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울집 딸내미가 좋아하는거로 몇장 찍어봤슴니다.
처음 올리는거라 많이 긴장되네요.
주말아침.밥은 꼬장꼬장 한사람분이나 남았을가?
딸애가 좋아하는 호박죽미음을 끓였슴니다.
한사발 뚝딱--
호박죽미음에 홋도케익 찰떡궁합이죠.
딸내미는 홋도케익에 꿀이나 쨤을 발라먹기 좋아함니다.
가끔씩 간식을로도 잘 해줌니다.
자꾸만 육식만 고집해서 실해질라 근심근심임니다.
야채는 이렇게 사라다로 해주면 잘 먹어줌니다.
쌈 싸먹던가? 찍어먹게 맹글어주면 꽤 축이남니다.
애들 체질이 세살부터 여섯살사이에 형성된다는말듣고
부랴부랴 이렇게 야채위주로 식단조절하고있슴니다.
부디 우리 딸내미는 미끈미끈 미녀로 성장하여주시옵소서 하고.
닭알 썅창은 언제 해줘도 잘 먹어줌니다.
아침 늦게 일어나는 날은 무조건 있는 메뉴임니다.
글구--
딸내미가 원족 가는날--
솜씨 피워서 예쁘게 맹글었슴다.
맛있었다는데--칭찬 왕창 해주던데--쫌 량이 적던매.ㅋㅋ
이쁜 벤또 더 큰걸로 준비해야겟슴다.
반성중임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13339 |
|
2010-01-30 |
0 |
75142 |
||
skyzhao |
2012-12-01 |
10 |
4475 |
|
2012-11-29 |
16 |
3275 |
||
missjin |
2012-11-29 |
4 |
4113 |
|
2012-11-28 |
39 |
9728 |
||
보라빛추억 |
2012-11-28 |
11 |
3212 |
|
2012-11-27 |
9 |
4023 |
||
싱글팬 |
2012-11-27 |
8 |
3258 |
|
2012-11-27 |
10 |
3478 |
||
싱글팬 |
2012-11-26 |
8 |
2918 |
|
부귀빈천 |
2012-11-26 |
6 |
4346 |
|
2012-11-26 |
21 |
5203 |
||
2012-11-25 |
12 |
3689 |
먹기 아깝네요 ㅋㅋㅋ
배 고픔다 ,,,추천 ~
처음 사진 두장은 음식이 같지 않네요,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서..
와~도시락 넘 이쁨다.ㅋㅋㅋ
딸아이 학교에서 으쓱 했겠음다.
조 핫도케익은 핫케익 가루로 지지미 구우무 됨다?
집에 있는데 실험해 봐야겠음다.
추천 하구 감다^^
너무 이쁨다 ~~~~ 추천하고 갑니다
근데 질문하나해도 돼나요 ~~~
연길이시면 ~ 비엔나 소세지 어디섯 삿서요 ~?
추천해줘서 고맙슴니다.
엄마가 성의껏 하느라 했는데--ㅎㅎ
다 먹어줘서 정말 으쓱합데다.
연길이 아니라서--죄송임니다.
닭알채 맛잇어 보임다..... ㅎㅎㅎ 추천 ~
제일 하기 쉽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거같슴니다.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도시락 완전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ㅎㅎ
닭알볶음에 소새시 완전 맛있어보여요..
호박죽도 한그릇 주세요.
냠냠 먹고 감당.ㅎㅎ
호박죽 얼마든지 드세요.
ㅎㅎ
인터넷에서 힘들게 찾고 아침부터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ㅎㅎ
들려줘서 고맙슴니다
착한여자님--
그래도 꿀꺼꿀꺽 모조리 깡그리 소멸함다.
추천해줘서 고맙슴니다.
눈물비님-
저거 맹그느라 아마 한시간은 족히 걸렸던거같슴다.
원족가기 며칠전부터 인터넷 뚜지면서 쉬운걸로 쉬운걸로
찾고...
남들한테 뒤떨어질라--울 딸내미 함박웃음 상상하면서.
겨우 저렇게 맹글었슴다.
들려줘서 고마워욤
설똥님--
울집 딸내미 아직 3살임다.
유치원 원족날에 맹글었슴다.
케익가루가 있으시면은 얼마든지 할수있슴다.
전 단백한거 좋아해서 기름 안넣고 살짝 약한 중불에 굽어냈슴다.
한쪽면이 됐다싶으면 번져노으면 이쁘게 완성됨니다.
흐르르하게 반죽하시고.반죽할떄 물보담 우유로 하시면은 더 맛짐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헉 이집 딸은 좋갰슴다 밥이 절루 막 흡입이 될거같슴다.
아닌게 아니라 몽땅 소멸하고 왔습데다.
모자란매.ㅋㅋ
이 엄마 어찌나 뿌듯하던지.
들려줘서 고맙슴니다
오야 키티캬라벤
대박임다, 운서 너무 좋아햇겟슴다.
도시락이 작다구 그럽디까?ㅋㅋㅋ 귀여운것...
이젠 다 컷슴다. 요런 주문도 할줄 알구..
나두 이담에 이런거 만들어야갯으이 ㅠㅠ
공구 사다 한다해두 너무 애날꺼 같슴다. ㅡ,ㅡ
호박미음도 맛잇겟슴다, 홋또케익에다 먹고싶슴다.ㅋㅋㅋ
추천 부리우고 감다,존주말 보내쇼.
오야--왔승까? ㅎㅎ
세살박이가 먹기엔 량이 안차나봅데다.
작년에 산건데---벌써 바꿔야 함다.ㅠㅠ
2세준비 하시고있승까?
왕창 기대됨다.
좋은소식 고대기둘릴게여.
모팔님은 원래 요리 잘해서 비까번쩍 더 이쁘게 훌륭하게 할겜다.
지금부터 아주 기대됨당.
도시락 이쁩니다..ㅋㅋㅋ
혹박미음 레시피 부탁해도 되겟습니까?
도시락만 이쁭까? ㅋㅋ
호박미음 별게 없음다.
전 슈퍼에서 호박 사며는 렌지 쉽게 돌과낼수있는 크기로 뚝딱 베서 씨만 뺴덩지고
랩으 씌워서 5-6분 가열함다.
그정도면 호박이 다 익으니깐.
한번에 먹을량만큼 랭동보관을 함다.
묵은밥 하고싶은 분량만큼 꺼내서 물 많이 넣고 익히다가.
랭동된 호박도 덩지네채로 꺼내서 죽에 넣슴니다.
한 3분의 1쯤은 증캐서 즙 맹글고.나머진 덩지네채로 냅둠다.
(울집 딸내미가 호박 좋아해서.)
죽이 됐다싶으면 한사람분씩 퍼서 잣이나 꺠랑 영양가있는거 넣어줌 끝임다.
근담에 냠냠 하면됨다.
쉽죠? ㅎㅎ
저 키티 만드는게 손이 많이 들었겠어요 ㅎㅎ
참대곰 楊枝 이쁘다는.. 저런 요으지가 넘 이뻐서 사구싶은데 쓸데가 없어서요 ㅋㄷ
여기도 들러줬네요.
고맙스니다.
ㅎㅎ
과일이랑 먹을떄 저걸로 찍어먹게 놓아도 좋은데요.
포크쓰면 씻어야하니깐-번거롭고.
키티 시간좀 많이 걸렷슴다. 제가 많이 서툴러서.
글두 제일쉬운걸로 만드느라 했는데도말임니다.
도시락이 쥑이네요..
딸에게 붓는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추천은 필수죠..
ㅎㅎ
역시나 여기도 오셧네요.
추천 눌러줘서 다시금 고마워욤.ㅎㅎ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로 이쁨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