 끝내주겟슴다..ㅎㅎ

이쁜오바상 (♡.35.♡.217) - 2009/08/04 13:03:03

볼롱볼로 끓여서 고추가루 확 뿌려 먹을 작정입니다 ....

다가 (♡.165.♡.214) - 2009/08/04 13:04:55

청국장을 이렇게 만드는거네요..
냄새땜에 저는 먹지 못하지만 참 재간 많으세요~

이쁜오바상 (♡.35.♡.217) - 2009/08/04 13:56:02

습관되면 그냄새두 구수해요 ...
저흰 어릴때부터 먹어놔서 아무렇지두 않게 생각하는데 .....
첨 해봤어요 ,누가 청국장이 어쩌구 하니까 너무 먹구싶어서

forever126 (♡.145.♡.35) - 2009/08/04 17:20:53

썩장에 동태므 천생배필이지무 ㅎㅎ ,, 썩장 잘 맹글었슴다 휴 먹게파라

이쁜오바상 (♡.34.♡.109) - 2009/08/05 11:11:54

숫가락 들구 오쇼
내 오늘저녁에 끓여먹을 작정임다
아들두 안먹을꺼구 나그내두 싫어서달아날꺼구
내혼자 먹자무 맛이 없지무슨 ..
같이 들기쇼 ㅠㅠ

LOVE (♡.91.♡.82) - 2009/08/04 18:31:42

나도 청국장 엄청 조아하는데.....집에서 하면 냄새땜에....잘 안하게 되네여...ㅡㅡ;

새댁 (♡.10.♡.136) - 2009/08/04 19:48:59

이제 볼랑볼랑 끓이는 사진 보구나서 저두 함 접어들겟슴다 ^^

연길아줌마 (♡.136.♡.39) - 2009/08/04 21:04:18

여름에도 썩장 할수 있구만요
청국장은 겨울에만 하는가 했었는데
두부넣고 곱돌장싸기에 끓여먹으면 맛있겟어요

이쁜오바상 (♡.34.♡.132) - 2009/08/04 22:12:04

연길에 계시문사 사잡숫지
북흥과자점에서 삥샹에 너놓구 팝디다
2년전에 ..

ha늘천사 (♡.46.♡.230) - 2009/08/05 09:50:25

난 이거 보니깐 오누비장 생각나서 ㅠㅠ
청국장보다 오누비장 먹구싶슴다~~

tnsdl (♡.237.♡.29) - 2009/08/05 11:22:52

전기장판 몇도 해놧나요?ㅎㅎㅎ

이쁜오바상 (♡.34.♡.109) - 2009/08/05 11:57:58

우리전기장판은 중국꺼라서 도수 없슴다
그냥 낮은데다 해놓구 낮에 더울때는 한 둬번 꺼뒀슴다
여기 날씨 원체 더워서(30도이상) 집 날씨하구 다르잼까 .

jxjpmz (♡.65.♡.122) - 2009/08/05 14:48:32

나도 청국장을 좋아 하는데 먹고 싶어요 . 하지만 남친이 청국장을 안먹으니까 혼자 해먹기도 그렇고 하네요 . 한 1년정도 안먹어 봤어요...군침 ....

이쁜오바상 (♡.34.♡.109) - 2009/08/05 15:17:19

그집두 숟가락 들구 오쇼
나두 우리나그내랑 냄새부터 싫어함다
그래두 참아라 그래구 내 먹어야지 무쓴 ....
같이 먹게 옵소

8,86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12358
bus511
2010-01-30
0
74215
신심노력
2009-08-04
14
1621
다가
2009-08-03
10
1469
패밀리1
2009-08-03
13
2088
새댁
2009-08-03
26
3956
꼬마인형
2009-08-03
6
1467
고급건축물
2009-08-03
5
1414
꼴꼴돼지
2009-08-03
19
2748
JDTFH
2009-08-03
11
1818
새댁
2009-08-02
20
3077
인명재천
2009-08-02
9
2497
550 튀김 튀김 18
루비
2009-08-02
10
1824
봄날아
2009-08-02
3
157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