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1.기름고비 혹은 시금치는 펄펄 끓는물에 데쳐낸다. 기름고비 완전 익혀야되고 시금치는 끓는물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살짝만 데쳐내면 색상이 파랗게 이쁘다. 2.준비한 1번(칼로 썰지말고 길면 긴대로 하면 맛이 더 좋음)에 채썬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적당량의 양념들을 자기 입맛에 맛게 넣어주고 무치고 마지막에 참깨를 뿌려주고 이쁘게 접시에 얹어놓으면 끝.
기름고비, 시금치 뿐이 아니라 깐뚜포(이것도 살짝 끓여내면 나른하고 좋아요) 나 쑥깟등 여러가지 채소를 같은 방법으로 무쳐도 다 맛있어요. 특별히 주의해야할건 없고 개인 입맛에 따라 달콤새콤매콤하게 무쳐주면 된답니다. 방법도 간단하고 하기도 쉽고 또한 맛도 좋고.. ^^
오늘은 어째 요리방이 좀 조용할까한게..
저는 오늘 스트레스 팍팍임돠..
글이라두 올려서 스트레스 플어야지..
아재~ 사진 안보입꾸 마~~~
아야 이젠 보임다~ ㅎㅎ
아야~~~ ㅎㅎ 또그늠의 10자..
ㅎㅎㅎ mermaid님이 올리기를 기다리구 있은거죠 .
색상두 이쁘구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내 그럴줄 알구 올렸단겜다 ㅋㅋ
미인어아재 사진 찍는 구도 맘에 듬다. 미술 배웠슴까.
기름고비는 미끌미끌해서 잘 안먹슴다.
시금치 밥에 놓고 고추장 팍팍 비벼먹음 맛있겠슴다.
미술쩨꼼 배웠짐 ㅋ 근데 써먹지 못해서리 이렇게 요리사진 찍을때나 써먹는단겜다 ^^
난 기름고비 디게 맛있든데 ㅎㅎ
어제 고사리 삶아 낫는데 ㅋㅋㅋ 찌게 할가,볶아먹을가,무쳐먹을가 고민했는데 레시피데로 하면 되겠구나 감사~~~~~~~`
사진이 완전 이쁘네요 ..사진기술 배우셧슴까 ?
나도 사진기 새로 하나 장만해야겟는데 ..
요즘은 전자제품이 토태 너무 빨리돼서 ...
요사진이 DSLR로 찍은겜다. 이저느 완죤 로콴이짐..렌즈 욕심나두 침마흘렜지 너무비싸다구 나그네 못사게함다. ㅋ 난 캐논에 막쓰리 욕심나더만 가격이 장난아니라서 휴~
똑딱이가 머임까 ? 우리는 그냥 쑤마썅지 밖에 없는데 ..
캐논은 비디오카메라가 잇는데 ..인젠 산지도 오래돼서 쓰지도 않슴다 ..
요새는 친구들 싸이에 들어가도 어찌나 사진 잘 찍어서 올리는지 ..열이나서리 ..ㅋㅋ
동생이 말하는게 한 5천줘야 기본으로 살수 잇답데%E
기름고비가 머임까?열자채우기..
세치네맨보님, 기름고비 고사리 사촌임다, ㅋㅋㅋ
아~~사촌이구나 난 육촌인가햇는데..ㅎㅎㅎ
고구마넝쿨 그램다?ㅎㅎ
에구 맴보아재, 고구마넝쿨이느 왕청이지.ㅎㅎㅎ
고구마넝쿨까 완전 다르짐..오째 기름고비르 모름꺄?
보지 못햇슴당 ㅠㅠㅠㅠ열자
나두 그렇게 생각햇는데....
근데 마른 고사리 어떻게 만만한거 고름까.사면 드문드문 질겨서 ...
나두 들렸다 저 고사리 가만히 한 젓가락 맛보구 감다.ㅋㅋ
대문활짝 열어놓구 있는데 머 고애처럼 가만히 왔다감꺄 ^^
아우~~꿀꺽~군침이 돈다요~~ㅎㅎ 한번 해먹어봐야겟네요
세치네빵님 기름고비가 고사리처럼 생겼는데 털 같은게 더 났습다.
진짜 고사리 사촌입다.
난 산에가서 뜯어까지 봣습다. 이런 나물 뜯기 좋아하는데 이젠 가본지도
10년 넘었습다.
맞슴다.. 털낫지 ㅋㅋ 123
맛있게 먹고가요 ~~~~^^
저기 옆에 깐두포 채도 있는같은디
조금만 먹고가요 ㅎㅎㅎ
깐뚜포는 썅창에다 볶은겜다..울집 남자는 밥상에 고기부치는 꼭 있어야해서..ㅎㅎ
저두 엣날에 할머니가 고사리채 해주면 그기에 조금씩 섞여있는 기름고비만
골라먹군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사리보다 좀 사각사각한 맛이 나잖아요.. 씹히는 감각이 고사리보다 좋아요 ㅎㅎ
나도 시금치무친거 너무 좋아하는데...
암튼 다맛잇을거같습니다.ㅎ
나도고사리랑시금좋아하는데신랑이고사리를안먹다보니고사리는안해먹어요잘먹고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