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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들 잘 지내셨죠~
오늘도 달이는 누가 부르는것처럼 뽀로롱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마라탕입니다
남편이 제가 마라탕 귀신인거 알구 줄서서 사왓대요
그 늦은 시간에 막 깨워서 자불면서 억지로 먹었어요(중국에서 먹던거랑 똑같했어요)
이건..짼죠러우스..
양파품은 칼국수 ㅋㅋ
이건..오징어 양파무침
이건...양파볶음(요즘 양파를 질리도록 먹구있슴다)
요건 팬커우조림
동생놈이 죽고 못사는 삼겹살파티
그리고 싱싱한 야채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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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12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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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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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겨자잎에 삼겹살 한점 싸서 먹으면 참 맛있는데 군침이 도네요.
오징어채도 맛있어보이고 아 배고프다. 요리 솜씨가 참 좋아보이네요.
짼죠러우스 완전 먹음직 함다.
게다가 자상한 남편까지 있어서 마라탕까지 사다주시고.
님은 완전 행복한것 같슴다.
달이 님이 요리하는 주방도 너무 아담한게 이쁘고.추천 임데이.
일번님~감사합니다~
요리솜씨 좋은건 아님니다 ㅋㅋ
좋아질려구 노력중!!!!!!!!!!!
엔타메님~
그기두 들려 주셧군요~감사합니다.
우린 역시 여자라 주방이 젤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 같아요~
누가 여자 아니랄까봐...ㅎㅎ
잊지않고 항상 추천해주시는 엔타메님~짱입니다~ㅋㅋ
아~ 조 삼겹살 가매 영 과학적을루 만들었슴다에
동생이 삼겹살 해달라구 엣날에 자기가 사가지구 왓습디다 ㅋㅋ
금방 가정방에서 님네 주방 구경하고 왔는데,
여기서 요리봄다..
양파품은 칼국수 웃겼슴다..
해품달 후유증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아서..ㅠㅠ
음식이 정월 대보름 달님처럼 환~~~~~~~~~~~~~~~~~~~~~~~~합니다.ㅋㅋㅋ
ㅎㅎ. 대보름이라니까 생각나는데
머리커서 무겁다는....ㅎㅎ
제머리가 커서 무겁담다.
마라탕보니 또 먹기싶슴다.난 왠지 한번먹으면 은이백여서 그냥 먹기싶슴다..아침점심저녁으로 먹어도 새나지 않슴다.흠흠.~~
양파전번에 한코대가져온거 먹어치우느라 맨날 양파겟슴다..ㅋㅋ 추천 빵빵.!!
ㅎㅎ 저두 전번에 청도 가서 삼일 있는동안 하루 두끼는 마라탕먹었슴다
그래두 공항 나오면서 또 먹기싶습디다.
그래재두 양파울렁증 생기기 일보직전임다!
그렇슴까? 혹시청양임까.?나중에 언제라도 오면 우리만나봐요...^^ 마라탕 새나게 사줄게요 ..호호
ㅎㅎㅎㅎ 어쩜 우리랑 똑같슴까
내 마라탕 귀신이래서 울 남편이 밤 열시에 막 사다주구
다뽀한것두 비슷하게 해와서 놀랫음다 ㅋㅋ
??????? 어째 그나그내 이나그내구 이나그내 그나그내잼까??ㅎㅎㅎㅎㅎ
ㅋㅋㅋ 달이님말에 웃엇음다..
요 밤중에 달이님답글 보구 머절싸하게 혼자 웃구 잇슴다
낼 아침부터 울 나그내 뒤르 따르는 상상하메 ㅋㅋㅋ
먹음직스럽네요...모두다~
어징어무침하고 팬커우조림 넘 먹고 싶네요..추천날리고 갑니다.
추천 감자합니다~ㅋㅋ
팬커우에 노배는 휭`해있다가 태웠슴다 ㅎㅎ
삼겹살에다 소주한잔하믄 딱좋겠네요...
삼겹살엔 소주라 제대로 드실줄 아시네요 ㅋㅋ
저는 그날 그냔 맥주 마셧어요
가뜩이나 요즘 중국음식이 먹구싶어 미치겟는데
저 마라탕보니 아주아주...서울엔파는게잇다는데
여기에선 보구죽재두없슴다...신랑하구 저 둘다
마라탕이라므 환장하는데...ㅠㅠ
음식솜씨 좋아보임다..ㅋㅋ
저거 대림가서 사왔담다. 여기도 마라탕 파는데 없슴다.
마라탕 이번에는 맨정신에 먹었으므 좋겠음다 ㅋㅋ
저 수제비가 맛잇어 보이는 데요
칼국수인감 ㅎㅎㅎ
칼국수임다.
밑에 내려가봤더니 아파트입구서 어떤 시골 할머니가 팝디다.
그덕분에 배터지게 먹었슴다 ㅋㅋ
역시 신랑분 자상하시네요. 마누라 좋아하는것도 척 사들고 올줄도 알고.. 우리는 딱 머먹구싶다 사오라 뻐꾸기 날리기전에는 꿈두 안꿈다 .ㅎㅎ
양파품은 칼구수 땡김다 . 추천은 필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