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두개만 들구.. ㅋ ㅋ

나경맘 | 2012.06.05 10:29:48 댓글: 41 조회: 2867 추천: 2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483

요리방에 좀 올만임다..
요즘엔 엄마가 오셔서 때시걱은 엄마가 기본상 하시는 바람에,
사진을 별루 찍지도 않았고,
또 매때마다 거의 비슷한거 해먹어서 같은거 자꾸 올리기도 그렇구,
지난주말에 시장갔다가 돼지간하고 뉴빤진 사온거 있어서,
그걸루 해먹은거 두장 올림다.. ㅎ ㅎ
1. 돼지간고추볶음

2. 소힘줄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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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보무리 (♡.158.♡.59) - 2012/06/05 10:37:50

와우~뉴빤진 파는게 있습데다?어떻게 무쳣길래 조리 먹음직 함까?쌀밥에 먹엇스람....ㅎㅎ

아래서명에 나경공주님 혀내민 모습 넘 귀엽슴다~웃는모습도 예쁘고....^^

뉴빤진에 추천 빵빵~

울집보무리 (♡.158.♡.59) - 2012/06/05 10:38:15

캬캬~소파르 척 차지햇구나~^^

생각이나 (♡.245.♡.130) - 2012/06/05 10:38:43

아래 소힘줄무침 먹음직 함다 ㅋㅋㅋ 울실랑 좋아하는데... 우에껀 내가 좋아하고 어쩜 다 우리식구들 좋아한느겜다 .. 추천하구감다.. ㅎㅎㅎ

부담시러 (♡.245.♡.139) - 2012/06/05 11:15:45

돼지간..호호...내 또 내장이라면 환장하는데..ㅋㅋ

뉴빤진 내저번에 올린건 윤기 하나두 없엇는데..역시 몇년차 주부솜씨 따라갈순 없군요..히히

나경맘 (♡.57.♡.187) - 2012/06/05 11:40:31

부담시러님 내장 좋아하시네요..ㅎ ㅎ
저는 간이랑 심장을 좋아함다 ㅎ ㅎ
뉴빤찐은 고추가루를 짜해서 넣었더니 색갈이 이쁨다.. ㅎㅎ
담엔 그렇게 해보쇼..

나경맘 (♡.57.♡.187) - 2012/06/05 11:17:12

보무리님,
시장간게 파는게 있습데다, 한근에 16원, ㅎ ㅎ 내 산거는 5원어치인데 글두 꺠나 됩데다..
저는 고추가루 짜한데다가 고추장 좀 넣고, 마늘 다진거 넣고, 간장, 소금 조금, 요리당 조금넣고 양념장 만들었슴다, ..
추천 고맙슴다,

생각이나님,
소힘줄 계속 사서 먹었댔는데, 집에서도 할수 있지 않을가해서 해봤더니, 괜찮습데다.. ㅎ ㅎ
생각이나님네랑 우리랑 식성이 비슷한가 봄다 ㅋ ㅋ
추천 고맙슴다

밀크사랑 (♡.165.♡.49) - 2012/06/05 11:37:27

흠 저 소심줄 뭍힌거 왕창 먹구 싶슴다..
나누 연변갓을때 가서 사무 앉은자리 앉아서 한근은 답새김다 ㅋㅋ
너무 맛잇어 보임다....추천날리구 감다..

나경맘 (♡.57.♡.187) - 2012/06/05 14:54:00

소심줄 첨으로 집에서 해봤는데, 맛이 괜찮았슴다..
저도 연변가면 꼭 사오는게 소심줄 무침임다..
추천 고맙슴다

하나야네 (♡.37.♡.135) - 2012/06/05 11:42:42

소힘줄 ,,밥한공기 그저 넘어갈거같슴다...먹음직해보이는게...
집에서 어떻게 무침까? 아,,저기우에 레시피잇구나.ㅋㅋ
추천하구감다...

나경맘 (♡.57.♡.187) - 2012/06/05 14:55:07

ㅋ ㅋ 소힘줄 저도 첨으로 집에서 무쳐봤슴다..
맛은 괜찮았슴다, 담엔 좀 더 많이 사서 해볼가함다.. ㅎ ㅎ
추천 고맙슴다

들꽃향기 (♡.226.♡.129) - 2012/06/05 11:49:40

돼지간으 삶앗다가 볶은건가요?/
빈혈에 돼지 간이 좋다든데,,나도 해 먹을가 싶네요 ..
소심줄은 아주 시장서 파는거 같습니다,,
너무 맛갈스러워요

나경맘 (♡.57.♡.187) - 2012/06/05 14:57:20

네, 돼지간은 먼저 삶았다가 다시 볶슴다..
빈혈에 돼지간이랑, 빨간살고기랑 좋슴다,
울 나경이 애기때 빈혈이래서 돼지간가루를 먹였댔슴다..

작은 풀 (♡.84.♡.69) - 2012/06/05 11:53:34

나경엄니두 간만에 료리방왔슴다예 ㅎㅎ
나경이외할매 있어서 좀 편하겟슴당 ㅎㅎ
돼지간볶은것두 맛잇어보이는데..
저 소힘줄무친게 엄청 먹기싶슴당...맥주한컵 해야겠슴당 ㅋㅋ
내 원래 소힘줄무친게라면 막 환장함다 ㅋㅋ
추천 대빵날림다 ~~~~

나경맘 (♡.57.♡.187) - 2012/06/05 15:03:01

내 요새는 아침에 늦게 깨나서 울엄마 다 해놓지,
저녁에 퇴근해가면 엄마가 해놓을때 많지해서,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슴다.. ㅎ ㅎ
소힘줄 무친게 맛있었슴다,
울 남편도 집에서 한거라 꺠끗하다메 좋아하구.. ㅎ ㅎ
추천 고맙슴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6/05 12:52:05

소심줄 혼자 무쳤슴까...
저런거두 다 무칠줄 알고...ㅠ....
먹기싶슴다..쩝쩝....

나경맘 (♡.57.♡.187) - 2012/06/05 15:03:58

네, 혼자 무쳤슴다.. ㅎ ㅎ
저두 이전에는 소힘줄은 그냥 파는거 먹어야 되는 법인가 했는데,
시장에 소힘줄만 파는거 있어서 사와서 무친게 먹을만함다..

모팔 (♡.243.♡.93) - 2012/06/05 14:30:54

돼지간으 고추에 맵쌀하게 볶은게 엄청 맛잇겟슴다.
뉴티질도 반지르르하게 잘 무쳐진것 같고...
둘다 내 조아하는것~
추천함다. ^^

나경맘 (♡.57.♡.187) - 2012/06/05 15:04:39

ㅋ ㅋ 돼지간도 어쩌다 먹으니까 맛있습데다,
뉴티질도 집에서 한거라서 깨끗하고 더 맛있고.. ㅎ ㅎ
저도 저 두개다 좋아함다.. 추천 고맙구요

가시꽃2 (♡.78.♡.211) - 2012/06/05 17:43:58

내 옛날에 돼지간을 엄청 좋아했댔는데..안해먹은지 아는새됨다..
어째 안해먹었는지는 모르겠고..절루 피해집데다, ㅎㅎ
그런데 나경맘이 만든 돼지간고추볶음을 보니 급 땡김다~! ㅎㅎ
그리고 저 뉴티질..나느 찢지 싫어서 안해먹는데..파는것도 옛날 맛이 아니지..
나경 엄니 만든건 파는것보다 훨씬 더 맛있게 된것 같슴다~!
군침 뚝뚝 흘리메 추천을 누름다 ^^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20:57

우리도 이러 얼마만에 사먹는지 몰루겠슴다.. ㅎ ㅎ
지난주에 피발시장갔다가 간을 사와서 해먹었슴다.. ㅎ
뉴티질은 나두 집에서는 못하는법인가해서 계속 사먹댔는데,
역시 피발시장갔다가 우리 계속 소고기사는 집에 슬쩍 물어본게
정말 있다잼까.. ㅎ ㅎ 그래서 이거 그냥 삶아서 하면 되는가 하니까,
그렇다글래, 집에와서 한시간 거의 삶아서 했다는겜다.. ㅎ ㅎ
사진에 이쁘게 나와서 그렇슴다.. ㅎ ㅎ
추천 고맙슴다 ㅎㅎ

가을산11 (♡.152.♡.213) - 2012/06/05 19:37:50

워디 쭤이아이 소심줄 무침~
아주 시원하고 맛잇겟슴다
추천함다/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21:41

ㅎ ㅎ 연변사람들은 소심줄 않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을듯..
저도 엄청 좋아함다.. ㅎ ㅎ
추천 고맙슴다

녹차영매 (♡.239.♡.185) - 2012/06/05 20:06:39

조 소힘줄 맛있겠어요. 그것도 엄청~~입에 군침이 스~윽. 수유중이라 많이 먹지 못하고 딱 2점만 먹음 안될가요?ㅋㅋ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22:44

ㅋ ㅋ 소심줄 생각보다 괜찮았슴다.. ㅎ ㅎ
수유중이시구나..
근데 수유중에도 영매님이 매운거 드시고 애기 다른 반응이 없으면 드셔도 됨다,
저는 수유하면서 아무거나 다 먹었는걸요, 김치도 막 먹었구요 ㅎ ㅎ

민우맘1028 (♡.245.♡.140) - 2012/06/05 20:47:36

나경어머니~소힘줄 나도 해먹어보고 싶은데 어디가면 살수 잇슴다?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23:13

민우맘은 어디서 삼까?
나는 상해에 사는데, 울집 근처에 큰 피발시장이 있는데 거기서 샀댔슴다

태양의꽃 (♡.145.♡.39) - 2012/06/05 21:52:43

와 뉴반진 대빵 맛있게 보임다 추천~추천~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23:36

뉴빤찐 첨한거 치고는 글두 맛있게 잘 댔슴다 ㅎ ㅎ
추천도 땡큐..

나비부인 (♡.9.♡.242) - 2012/06/06 00:21:23

소힘줄무침 저건 생걸로 사다가 삶아서 무치신건가요?
넘 먹음직스럽네요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24:10

소심줄은 그냥 생거 사다가 한시간 가량 삶았슴다,
그담에 손으로 쭉쭉 찢어서 무쳤구요..

뽁실이 (♡.139.♡.208) - 2012/06/06 10:17:47

나경엄니,,.오랫만임다. 헤헤
이렇게 가까운데 살면서 한번두 못만나보다니...
지금 坐月子하는중이니까 이제 시간되는대로 전화할께요^^
나경엄니 음식솜씨 좋네요...
추천날리고 갑니다^^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25:14

네, 올만임다..
아까 우에서 애기봤는데, 엄청 이쁘더라구요.. ㅎ ㅎ
근데 저 아시는 분인가요?
가까이 산다면 우리집 근처에 사세요?
누구신지 더 상세하게 알았으면 좋을텐데.. ㅎ ㅎ
추천 고맙슴다

라리샤 (♡.226.♡.95) - 2012/06/06 13:55:10

소힘줄.......먹거프네요...
빛갈이 너무 유혹적입니다..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26:08

ㅎ ㅎ 이번에 올린 게시글에는 소힘줄이 인기네요..
빛갈은 사진에서 잘 나와서 그런듯.. ㅎ ㅎ

청도공주주 (♡.165.♡.98) - 2012/06/06 14:35:39

저 돼지간볶음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건데 너무 먹고십다 흥...군침 꿀걱 넘구고 갑니다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30:16

돼지간볶음 좋아하시네요.. 많이 드시고 가세요.. ^^

꽃피는봄e (♡.136.♡.176) - 2012/06/06 16:31:20

아, 내가 좋아하는
소힘줄무침, 넘 먹고싶네요~
빛갈로 봐선 맛도 일품이겠는데요~~^_^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31:13

꽃피는 봄님,
요리방에서 다시 보니 엄청 반갑네요.. ^^*
소힘줄 무침 많이 드시고 가숑.. ㅎ ㅎ

다마 (♡.249.♡.83) - 2012/06/06 18:40:35

소힘줄무침 .. 너무 먹고 싶다..

나경맘 (♡.180.♡.120) - 2012/06/07 09:31:33

ㅎ ㅎ 여기서라도 많이 드시고 가세요..

소금한트럭 (♡.226.♡.56) - 2012/06/09 16:00:07

다들 얘쌕하게 두개씩만 ㅎㅎ
난 소힘줄 찜했슴다
심심할때 컴이랑 하면서 집어먹으면 짱인데
두말없이 추천이죠. 이런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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