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밑반찬&豆沙包

엔타메 | 2012.03.18 12:27:54 댓글: 45 조회: 3903 추천: 2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7953
 안녕하세요..

 상해는 요즘 하늘에 구멍이 낳는데  비만 칠칠 아니면은 거머푸리한게 태양을 볼수가 없네요.
 어제 어쩌다 친구가  놀러와서  감자탕 팔팔 끌여 먹고..집에 밑반찬이 없다구 해서
 오래만에 배추김치 담궈서 보내고 메추리알쪼림에  무우짠지에 해서 한보따리 보내줬슴다.

 그리고 오늘 아침 따끈따끈 豆沙包 도만들어 먹었답니다.

 자~~그럼 전 이만 오후에 친구집으로 놀러  GO GO

           영양만쩜 흙콩쪼림.
             깐더푸 무침
               메추리알쪼림.친구네집에 보낼것.
                 무우짠지 볶음..밥반찬 최고.
                   오래만에 배추김치..
                     무우랭채               
                     豆沙包   찌거전
                 豆沙包                       
                    팔팔 끓이면서           
                시원한 감자탕...맛~~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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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ykmy (♡.211.♡.212) - 2012/03/18 12:40:21

님 친구는 좋겟슴다...ㅋㅋㅋㅋ..너무 먹음직 함다...

신이랑달이 (♡.79.♡.117) - 2012/03/18 14:32:53

뼈다귀 보니까 썰썰이 남다.ㅎㅎ
저 감자탕이라므 막 쓰러지는데....먹구싶다
뼈다귀하나 물구 감다.
ㅎㅎ. 뼈다귀값은 추천으로....
군침이 턱밑까지 내려왔슴다

엔타메 (♡.173.♡.109) - 2012/03/19 08:43:07

아이수님:저도 오래만에 배추김치 담궜답니다..까딱하기 싫어서.ㅋㅋ
떠우싸보우 너무 맛있었습니다. 친구집에 들구 간게 다 먹었슴다.
이제 또 만들어서 랭동해 놓아야겠슴다.

kmykmy님:아마도 살짝은 좋겠죠.ㅋㅋ 안 좋아하므 다시느 만들어 주지 말아야짐.ㅋㅋ

tianjin88님:부지런하기보다 할수없어서 하는겁니다.저도 주방 이젠 좀 필업햇으람.ㅋㅋ
추천 땡큐 입니다.

달이님:저도 다른 고기는 별로 인데 저 뼈다귀 제일 좋아함다.
그래서 심심하므 감자탕 해 먹고 한답니다.ㅋㅋ
드신값까지 해주셔서 땡큐 입니다.ㅋㅋ

착한여자 (♡.179.♡.201) - 2012/03/18 16:24:15

두말하면 잔솔이짐 ,,,ㅋㅋ

왕 추천 ,,ㅋㅋ

엔타메 (♡.173.♡.109) - 2012/03/19 08:43:53

착한여자님:주말 잘 보냈슴까?.
월요일 아침 제일 일어나기 싫은데.ㅠㅠ
오늘도 겨우 일어낳답니다.ㅋㅋ
항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랑새CN (♡.220.♡.116) - 2012/03/18 17:56:55

감자탕 맛있겠네요 추천눌러요

엔타메 (♡.173.♡.109) - 2012/03/19 08:44:20

파랑새님:예..감자탕 푹 고아서 고기 쏙쏙 떨어지는게 맛있었답니다.ㅋ
추천도 고맙습니다.

라리샤 (♡.226.♡.95) - 2012/03/18 19:52:59

요리솜씨 완죤 쨩이시네요...대단하십니다...추천은 필수.

엔타메 (♡.173.♡.109) - 2012/03/19 08:45:23

라리샤: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또 어깨 들썩 해 납니다.ㅋㅋ
추천은 필수 센스까지.ㅋㅋ 님이 멋있슴다.ㅎㅎ

어여쁜엄마 (♡.245.♡.49) - 2012/03/18 20:22:29

오우 맛잇겟슴다 냠냠
금방 밥먹구 왓는데두 침이 질질
근데 저 흙콩으 한족말루 머이람가
ㅜㅜ 슈퍼가서 산게 검은콩으 잘못삿슴다

엔타메 (♡.173.♡.109) - 2012/03/19 08:47:04

준이맘:흙콩 黑豆임다.검은콩 2가지 종류 있슴다.작은거 하고 큰거 .그런데 큰거 더 좋다구 하드라구요.저는 그래서 알이 큰 종류를 골라서 삽니다.
저렇게 쫄여 놓으므 밥반찬에도 좋고 몸에도 좋고.ㅋㅋ

보고 싶어 (♡.6.♡.76) - 2012/03/19 08:45:43

와 ~~~맛있는 음식 넘 많아요 ㅎㅎ
다 먹겝네요 ~~~^^
잘 구경하고가요 ~!^^

엔타메 (♡.173.♡.109) - 2012/03/19 11:53:36

보고싶어님:어쩌다 주말에 밑반찬 하는김에 가득 만들어 놨슴다.
밑반찬 만들고 가니 마음도 든든해 지는게.ㅎㅎ
구경 잘 했다니 저도 기쁘답니다...좋은 하루 되숑

shy24 (♡.8.♡.196) - 2012/03/19 09:48:12

또 진수성찬이네요 ㅋㅋ
우리 밥상은 항상 채 하나밖에 없습다 저두 저렇게 밑반찬 많이 해놔야지
저 검은콩 그리 몸에 좋다는데 전 왜 사서 물에 불그면 물이 시꺼멓게 되구 껍질이 발가지면서
파란색을 띠더라구요
오늘두 힘찬 하루되세요 ㅋㅋ

엔타메 (♡.173.♡.109) - 2012/03/19 11:55:29

shy님:내 주말에 반나절 주방에 서 있었다는겜다.
마지막에 막 다리 아픕데다..ㅎㅎ
예..검은콩 좋다구 해서 나도 뜨문뜨문 해서 먹슴다.
하루종일 담궈놓으므 색갈이 빠지는지 물이 좀 꺼멓슴다.
본래 파란색 띠잰슴까?..내 기억에도 안에 파란색인거 같은데.ㅎㅎ
님도 힘찬 하루 되쇼.

가시꽃2 (♡.78.♡.47) - 2012/03/19 09:51:40

배추김치 아주 고춧가루 아끼지 않고 팍팍 넣었네요~
님 친구분은 복두 많으셔라~ ㅎㅎ
난 저 깐뚜포무침에 떠우싸뽀하나 먹구갑니다~
내가 하는 깐뚜포무침은 왜 꽛꽛한지? 무슨 비법이라도 있습니까?
오늘저녁메뉴는 감자탕으로 해야겠군요~ 추천 팡팡

엔타메 (♡.173.♡.109) - 2012/03/19 11:57:28

가시꽃님:녜 집에 고추가루도 다 떨어져서 오전에 룽바이 가서 사와가지구
오후에 부랴부랴 했다는겜다.ㅎㅎ
깐뚜포무침 할때 살짝 뜨거운물로 싯어 주고 식초랑 물엿이랑 넣고 하므 괜찮덴데요.
그리고 남방에 깐떠푸 동북거 보다 맛은 확실히 못함다.
감자탕 냠냠 맛있슴다..마침 깨잎도 파는거 있길래 같이 넣었더니 시원하고.
네명이서 뼈다구 50원네치 산게 실큰 됩디다.

나경맘 (♡.57.♡.187) - 2012/03/19 09:57:14

와.. 감자탕도 집에서 해드셨네요.. ㅎ ㅎ
보글보글 엄청 시원하겠슴다..
글구 엔타메이모 친구는 좋겠슴다..
욜케 반찬도 바리바리 싸서 보내는 친구가 있어서..
추천임다

엔타메 (♡.173.♡.109) - 2012/03/19 11:58:50

나경마미:감자탕 잘해 먹슴다..주말에 친구가 와서 뭐 해먹을지 고민하다가
또 내 나서우 하는 감자탕 했슴다.ㅎㅎ 맛있다고 어찌 잘 먹든지.ㅎㅎ
예..내 친구도 아니고 남편친구 분임다.ㅋㅋ 남편이 좀 맨쯔 섯겠지므예.ㅋㅋ

엔타메 (♡.173.♡.109) - 2012/03/19 11:58:50

나경마미:감자탕 잘해 먹슴다..주말에 친구가 와서 뭐 해먹을지 고민하다가
또 내 나서우 하는 감자탕 했슴다.ㅎㅎ 맛있다고 어찌 잘 먹든지.ㅎㅎ
예..내 친구도 아니고 남편친구 분임다.ㅋㅋ 남편이 좀 맨쯔 섯겠지므예.ㅋㅋ

똔돼지 (♡.99.♡.228) - 2012/03/19 10:13:49

항상 눈팅마 했슴다...님 너무 요리 잘하심다..완전 고수....
다 맛있어보임다..나두 이렇게 잘했으람 좋겠슴다..추천 대빵 날림다..

엔타메 (♡.173.♡.109) - 2012/03/19 12:00:41

똔돼지님:눈팅도 괜찮슴다.내 요리를 봐주는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추천까지 해주시고.ㅋㅋ
고수까지는 아닙니다. 그냥 내 혼자 고생을 싸서 하는거 같슴다.ㅋㅋ
값진 추천 잘 받겠습니다.

hanxue0721 (♡.3.♡.95) - 2012/03/19 11:50:39

요리들 죄다 눈이 즐겁네요.
조 팥빵 말이죠 다싼 상태에서 약 20분가량
방치해 두세요.그러면 껍찔이 주름하나없이 빤빤해 집니다.
그 상태에서 찌면 외형상 좀 더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강추요!!!

엔타메 (♡.173.♡.109) - 2012/03/19 12:02:49

hanxue0721님:아..그렇군요...저는 물 팔팔 끌인다음에 불을 끄고 한 10분가량 넣어두었다가
불을 켜고 쪘다는겜다..이렇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또 만들때 님이 가르쳐주신대로 해야겠슴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only유 (♡.111.♡.1) - 2012/03/19 12:53:13

흙콩하고 감자탕 어떻게 하나요?흙콩조림은 사먹기만해밧지 혼자못해밨슴다 ㅋㅋ
다너무 먹을직하게 생겨서 군침만 흘리고 감더...

엔타메 (♡.14.♡.106) - 2012/03/19 18:54:17

only유님:흙콩은 하루전에 미루시 사다가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물에 담궈두으면은 될듯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와서 훌훌 싯어내고 팬에 기름을 붇고 콩을 붇고 젓다가 간장,설탕,다시다를 넣고 쪼려줍니다.너무 뻗뻗하다 할 경우 물도 추가해주세요. 작은 불로 쪼리다가 드셔보고 거의 다 됐다 싶을때 물엿 넣고 깨총총 뿌려서 후딱 젓어 주며은됨다.간단함다.
감자탕 레시피는 우에 제가 올린 게시물을 참고 하세요.

작은 풀 (♡.211.♡.244) - 2012/03/19 13:16:01

저 감자탕에라 밥을먹으면 두사발두 먹겠슴다 ㅎㅎ
어유 군침이 막 돌지 ㅎㅎ
그리고 배추김치도 영 먹음직해보임다..
나두 배추김치는 자기절로 해먹는데..
어째 이리 이쁘게는 안됩데다 ㅎㅎ
추천~

엔타메 (♡.14.♡.106) - 2012/03/19 18:55:24

작은풀님:저도 감자탕에 밥 말아먹는게 제일 맛있슴다.ㅎㅎ
저도 배추김치 오래만에 했슴다.겨울에는 춥어서 까딱하기도 싫지
요즈 날씨 좀 풀리니까 또 주방에서 어서벙댐다.ㅎㅎ
그냥 하다보면은 요령이 생길겁니다.아자 화이팅요.ㅋㅋ

묘묘네 (♡.129.♡.151) - 2012/03/19 13:21:29

반찬이 윤기 반질 반질하는게 맛있는 냄새 막 여기까지 풍겨오는거같슴다 추천 추천

엔타메 (♡.14.♡.106) - 2012/03/19 18:56:55

묘묘님:윤기 반질반질함까?..불빛에 찍어서 그렇게 나온것 같슴다.ㅋㅋ
님도 요리 아주 잘할것 같은데 한번 맛있는거 들구 와 보세요.ㅎㅎ

임신준비중으로 알고 있는데..몸 보신도 잘하시구요.이쁜 아기 빨리 찾아오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간절히 기다리는중인데.어째 잘 안 되네요.ㅠㅠㅠ

들꽃향기 (♡.225.♡.247) - 2012/03/19 15:13:35

와아~~ 감자탕 죽이네요.
너무 입맛 당깁니다.
글타고 식당에 감자탕 먹으러 가기도 그렇고..
참,,이걸 어쩜 좋으랴 ㅎㅎ

엔타메 (♡.14.♡.106) - 2012/03/19 18:58:00

들꽃향기님:임신중 감자탕 드시고싶게 해서 제가 괜히 미안해지네요.
옆집에 살고 계시면은 인차 해서 나르겠는데.ㅋㅋ
이제 시간내서 꼭 드세요.
애기가 먹고싶어하잔아요..ㅋㅋ
태교 열심히 하세요.

오렌지나라 (♡.237.♡.6) - 2012/03/19 15:40:02

솜씨가 보통이아니네요. 감자탕 너무 맛있어 보여요.

엔타메 (♡.14.♡.106) - 2012/03/19 18:58:50

오렌지나라님:아직도 멀었답니다.
그냥 집에서 우리 남편입이나 호강해줄수 있는 수평밖에 안 됩니다.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rrykim (♡.150.♡.103) - 2012/03/20 11:24:10

감자탕은 몇년전에 한국가서 먹어보고 모먹었네.누가 잘만드는지 직접만들어 주었으면 ....

엔타메 (♡.173.♡.109) - 2012/03/21 09:06:37

harrykim님:한번 절로 해드셔보세요.ㅋㅋ 맛있슴다.ㅋㅋ

팅이 (♡.69.♡.49) - 2012/03/20 11:46:08

저 떠우싸보 금방찐거 가마채루 가져왓음 좋겟슴다 . 나는 밀가루음식잘하는 분들 젤 존경스럽슴다 .

나는 어째 잘안되는두... ㅠㅠ 얼굴도 이쁘신엔타메님 요리도 짱임다 .항상 . 추천

엔타메 (♡.173.♡.109) - 2012/03/21 09:08:08

팅이님:저 떠우싸보 친구네 집에 들구 가서 다 먹었답니다.ㅋㅋ
님은 쿠키왕이잔아요.ㅋㅋ 뭐나 다 잘하는데.ㅎㅎ

추천도 땡큐 입니다.

토마토1 (♡.217.♡.122) - 2012/03/22 12:27:47

깐떠푸 무친거 한번 알려주쇼 .... 조미료 머머 넣어야하는지 ...

엔타메 (♡.173.♡.109) - 2012/03/22 14:56:25

토마토님 여기도 들리셨네요...깐떠푸 무침은 하기전에 살짝 뜨거운물로 깐떠푸를 싯어주고 먹기좋은 사이즈로 총총 짤라서 오이도 넣고 홍당무우도 넣고 고추기름장팍팍.소금.설탕.식초나 빙초.깨.썅채를 넣고 조물룩조물룩 해주면은 끝.이상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

노을너울 (♡.38.♡.225) - 2012/03/22 16:18:24

역시 엔타메님.

저 왓어요 ..ㅋㅋ

잘보고 감다 ~~ 자주 여기 얼굴 내미쇼.

엔타메 (♡.173.♡.109) - 2012/03/23 08:22:23

노을너울님:여기서 님의 닉네임을 볼수 있어서 너무 기쁘답니다.

님도 빨리 맛있는 음식들구 오세요.

소중한소망 (♡.67.♡.186) - 2012/03/23 18:09:07

쭉~ 엔타메 님 요리 봐왔는데 오늘 첨 로그인하고 남깁니다.

정말 너무 감탄임다~ 먹겨바랑 ㅜ 다 내가 좋아하는거..

도토리꽝 (♡.238.♡.155) - 2012/03/24 11:21:06

뼈다귀하나 뜯으면서 조용히 사라지겠습다
추천은 옵션으로 날리고 ~

향익진달래 (♡.65.♡.123) - 2012/03/25 14:47:36

떠우싸뽀우 너무 쫄깃하구 맛잇겟슴다 ~
감자탕두 완전 대박 ~ 우와 ~ 너무 맛잇어 보여요 ~ ㅎㅎ
요리방엔 진짜 고수들이 너무 많아요 ~ ㅎㅎ 저는 저번에 뽀즈르 한번 만들엇는데 돌덩이처럼 되여서 다 버렷어요 ㅠㅠ
오늘도 한수 잘 배우고 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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