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더운날에 글쎄...

부담시러 | 2012.05.24 20:27:24 댓글: 34 조회: 3939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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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아산 혼자등산하구 땀빼구..

이더운날에 온면 해 엇다는겜다..히히

어제 술드신분 잇슴까?

잇으면 이 옥시국씨로 해장하구 가쇼..^^

혜은양님이 술한잔 들구 내요리 다시 재방문해준것두 모르구
 
이제야 봣다는겜다..이 온면 한그릇 받칠꼐요^^

두세번씩 들러주신..가시꽃님이랑 신이랑 달이님두 한그릇 잡숫구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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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양 (♡.40.♡.157) - 2012/05/24 20:38:34

내 1빠인가?부담시러님이 이쁘게생겻구나..

그채두 내 엊저녁에 맥주둬병마시구 오늘이

해장국해먹어야되는데 꼼짝하기싫어서 라면

끓여먹었슴다..밥으 아이해준다구 투덜대는

남자말은 모조리씹어먹구 꿋꿋하게 라면을루

떼웟지믄..ㅋㅋ..근데 이렇게 맛잇는 온면이

기다릴줄이야...너무 맛잇겟슴다..내 온면귀신

인데..이쁜얼굴두 잘보구 온면두 잘 먹구감다..추천~~

부담시러 (♡.245.♡.137) - 2012/05/24 20:42:17

혜은양님......>어찌므 혜은양님이 일빠임다..ㅋㅋ 먼가 통햇나봄다..^^

옳슴다 귀찮을떄는 남자말으 씹어두 됨다..ㅋㅋ 내몸이 편해야 남편두 잘해줄수잇지용^^

온면 맛잇게 잡숫구 간다니..내야 보람느끼죠!!! 고맙슴당^^

신능혜 (♡.157.♡.238) - 2012/05/24 21:01:17

옥시국씨를 저도 한그릇 주기쇼 ㅎㅎ,먹음직 함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24 21:06:24

ㅋㅋ 온면임까. 잘먹겠슴다
정성이 와늘 듬뿍 들러갔슴다
보면서도 군침이 꼴깍꼴깍...
그나저나 부담스러님도 오늘 등산했슴까
달이두 오늘 온 오후 산에서 훈했는데...ㅋㅋ
잘먹구감다 추천
한국오므 같이 산을 타기쇼...혜은님두 OK?

부담시러 (♡.245.♡.137) - 2012/05/24 21:45:10

신이랑달이님....>내 어제 언니한테서 칭찬 넘받아서..

오늘은 머로 보답하든 보답해야겟단 생각에.이렇게 정성이란 조미료를 좀넣구 만들어봣슴다.ㅋㅋ

에..오늘 여기 날씨 선선해서..산쪽으로 가면 기분이 좋아질것같아서..노래들으며 바람맞으며..혼

자라서두 인간 재밋게 놀앗다는겜다ㅋㅋ..이제 가면 산같이 타기쇼..나두 등산 무지좋아한담니다

가시꽃2 (♡.78.♡.100) - 2012/05/24 21:12:28

내 왔슴다~!!!!! 온면이 아직 남았지예? ㅎㅎㅎ
새기두 어쩜 이리 온촌하게 가지가지 넣고 온면을 했담까?
내한것보다 얼매 더 맛있슴다 ^^
부담시러님 피부두 영 좋구나, 오늘에 옷도 오렌지칼라..얼굴이 더 돋보임다~!
강추 ~!!!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24 21:14:48

온면 아직있슴다..
내 꽃님언니꺼 남겼슴다 ㅋㅋ
천천히 드시와요
내사 막 인사치례내겠구나 ㅎㅎㅎ

가시꽃2 (♡.78.♡.100) - 2012/05/24 21:29:07

호호 달이동생이라면 다 드시지 않고 내껄 남겼을레 했슴다^^
우리 오손도손 나눠서 먹기쇼~
요방에 온사람들이랑 다 같이 한사람이 한젓가락씩~! ㅎㅎㅎㅎ

부담시러 (♡.245.♡.137) - 2012/05/24 21:50:25

가시꽃님...>내 또 쨰째사게 온면 한그릇만 하는게 아니지므..ㅋㅋ

내삶은 국수 량을 보면 놀랄검다..가시꽃님두 줘야지 신이랑달이님두 줘야지..혜은양님두 줘야

지..ㅋㅋ 언니는 항상 저를 이쁘게 봐줘서..내 참 내맘을 어떻게 표현햇음 좋을지 모르겟슴다^^

가현 (♡.62.♡.169) - 2012/05/24 21:14:54

아~~ 온면 맛잇겟슴다 ,,,

이쁘심다 ㅋ

부담시러 (♡.245.♡.137) - 2012/05/24 21:52:08

가현님....>처음 뵙겟슴니다..

이쁘게 봐줘서 고맙슴다..가현님두 이름처럼 이쁘게 생겻을거 같슴다..^^ 꾸벅!!

부담시러 (♡.245.♡.137) - 2012/05/24 21:41:19

신능혜님....>처음 인사드림니다..^^

실은...내 옥시국씨 삶은게 엄청 많앗슴다..ㅋㅋ 많이 드세요

설화 (♡.128.♡.94) - 2012/05/24 21:55:50

온면 너무 맛있을거 같씀다 .. 우리두 낼에는 온면 먹어야 되겠씀다 . ㅋㅋ

부담시러 (♡.245.♡.137) - 2012/05/24 22:12:45

설화님....>요두날 여기는 선선해서..온면이 딱인거같슴다..

이제 더울때 랭면을 해머거두 되구요^^

육수만 찬거로 바꾸고 썅차이하구 파이만 빼면 랭면이 됨니다..ㅋㅋ

울집보무리 (♡.65.♡.145) - 2012/05/24 22:43:09

음~옥시온면 먹구 싶슴더~후르 짭짭~~

육수 어떻게 햇는지 좀 살짝 공개르 하쇼~같이 맛잇게 먹기~

추천하고 감더~아~참! 얼굴도 넘 예쁘심다~^^

부담시러 (♡.245.♡.137) - 2012/05/24 22:53:44

울집보무리님....>오셧군요^^

실은 이온면이 기름기없는 온면임니다..닭알 지짐할때만 기름넣엇지 다른덴 기름들간거 없슴니

다..그래서 육수가 더시원할검다..난 육수에다가 다시다하구 멸치다시다라구 잇슴다.이두가지 다

넣구요.그리구 간장은 老抽간장 살짝넣어두 색상이 찐하게 나옴다 아주 살짝만 넣어주세요!!! 글

구 미원하구소금 좀넣슴니다..생각보다 쉽죠잉~~~아참..흐흐같은값에 이쁘게봐주서 고맙슴당^^

비익조사랑 (♡.246.♡.165) - 2012/05/24 22:57:40

온면에 이것저것 많이 넣은게 영 맛있을거 같슴다.
난 원래 한여름에 따갑구 매운거 먹기 좋아함다.
여름에 훠궈나 먹고 겨울에 랭면먹는 사람임다.ㅋㅋㅋ

맛있는 온면이랑 앳되보이는 주인장님이랑 추천함다.

부담시러 (♡.245.♡.137) - 2012/05/24 23:04:05

비익조사랑님...>흐흐 비익조사랑님 요리두 잘보구잇슴니다^^

원래 도리상두 이열치열이잼다..ㅋㅋ 난 사실은 완전 냉면귀신임다..그저 아무때나두 냉면이 머억

고싶어하는 1인임니다..담엔 냉면을 한번해서 올릴게요^^..훠궈두 한번해서 올릴거구요..ㅋㅋ...

이주인장을 칭찬해줘서 감사할따름임니다^^

ent333 (♡.184.♡.57) - 2012/05/25 07:24:09

파는 국시보더 엄청 더 이쁘구 맛갈스러워 보임다..ㅎㅎ
먹구싶슴다.;옥시국시..

부담시러 (♡.245.♡.137) - 2012/05/25 07:53:15

ent333님......>오셧군요^^

집에 면바루 재료가 다잇길래..옥시국씨만 사가지구 해먹엇슴다..ㅋㅋ

이제 기회되면 제가 한번 해드릴께요^^

울집보무리 (♡.65.♡.253) - 2012/05/25 11:36:30

육수 만드는법 착 이제 메모 해둿단겜다~해먹어야지~

건데 면우에 올린 빨간양념이 또 궁금함다~어떻게 만든건지...ㅎㅎ

먹을라면 제댈루 먹어야지 싶어서....^^

부담시러 (♡.245.♡.141) - 2012/05/25 14:18:05

울집보무리님....>역시 알아보셧군요..ㅋㅋ

원래는 나만의 비법인데..호호

이쨈다..양파를 잘게 다져서..미소하구 다시다넣구 간한다음 고추가루를 넣으쇼..

글구 하이쌘 쨩유를 넣으면 됨니다요.

그럼 빗갈두 이쁘게 나오구 맛잇답니다..명태 찍어머억는 양념해두 맛잇구요..ㅋㅋ

봄딸기 (♡.207.♡.83) - 2012/05/25 21:19:36

우와~냉명 소스가 너무 맛있어보여요~ㅎㅎㅎ

부담시러 (♡.245.♡.137) - 2012/05/25 22:27:00

봄딸기님.....>육수색이 좀 그렇긴하죠.ㅋㅋ

근데 냉면 아님니다요..담에 냉면할땐 얼음을 둥둥떠서 냉면인거 알리게 해서 올릴게요

암튼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추천 감사함니다^^

태양의꽃 (♡.6.♡.232) - 2012/05/25 21:59:31

옥시국시 무지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추천을 듬뿍 드립니다
참고로 전 온면은 별로이구...냉면만 먹습니다

부담시러 (♡.245.♡.137) - 2012/05/25 22:30:16

태양의꽃님...> 또한번 들려주셔서 감사함니다..^^

저두 사실 냉면 귀신임다..담엔 얼음이 동동뜨는 냉면을 해서 꼭 올릴게요..

그떄두 한번 방문해주셔서.한그릇 뚝딱하구 가세용^^

들꽃향기 (♡.226.♡.161) - 2012/05/26 15:37:21

저 양념 그대로 냉면 육수 해서 먹어도 맛이 짱이겟습니다
아~~ 너무 먹고 싶네 이거,,ㅋㅋㅋ

부담시러 (♡.245.♡.143) - 2012/05/26 17:05:17

들꽁향기님....>반가워요^^\

네 맞슴니다..육수만 바꾸고 얼음 동동 띄우고 소고기 몇점놓고 하면 냉면이 됨니다요^^

추천 밟아줘서 고맙슴다~~!

소금한트럭 (♡.226.♡.127) - 2012/05/29 00:42:07

이래서 밤중에 요리방 들릴게 못된다니까요 ㅠㅠ
출출해서 미치기 일보직전인데, 제가 자다가도 깨어날만한 면을 대령시켰네요
강추~~

부담시러 (♡.245.♡.137) - 2012/05/29 16:33:30

소금한트럭님....>

진짜 한밤중이네요.^^ 과한 칭찬 고맙슴니다^^

나비부인 (♡.9.♡.207) - 2012/05/29 22:30:43

이 한밤중에 우짤꼬~~
불쌍한 배만 만져야지믄..

부담시러 (♡.245.♡.141) - 2012/05/30 07:51:28

나비부인님....>오셧어용^^

나비부인님은 엊저녁 그떄 님의배 불쌍하고 지금은 내배두 불쌍함다,ㅋㅋ

지금 아침까지 합해서 두때를 배에 식량을 안줘서..ㅋㅋ 좀잇다 나두 먹어야겟슴다..히히

호빠 (♡.169.♡.82) - 2012/05/30 19:31:02

와~~진짜 맛있게 생겼네요~

부담시러 (♡.136.♡.25) - 2012/05/31 10:39:33

호빠님.........>

칭찬고맙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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