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이네...

팅이 | 2012.02.27 12:12:08 댓글: 40 조회: 4446 추천: 2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7695

요즘 먹은거 살짝 올려봅니다..

떡갈비버거(주말에 먹은 점심메뉴)



고구마튀김 (울아들냄 왕창 좋아하는겜다 .)

 

猪皮冻



단호박채전



호두닭가슴살강정



단호박호떡(저번에 만티만들구 남은 반죽으루 흑설탕이랑 견과류속으 해넣구 호떡으 구웠슴다 .)



마양상추샐러드



굴소스새우두부(애들밥반찬으로도 굿임다 .)



지단좰(오븐) 요거 아래꺼랑 같은건데하나는 오븐이구 하나는 후라이팬임다 .색상은 오븐꺼 더 이쁜데 시간이 지나니까 오븐에 구운게 눅눅해집데다 .팬에 구운거는모양은 좀 거시기해두 그냥 바삭바삭하구요 .ㅎㅎ



지단좰(후라이팬)



玛格丽特饼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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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24 (♡.8.♡.196) - 2012/02/27 12:14:46

저 과자랑 지단좰이랑 오후에 배고플때 하나씩 집어먹었음 넘 좋겠는데요 ㅋㅋ
그냥 눈요기 실컷하구 갑니다

아이야 (♡.58.♡.42) - 2012/02/27 12:20:36

역시 팅이엄니세욧;; ㅋㅋㅋㅋㅋ 추천

착한여자 (♡.246.♡.16) - 2012/02/27 12:32:50

역시 팅이님이시네요 ~ㅋㅋㅋ

지단좰 ㅎㅎㅎ 자주 사 먹는데 이렇게 만들수도 잇군요 ,,,ㅋㅋ


팅이님 어디 살아요?옆에 가서 살앗으람,,,ㅎㅎㅎ

미미엄마 (♡.122.♡.3) - 2012/02/27 12:42:10

오늘도 팅이님 맛난 요리 가득 들고오셨군요 ~
지금 점심을 대수강 먹어서 팅이님 요리보는순간 막 컴터안에 들어가서 저 요리들 먹고싶다는걸ㅋㅋ 군침 흘리면서 추천~

팅이 (♡.225.♡.233) - 2012/02/27 15:05:18

왜 미미엄마님 요리 보기 욜케 힘든가요? 올적마다 혹 오늘은 올렸을가 기대하구 옵니다 . ㅎㅎ
추천 항상 땡큐입니다

리원짱 (♡.50.♡.145) - 2012/02/27 12:58:00

오늘도 팅이님이 맛있는 요리를 들고오셨네용 금방정심먹었는데도 먹고 싶네용 하나줄꺼죠 ㅎㅎㅎㅎ-------왕추천드릴께요

팅이 (♡.225.♡.233) - 2012/02/27 15:05:52

드시고싶은거 맘대루 가져가세요 .하하

서은맘 (♡.199.♡.35) - 2012/02/27 13:04:12

눈요기는 잘했는데 배가 너무 고프네요.
음식보는 재미에 요리방에는 자주 옵니다 .
추천한표

팅이 (♡.225.♡.233) - 2012/02/27 15:06:45

어이구 시간보니까 1시넘으셨는데 점심 안드셨나봅니다 . 때시걱은 제때에 챙겨드세요..

추천 고마워요

rubyshcn (♡.210.♡.194) - 2012/02/27 13:10:05

난 팅이님 쿠키랑 보구 눅거리 오븐기를 삿다가 집에 계랑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비율 제대로 못 맞춰서 그런지 너무 바삭하지 못하듬다..ㅠㅠ
글구 반죽이 너무 힘들어서..ㅠㅠㅠ
매번 쿠키랑 볼때마다 나두 해보구 싶은데
반죽이 힘들어서 엄두 못 내구 있슴다.ㅎㅎ

팅이 (♡.225.♡.233) - 2012/02/27 15:07:45

쿠키는 계랑을 잘 지켜야 됩니다..아님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계량기가 아니라도 컵하구 숟가락으로 계량하는 방법잇을겁니다 .

akiko (♡.235.♡.205) - 2012/02/27 13:36:22

언제봐도 먹음직한 요리이네요.팅이네님의 粉丝입니당.추천!!

팅이 (♡.225.♡.233) - 2012/02/27 15:08:02

아이구... 감사합니다 . .추천두 고맙구요 .즐건한주되세요

설똥 (♡.249.♡.43) - 2012/02/27 13:48:25

오늘꺼는 어느 하나 빼놀께 없네요. 베리베리 굿..추천..^^
제가 입맛이 딱 애들 입맛인가봐요. 팅이님 오누이 간식들이 넘 먹고 파요ㅎㅎ

팅이 (♡.225.♡.233) - 2012/02/27 15:09:10

내 저번에 설똥님 좋아하는 쿠키 못올려서 미안했는데 이번에는 올렸슴다 . ㅎㅎ

설똥님 입맛 고급인가봅니다 .애들입이 얼마나 고급인데요... ㅎㅎ

대추잎 (♡.254.♡.97) - 2012/02/27 13:52:26

어쩜 요리를 이렇게 잘함까.게다가 깔끔하구.
보기만 해두 군침이 꼴깍~~
나두 쿠기를 만들어보기 싶은데 뭘 뭘 갖춰야하는지.

팅이 (♡.225.♡.233) - 2012/02/27 15:11:55

쿠키 만들라무 먼저 오븐하구 기초재료들잇어야됨다 . 오븐없이 후라이팬에도 만들수는 있는데 오븐에 만든거랑 달리 바삭거리지않고 좀 땅땅함다 .불조절 잘못하면 겉만 타버리구속은 익지않는 사태두 발생하구요.. 토보에 가서 烘焙가게르 찾아서 들가보쇼. 만드는 오븐이랑 그릇들 ,재료들 다있슴다 .

달콤한세상 (♡.69.♡.94) - 2012/02/27 14:25:44

호떡이랑 지단좰 하는레시피 좀 알려주쇼 ㅠㅠ 먹고싶슴다

팅이 (♡.225.♡.233) - 2012/02/27 15:18:03

호떡은 만티하는것처럼 밀가루에 효모넣구 반죽해서 발효한다음 동그랗게 만들구 속재료(저는 흑설탕하구 호두 잣으 다져넣었슴다 .)넣구 동글동글 만들어서 기름두른팬에 놓고 밑바닥이 평평한 접시로 꼬옥 눌러서 납작하게 한다음 구웠습니다 .
지단좰레시피임다 .
박력분 40그람, 계란 2개, 버터 45,설탕 40,참깨 10
1:참깨는 팬에 넣고 약불에 타지않게 잘 볶아서 식혀준비합니다 .
2:실온버터는 잘 풀어주고 설탕넣고 설탕이 서걱거리지않게 잘 섞어줍니다 .다음 가루들을 체쳐넣고 섞고 풀어둔 계란넣구 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 반죽이 잘섞이게. 다음 참깨도 넣고 섞어줍니다 .
3:후라이팬을 달군뒤 불을 제일 약불에놓고 반죽을 아주아주 얇게 펴바르고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다시 노릇해지게 구워줍니다 .
4:꺼내서 뜨거울때 손으로 돌돌 말아줍니다 . 식으면 아주 바삭바삭해져요 .

겨울바다가 (♡.91.♡.72) - 2012/02/27 14:53:34

요리를 보면 먼저 감탄이 절로 나와요..
猪皮冻,고구마튀김 레시피 부탁합니다...
먹구 싶어요..ㅎ
그리고 혹시 젤라틴이 먼지 아나요???

팅이 (♡.225.♡.233) - 2012/02/27 15:29:06

猪皮冻레시피임다 .
먼저 돼지껍질을 물에 살짝 끓여줍니다 .부글부글 끓으면 꺼내 싰어서 칼로 기름을 박박긁어내고 털을 제거하고 다시 씻어주세요 .채썰거나 (다져도되고 취향껏) 팬에 담고 물을 돼지껍질 3배정도 붓고 여기에 귤껍질, 대파, 빠죠,꿔이피 넣구 간장아주쬐꼼과 소금 좀넣구 끓여줍니다 .팔팔 끓으면 약불에 1시간 30분정도 끓여서 안에 다른재료들은 다골라내고 알맞은 그릇에 부어 식혀줍니다 .

고구마튀김은 머 레시피라구 할것두 없슴다 .ㅎㅎ 그저 고구마를 적당하고 균일하게 썰어서 찬 기름에 넣구 (기름 좀 많이) 불을 켜고 고구마가 기름에 튀겨지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낮추고 자주 저어주면서 고구마가 노릇해질때까지 튀기면됩니다.

글구 젤라틴은 吉利丁이라구 함다 . 푸딩이랑 만들때 씀다.. 액체를 고정시키는 작용을 하죠. 더 자세하게 알구싶음 바이뚜에 들가서 저 글자치무 알수있을겜다 .

샛별 (♡.94.♡.221) - 2012/02/27 15:11:45

언제봐도 정성담긴 음식, 구경만으로 만족하다 갑니다^^
호떡 넘 맛있어 보임다 호떡 속은 팥인가요?

팅이 (♡.225.♡.233) - 2012/02/27 15:29:53

호떡속은 내 맘대루 흑설탕하구 견과류(호두하구 잣)으깨넣구 섞어서 만들었슴다 .

너무 달지두않구 견과류두 씹히는게 맛이 좋습데다 .ㅎㅎ

팅이 (♡.225.♡.233) - 2012/02/27 15:32:12

shy24님:울아들냄두 자기 전용그릇에 담아가지구 다니면서 먹는답니다 . ㅎㅎ 간식으로 좋아요 .일빠 감사합니다 .

아이야님:추천 고마워요 .좋은 한주 되세요

착한여자님: 지단좰 못생겨도 직접만든거라 애들 안심하고 먹인답니다.. 전 상해살아요. 우리옆집 이사올래요? ㅎㅎ

ging (♡.91.♡.47) - 2012/02/27 15:50:29

오늘도 님 요리 잘보고감다..
떡갈비버거 도전해봐야겠슴다..
햄버거할때 저는 마요네즈밖에 넣을줄모르는데
님은 소스는 따로 넣슴까?
추천하구감다^^

들꽃향기 (♡.165.♡.209) - 2012/02/27 15:52:20

언니,호박떡 몇개 던져주세요
주어 먹게 말입니다.
지금 배고파 뒤질것 같네

믿음과의심 (♡.62.♡.155) - 2012/02/27 16:33:16

다 먹고싶네요...
식당해두 되겠네요...
저 한보보 어떻게 하는지 가르켜줄수있을까요 ...

에루화 (♡.30.♡.138) - 2012/02/28 12:25:54

저 한보빵두 자체로 한겜까...정말 팅이님은 못하는게 없슴다...
쿠키두 먹구싶구 저단호박호떡두 먹구싶구...
아, 저호박채전은 저번에 잘먹고잘사는법에서 보구 나두 해먹었슴다...ㅎㅎㅎ
추천하구감다

향익진달래 (♡.247.♡.158) - 2012/02/28 16:06:49

우와 ~ 팅이님 ~ 진짜 점점 음식이 다양해지셔서 눈에 보기만해도 너무도 즐겁네요 ~

팅이님 따라배우려고 하는 저같은 초보들은 참 보면 볼수록 한탄만 나오게 하네요 ~ ㅎㅎㅎ

오늘도 눈요기 하고 입술 슬슬 닦으면서 추천 살짝 밟고 나갑니다 ~ ㅋㅋ

바다라면 (♡.20.♡.139) - 2012/02/28 16:16:51

옆집에 살면서 좀 배웠으면 좋겟네요 ㅠㅠ

야옹이1988 (♡.201.♡.122) - 2012/02/28 17:13:38

팅이언니 옆집에 미혼총각이 없슴다?
나르 좀 소개해주쇼 내 팅이언니 옆집에 가서 입복이 좀 터져보는게 소원임다
내 이렇게 맛잇는거 컴퓨터로만 보다가 오라재무 모니터 먹을거 같슴다 ㅎㅎㅎ
왕추천!!!

밀알 (♡.145.♡.53) - 2012/02/28 20:16:59

와~~~이걸 직접 다 만드십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추천합니다!!

가시꽃2 (♡.171.♡.141) - 2012/02/28 23:47:02

어우~ 한밤중에 들어오는게 아니였는데..
저것들 다 먹고싶은게..배에서 요동칩니다..꼬르륵..ㅎㅎ
저 한가지 물어볼게요,
찰떡을 할때 찹쌀을 불려서 쪄서 했댔슴까?
아니면 전기밥솥에 밥을 해서 했댔슴까?
옛날에 잔치집에서랑 떡을 할때는 쪄서 하는것 같던데..
한번도 쪄본적이 없고 또 번거로울것 같아서..
그냥 쿠쿠밥솥에 좀 꼬돌꼬돌하게 밥을해서 떡을 해도 되는지..
팅이네는 어떻게 했댔는지..호호
요리들 하나하나 다 추천하구 갑니다.^^

잭클린 (♡.14.♡.11) - 2012/03/02 15:51:22

이쁘게 생긴 아줌마는 음식도 이쁘게 하네요 ...
군침 나네요 레시피 잘보구 가요

화영 (♡.90.♡.116) - 2012/03/02 17:56:58

팅이님 요리는 맛있어도 보이구 참 아이디어두
많슴다,,,쿠키두 올릴때마다 다른거 올리시구,,
애들 참 행복하겠슴다,,,
엄마가 맬맬 맛잇는 간식만들어줘서....

착한소리 (♡.135.♡.183) - 2012/03/03 15:26:00

군침만 흘리다 가네요
솜씨 진짜 대단해요 추천요~

엔타메 (♡.14.♡.27) - 2012/03/03 16:53:22

떡갈비버거 너무 너무 먹음직스럽슴다.
내르 하나만 줬으람...ㅎㅎㅎ

그날이후a (♡.5.♡.142) - 2012/03/04 14:43:46

속에 거지가 들어찻나 맨날 머 만들고 올리구 난리야

kafei유나 (♡.201.♡.118) - 2012/03/06 20:30:51

팅이님 만든 음식은 진짜 다 먹음직스럽슴다..
한밤중에 군침 삼키구 감다...근데 저 윗분은 거슬리무 보지 않음 되지 왜 악플 달구 그러는지...

천재까지 (♡.37.♡.127) - 2012/03/07 15:30:08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만드십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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