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지 않은거 가득이구.. ㅋ ㅋ

나경맘 | 2012.07.09 10:52:25 댓글: 38 조회: 4277 추천: 1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0110

오늘에는 별루 어떤요리도 없으메,
그동안 해먹으메 사진 찍어놓은거 다들구 왔슴다..
막 너무 시시다하고 뭐라하기 없기.. ㅋ ㅋ ㅋ
원래는 주말마다 피발시장가서 한주일먹을거 가득 사오구 그랬었는데,
2주동안이나 못가다보니 막 냉장고에 있는거 싹싹 긁어서 해먹구 그랬슴다..
지난주말도 역시 시장못다녀와서 이번주두 어찌 해먹을지 걱정임다.. ㅠㅠ
그냥 퇴근하면서 집앞 채소파는데서 사서 떄시걱 해결해야겠슴다..
집주변에 채소시장없으니 좀 .. 아니, 아주 많이 불편함다..
특히 하루삼끼 집에서 해먹을려니.. 휴..
잡소리 그만하고 별루 어떻지 않은 시시한 반찬들 올림다 ㅋ ㅋ
1. 두부구이(나경이 준다고 맵지 않게 한거)

2. 두부조림(두부모는 크구 팬은 작아서 두번에 나눠서 했슴다, 첨에 않맵게 굽고, 두번째는 고추간장넣고 조렸구.. ㅎ ㅎ)

3. 비빔꽈맨.. ㅋ ㅋ( 밥이 모자라서 비빔면을 했다는게 너무 매워서 겨우 먹었슴다.. ㅎ ㅎ)

4. 더덕구이

5.김치찌개.. ㅋ ㅋ(김치 먹다 남은거 있고, 고추참치 있길래 더운날인것두 불구하고 김치찌개를 해먹었슴다 ㅋ ㅋ 땀 뻘뻘 흘리메.. )


6.멸치볶음(나경이 먹인다고 그냥 간장하고 요리당에 볶았슴다 )

7. 계란고추볶음( 매운양념 넣구.. )

8. 다두배추김치

9. 黑胡椒牛肉

10.소고기볶음(나경이 준다고 저 우에 헤이후죠넣기전에 좀 떠낸건데, 牛腩뽁에 막 심줄이랑 있어서 찔기니까 나경이 않먹습데다.. 이것두 결국 어른들이 다 먹었지무.. 나경이는 안심쪽으로 사서 먹여야겠슴다)

11. 애호박볶음

12.감자채

13.마른가지 볶음

14.고등어구이

15. 도토리묵무침

16. 녹두채


17.칭차이 볶음

이상임다.. ㅎ ㅎ

지난주 바빠갖구 얼굴 내밀지도 못해서, 오늘에 게걸스레 들구 왔슴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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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2 (♡.78.♡.206) - 2012/07/09 11:13:14

나경맘은 출근하면서 요렇게 알뜰하게 해드시고..
볼때마다 감탄함다..ㅎㅎ
저 더덕은 생더덕같은데 어디서 샀슴까하메..ㅎㅎ
작년가을에 언니가 생더덕 한상자 보내줘서 내 일주일내내 껍찔 깠댔는데..
껍찔까는게 힘들어도 바로까서 해먹으면 더덕향이 다분한게 훨씬 더 맛있짐에..ㅎㅎ

변할까바 껍찔까서 얼려놓았는데..확실히 맛이 확 떨어집데다..
그래도 마른더덕보다는 또 낫구..

양배추김치 빛갈 죽임다~! 아침 대수먹었더니 내 지금 배고파 죽겠슴다~ ! ㅎㅎ
추천 듬뿍^^

들꽃향기 (♡.255.♡.243) - 2012/07/09 11:21:21

저낙에 마른가지 볶음 해 먹게 레스피 부탁 드려요..

저번에 함 해 먹엇는데 나름 맛이 없엇네요..
나경맘님 부탁 드립니다 ..^^

엽록소 (♡.126.♡.114) - 2012/07/09 13:03:00

더덜기 먹기싶슴다
내 지금 점심에 밥먹기 싫어서 7-11에 가서 김밥 사다가
나경맘이 올린 사진 보면서 해미사마 먹슴다

나경이르 고려해서 같은거두 두가지씩 해야되니 자심하잼까

나는 의사 고추를 먹지 말래서
모든거 고추안넣구 함다
심지어 김치두 장아찌처럼 해먹짐

첨에는 두가지씩해서 울 신랑은 정상적으로 먹이던게
자심해서
이제는 다 고추 안넣구 함다
울 신랑두 이제는 습관됐지무

나경맘 (♡.180.♡.120) - 2012/07/09 15:04:38

가시꽃님,
출근하면서 하다보니 그냥 하기 쉬운걸루만 함다 ㅋ ㅋ ㅋ
글두 4월부터 엄마가 오셔서 많이 도와주셔서 작년에 비하면 살맛남다
저 더덕이 생더덕 맞슴다.. 역시 눈썰미가.. ㅋ ㅋ
이건 울엄마 다니는 조선족협회에 어떤분이 연변에서 가져온답데다..
담엔 또 언제 가져올지 몰겠는데, 필요하면 한번 물어바드릴가요? ㅎ ㅎ
정말 생더덕이 마른것보다 확실히 맛이 다른긴해요..
저는 껍질깔줄이랑 몰라서 엄마가 다 해주고 그래요.. ㅎ ㅎ
근데 말로는 끓는물이던지 따듯한 물이던지 암튼 물에 넣었다가 하면 껍질이 잘 발가진다고 하던데, 가시꽃님은 어떻게 하심까..

여름이니까 그냥 배추김치보다 양배추김치가 맛이 더 낫습데다.. ㅎ ㅎ
빛갈은 고추가루가 좋아서 ㅎ ㅎ ㅎ
추천 고맙슴다..

나경맘 (♡.180.♡.120) - 2012/07/09 15:06:42

들꽃향기님,
우선 마른가지를 끓은물에 삶아냄다..
그담에 손으로 짜서 준비해주시고,

가마에 기름을 좀 넉넉히 두른다하고,
기름이 달아오르면 파하고 마늘다진거 볶다가,
고추가루를 넣고 둬번 휘젓다가 마른가지 삶아서 준비해놓은거 넣어줌다,
그담에 주로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좀 싱거운거 같으면 소금을 살짝 넣으면 됨다..

들꽃향기 (♡.255.♡.243) - 2012/07/09 16:34:02

나경맘님 고마워요..
오늘 저낙 마른가지 볶음이나 해 먹어야지
덕분에 반찬 꺼리 생겨서 고맙기만 하네요..

더운 여름에 더위 조심 하시구요..
잘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나경맘 (♡.180.♡.120) - 2012/07/09 15:10:59

엽록소이모,
점심을 그냥 그렇게 김밥드시고 배고프지 않슴까..
나는 퇴근하기 반시간에서 한시간전 그때면 항상 배고프던데...
더덕은 생더덕으로해서 맛이 좋았슴다.. ㅎ ㅎ

어떤거는 나경이 않먹글래 그냥 첨부터 고추가루랑 팍팍 넣구 할때도 있슴다 ㅎ ㅎ
근데 나경이 먹는거는 채소 다 될때까지 고추가루는 않넣슴다..
나경이꺼 떠낸담에 다시 고추가루 넣거나 하지무..
뭐 자심한것두 없지않아 있지만,
그것보다 나경이꺼 떠낸담에 고추가루 넣고 둬번 젓다가 사라에 담다보니,
반찬이 살짝 맛이 좀 없지무.. ㅠㅠ

근데 엽록소이모두 고추넣은거 않드심까..
우리는 매운거 먹는 민족이라서 첨에는 참 힘들었을텐데..
그나저나 엽록소이모 신랑도 엽록소이모랑 같이 그렇게 먹어야 되니까 헐챈겠슴다..
근데 앞으로 쭉 먹지 말라고 합데까, 의사가?

뽀로로다 (♡.62.♡.57) - 2012/07/09 15:30:44

헉!!내 진짜 두부 좋아하는데.ㅠㅠ먹구싶슴다..엉엉!!

더덕구이도 좋아하고..고등어구이도..쩝..

무튼 추천하고감다..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35:16

ㅋ ㅋ 좋아하시는거 뽀로로님도 집에서 한번 해드셔봐요..
뽀로로님 실력으로는 아무문제 없을거 같은데...
추천 고맙슴다

가시꽃2 (♡.78.♡.206) - 2012/07/09 17:00:28

나는 더덕을 쪼꼬만칼로 발랐댔슴다, 잘바르면 돌려돌려 쫄쫄 잘 벗겨짐다~ ㅎㅎ
그리고 낭비안되는 좋은방법을 내 하나 배웠는데..
그 커러랑 쒜비 이라꽐있잼까..그거 가위로 밑꿉부분 쑥 오려내서..
그걸로 싹싹하무 껍찔이 영 얇게 발라지고 낭비적단말임다..
그런데 좀 덜 깨끗하게 된다할까.. 더덕진이 나오니 난 고무장갑끼고 했댔슴다..ㅎㅎ
암튼 그렇게 한소래씩 깍아서 물에 박박 씻으니 또 됩데다..
푼푼히 두드려서 구워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나머지는 또 한끼먹을만침씩 얼려놓고..
연변서 가져와서 한근에 얼매씩 판답데까? 살짝 쪽지로 알려주쇼 ㅎㅎ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36:48

울엄마도 보니까 작은칼로 돌리면서 벗깁데다.. ㅎ ㅎ
근데두 나는 옆에서 보구 있노라니 막 답답해서..
이라꽐로 하면 쉽게 발라집데까..
담엔 한번 시도해바야곘슴다 ㅋ ㅋ ㅋ
더덕은 먹을때는 맛있는데 검질하는게 힘들지에.. ㅋ ㅋ

lan68 (♡.122.♡.106) - 2012/07/09 17:01:09

오 ~더덕쵀고야,추천...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37:38

ㅋ ㅋ 맞습니다... 더덕 최고..
추천 고맙슴다

poison (♡.118.♡.152) - 2012/07/09 20:02:51

두부요리에 더덕구이까지 보구깜놀 ~ 그릇배경이 울집완전 같은거라 ㅋㅋ 내올렸나 착각했다는 ㅋㅋ
더덕 넘 맛스럽슴다 추천!!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38:58

사라같아서 깜놀하셨슴까.. ㅋ ㅋ ㅋ
님도 혹시 상해 삼까? 나는 저거 마트서 산건데..
추천 고맙슴다

부담시러 (♡.245.♡.140) - 2012/07/10 07:07:58

비빔꽈맨 엄청 맛잇어보임다….꽈맨 또 슬그머이 맛잇지예///
난 항상 탕물있이 꽈맨 햇댓는데..이렇게 비벼먹으면 엄청 맛잇을듯 싶슴다..한수 배우구감다^^ 다두 배 채김치 저렇게 색상두 곱슴다
다두 배 채는 온면할때 냉면할때 이렇게 만들어놓은거 면우에 놔 먹으면 쉽고 맛잇고
난 색상이 이렇게 곱게 나오지 못함다…어떤 비법잇길래?
진짜 거짓말 안보태 난 김치 맨날 사먹슴다…내또 김치없으면 안된다 말임다..흐흐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41:17

꽈맨 삶아먹기보다, 저래 비빔면으로 해먹으니 더 맛있습데다.. ㅎ ㅎ
근게 내 고추가루 넘 많이 넣어서 먹구난게 막 속이 쓰려서 죽을번했슴다.. ㅎ ㅎ
다두배 채김치도 고추가루 좀 많이 들가서.. ㅋ ㅋ
나는 뭐하나 고추가루 팍팍 넣어서 울엄마한테 한소리 듣슴다, 넘 맵다구.. ㅋ
색상은 고추가루가 색상이 좋아서 그런거 같슴다..
우리도 겨울에는 배추김치 잘 사먹슴다.. ㅎ ㅎ

달리각시 (♡.50.♡.175) - 2012/07/10 11:46:23

배고파 죽겟는데 맛있는 음식 보니까
꼬르륵 꼬르륵 날리가 났어요,,,책임져요~~ㅋㅋ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42:15

ㅋ ㅋ 요리방엔 점심시간에 들어오심 아니아니되오.. ㅋ ㅋ
저도 지금 점심시간에 회풀하느라 들어왔는데,
배에서 전쟁 났슴다 ㅎ ㅎ

하나야네 (♡.12.♡.135) - 2012/07/10 14:31:31

나경엄니 또 이렇게 많이 들고왓슴까? 나두 오늘아침에 두부조림해서 먹고 또 두쪼각 벤또에넣고왓는데 ㅋㅋ
이전에도 따드배추김치 본거같은데 언제나 맛잇어보임다..나두 언제부터 한다한다하면서 자꾸 미뤄서 ㅋㅋ
내일은 점심벤또 저 우에 비빔꽈맨으로 해야겟슴다...
추천이요~~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45:20

별루 어떻지 않은거 가득 찍어놨던거, 한꺼번에 들구 왔슴다 ㅋ ㅋ
주부님네도 두부조림 해드셨슴까..
두부조림 은근히 맛있지에.. ㅋ ㅋ
다두배추김치 가끔씩 해먹음 맛있슴다 ㅋ ㅋ
근데 점심에 꽈맨으로 도시락싸면 점심때 다 뿔지 않슴까..
추천 고맙슴다

보물지도 (♡.2.♡.49) - 2012/07/10 17:13:38

더덕 골고루 새빨간게 넘 먹음직스러워요,.
애기엄마라 애기꺼 먼저 덜어내고 맵게 하는 센스~
그저 나경이가 부러울뿐이고ㅎㅎ 추천 날리고 갑니다~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46:29

ㅋ ㅋ 더덕은 울엄마 하신겜다..
생더덕이라 폭신폭신한게 맛있었어요.. ^^
애가 있으면 다 이렇게 하게 됨다.. ㅎ ㅎ
추천 고맙슴다

사랑안할래 (♡.128.♡.51) - 2012/07/11 11:13:59

무스게 이리 많슴다? 다 먹기싶슴다.

점심시간이라서... 흠.... 나누 요리잘하는 사람들이 진짜 부럽슴다.

저기저기 더덕구이... 군침... 꼴깍~~~ ㅋㅋ

추천하구 감다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47:21

무스게 가득하지에..
별거 아닌것두 사진 다 찍어놨던거 있어서 다 델구 와서 글씀다 ㅋ ㅋ
저도 요리 잘하는 사람 부럽슴다..
내하는거는 그냥 다들 간단한것들이라.. ㅋ
더덕구이 이번에 인기짱이네요..
추천고맙슴다

겸미 (♡.136.♡.108) - 2012/07/11 16:24:47

와... 부럽당 ... 나느 언제 저렇게 할지 ..
요리는 정말 너무 어렵슴다... 추천추천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48:16

ㅋ ㅋ 겸미님도 하시다보면 됨다,
나두 첨에 상해나와서는 암것두 할줄 몰랐슴다,
첨엔 계란시금치국해야곘는데 할줄몰라서 막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메 했단겜다.. ㅎ ㅎ
추천 고맙슴다

엔타메 (♡.55.♡.68) - 2012/07/11 20:33:24

나경맘 안녕하세요.오래만에 들려서 다시 보니 무쟈게 반갑답니다.ㅋㅋ
더덕구이 먹겹슴다..랭장고에 있는것 같은데 한번 해서 먹어야징.ㅋㅋ
나경공주도 잘 크고 있지예...ㅎㅎ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49:06

엔타메님, 정말 올만임다.. ㅎㅎ
저도 무쟈게 반가워요..
더덕구이 밥반찬에 죽입니다.. 엔타메이모네도 해드세용.. ㅎ
울 나경이 잘 크고 있슴다, 요새는 방학이라 유치원 않가서 좋아서 난리임다 ㅎ ㅎ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11 22:23:50

나경공주님은 잘 지내지예...
더덕구이 정말 먹음직함다
더덕구이본게 침이 막 꼴깍꼴깍 넘어가는게 장난이 아임다..ㅋㅋ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49:49

ㅋ ㅋ 울 나경이 지금 방학이라, 유치원 않가서 엄청 좋아라합니다..
더덕구이 먹음직스럽지에.. 생더덕이라서 맛이 더 좋았슴다.. ^^

모팔 (♡.243.♡.77) - 2012/07/11 22:39:20

나경엄니 살짝 오랫만임다.^^
나경맘님 올린 요리보면 모두 소박하고
모든 사람들이 조아하는 그런 요리인것 같슴다.ㅎㅎㅎ
다른것도 다 맛잇겟지만 웬지 애호박볶음하구 감자채에 자꾸 눈이 감다.ㅋㅋㅋ
추천함다~ ^^*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51:11

모팔님, 좀 올만임다.. ^^
출근하면서 가끔은 채소도 제대로 살새 없다보니,
그냥 다 간단한 반찬들임다 ㅋ ㅋ ㅋ
애호박볶음하고 감자채는 냉장고에 할재료들이 없어서 했던건데,
올만에 먹으니까 맛있었슴다 ㅎㅎ
추천 고맙슴다

소금한트럭 (♡.226.♡.214) - 2012/07/12 11:45:30

아,,, 내사랑 더덕
이사온뒤에 눈여겨보지 않아서인지 파는거 못봤네요
요즘 생선 저렇게 앞부분 잘라서 굽는게 유행인가 봄다 ㅎㅎ
깔끔하게 잘 구워졌네요
마른가지랑,소고기도 먹고싶슴다 
추~~~~~천~~~~~~~~~~~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52:11

ㅋ ㅋ 더덕은 내사랑도 맞슴당. ㅋ ㅋ
고등어는 한국마트에서 다 검질해서 파는거 사서 글슴다..
생선을 사서 집에서 하는것두 이젠 귀찮아서.. ㅎ ㅎ
추천 고맙슴다

나비부인 (♡.166.♡.175) - 2012/07/13 23:17:42

우리도 두부는 항상 그냥 굽어서 간장에 찍어 먹어요 애땜에.. ㅎㅎ
더덕구이,고등어구이, 묵무침 감자채
다 맛있어보여요

헬로야옹 (♡.144.♡.167) - 2012/07/14 10:29:16

김치찌개에다가 다두배추김치를 먹으면 제 맛인데,,,~~~
도토리묵무침두 맛있어보이구 마른가지 볶음도 맛있어 보이구 다 먹고싶슴다,,,
추천 빵빵하구 감다,,,

청도공주 (♡.166.♡.234) - 2012/07/15 22:32:57

더덕구이두 먹구싶구 다두배치김치두 먹구싶구흠~~모이자 며칠 못했더니 뭐 맛있는게 이리 많이 올라왔슴까 군침만 뚝뚝 흘리구 감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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