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녁 밥상

착한여자 | 2012.12.20 10:06:06 댓글: 17 조회: 3344 추천: 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2664

어느날 저녁 밥상인지 기억이 없습니다 ,,,친구 놀러오던날 ㅎㅎ

아래 사진에서 나오다싶이 ~대수 대수 봐주세요 ㅎㅎ

무얼무침(지난번에 고향 갓다 사온건데 완전 굿)

돼지고기 고추 볶음

투떠우썰 무침

소고기 무침

물고기

소세지?

김치(요건 엄마가 만들어준것 ㅋㅋ)

하얀무우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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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망울 (♡.225.♡.34) - 2012/12/20 10:38:18

넘 사치스럽게 사시네요...
좀 절약정신으로 삽시다. 나처럼 라면하나로 요렇게. ㅋㅋ
추천함다.

사랑가득히 (♡.120.♡.189) - 2012/12/20 11:17:21

으야~ 이집은 넘 풍성함다,~ 에~
몇이서 드시는 밥상임다?

와~ 소고기 무침 할줄몰라서 먹구싶은거두 못해먹구 잇는데,,ㅠㅠ
레시피 부탁함다,~

아~ 추천두 ~

꽃셈 (♡.39.♡.203) - 2012/12/20 12:03:54

다 넘 먹음직함다,
이시간에 요리방에 들오는게 아닌데말임다.배가 더 고파남다,,
군침만 실컷 흘리다 감다,
추천 꾹함다^^

착한여자 (♡.217.♡.173) - 2012/12/20 13:08:45

이슬망울님:사치스럽게 ?ㅎㅎ 아닙니다 어쩌다 친구 와서 ,,,울집 오쇼 ,,,최대한 대접할게요 ~

추첨 감사합니다 ㅎㅎ 즐건 시간 되세요 ㅎㅎ





사랑가득히님:3명에서 먹엇습니다 ㅎㅎ ,

소고기 무침:

소고기 찬물에 담가서 피물 뽑아요 ,,,

그리고 끓는 물에 쌀마냅니다 ,,,첫번째 물에 피물 다시 뽑아냅니다

그리고 두번째 새로운 물에 다시 삶아내면 됩니다 ,생강이랑 넣고

삶은 소고기 ,얇게 짤아준비,향채두 보기좋게 짤아서 준비하고 ,대파도 크게 향채랑

비슷하게 체썰해서 준비합니다 ,


다진마늘 ,소금,미원,다시다,고추기름,(기름이 생각보다 좀 많이 들어갑니다 ㅎㅎ)
들개랑 넣고 무침하면 됩니다 ㅎㅎ

나만의 요리법 님한테 맞겟는지 ㅋㅋ 참고하세요 ㅎㅎㅎ

착한여자 (♡.217.♡.173) - 2012/12/20 13:09:31

꽃셈님:그냥 내 절로 먹어줄만은 합니다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ㅋㅋ

사랑소스 (♡.196.♡.107) - 2012/12/20 13:33:54

와~ 풍성한 밥상입니다 수저보니 셋뿐인 같은데...
우린 둘이서 영 간단하게 조금식 해서 먹슴다...ㅎ
손이 영 큼다예? 예전에 엄마가 식구많을 때 차려주던 밥상이 생각나게 함다

착한여자 (♡.179.♡.166) - 2012/12/20 17:26:39

3명에서 먹엇어요 ㅎㅎㅎ

손이 큽니가?푸하하 ~어째다가 한번 해봣습니닿ㅎ

이뽀지자 (♡.192.♡.65) - 2012/12/20 15:19:38

ㅎㅎ 완전 한상 가득하네용~ 맛잇겟슴당~

착한여자 (♡.179.♡.166) - 2012/12/20 17:26:57

맛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1230

당나귀띠 (♡.210.♡.66) - 2012/12/20 16:50:41

우와~~

탕이 없네요 ㅋㅋ

착한여자 (♡.179.♡.166) - 2012/12/20 17:27:13

탕은 할줄 몰라서 패스 햇습니다 ㅎㅎ

엔타메 (♡.173.♡.108) - 2012/12/21 08:55:11

착여동생 요리 엄청잘하는구나...이렇게 많을걸 혼자 하느라고 힘들었겠다.ㅋㅋ

무우생채 시원한게 맛있을것 같네. 나느 어제 언니가 위해서 조선오이 사보내줘서 고추장에 뚝뚝 맛있게 찍어먹었다는다.ㅋㅋ

착한여자 (♡.135.♡.83) - 2012/12/21 17:13:44

이쁜언니 :엄청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수 대수 먹는데두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

씻고 하다보니 살짝 머리가 휭 해서 ㅎㅎ

무우냉새 하얀무우라 그런지 아님 내 할줄 몰라서 그런지 ,,물이 많이 나와요 ㅎㅎ

조선오이 ?ㅎㅎㅎ 고추장에 뚝뚝 그게 최고입니다 ㅎㅎ

언니는 맛잇는것 많이 먹어야 됩니다 ㅎㅎ 추천 댕큐 ~

보고 싶어 (♡.245.♡.142) - 2012/12/21 12:50:47

뭔 반찬 이 이렇게 많이 했네여 ..
구경만 해고 군침이 슬슬 ㅎㅎ
잘 보고가요 ~^^

착한여자 (♡.135.♡.83) - 2012/12/21 17:14:20

어느날 친구 놀러와서 그냥 해봣어요 ㅎㅎ

보고싶어님 오랫만입니다 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팔 (♡.241.♡.113) - 2012/12/22 12:48:34

착한여자님 이렇게 숨겨둔 솜씨 잇엇슴다?ㅎㅎㅎ
너무 대박나게 차려서 어느것부터 먹을까 한번 생각해밧슴다.
젤 중간에 두북히 담겨진게 물고기 요리임까?
그렇다믄 이것부터....ㅎㅎㅎㅎ

추천함다~

착한여자 (♡.217.♡.140) - 2012/12/22 14:05:10

모팔님:요리 고수님 오셧네요 ㅋㅋ 전 왕 초보입니다 ㅎㅎㅎ

그냥 내 절로 먹기엔 그나마 먹어줄수 잇습니다 ,ㅎㅎ

추천 고맙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ㅋㅋ

즐건 주말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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